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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 꾹 참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참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호갱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착함은 착함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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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는 있을까? 나는 아직 많이 무지하다. 그렇기에 마음의 생각의 양식인 책이 필요하다 무지를 벗어나기 위해. 인권을 제대로 아는 그날까지 나는 노력할 것이다. 인간으로써 당연히 누려야할 최소한의 권리이자 목소리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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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일상에 치여 못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겠지만, 분명 조금만 더 노력하고 부지런해지면 할 수 있는 것이 태반인데 말이다. 40대, 아니 이제 곧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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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일상에 지친 한 여인과 사랑을 쓸데 없다 여기는 수도승과의 사랑에 비유될 수 있을 거 같다. 나는 이 소설에서 이 장면에 그리 큰 비중을 두는 건 아니지만 소설 자체가 로맨틱한 장면을 너무 진부하게 그리고 있기에 그나마도 정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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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냥 뭐든지 열심히가 아니라 결과를 내기 위한 열심히가 중요하고 무조건 수치를 맞추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닌 자기의 비전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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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기뻐하기도 하고... 스캇 박사가 말한 나르시시즘적인 성향이 내게도 다소 존재하는 것 같다. 어쩌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 했는지도 모른다. 아니, 이것이 더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들의 감정에 일일이 관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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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의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둘 것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
•죽음의 의미
•획일성의 거부
•존재감을 확인시켜주는 동기
•가벼움과 무거움의 이질적인 조화
■ 이 책의 뒷이야기..
■ 이 책을 읽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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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또 행동하는 사람이다. 피스잼의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은 현시대의 모순과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정치적인 대립의 각을 세워 가는데 열중하기보다는 사람들의 상식과 양심을 자극하며 알게 모르게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계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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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 인간관계 대화 방법을 알지 못해서 그러하리라. 말 주변이 없어 사랑하는 나의 조카에게 이 책에 대한 소개도 없이 선뜻 선물을 했다. 사춘기에 접어든 조카를 위해. 나의 사춘기 시절 감성이 너무 풍성해져 어떻게 주체를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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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어린이들은 죽음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어린이들은 생에 대한 흥미에 차있다. 사실 어린아이가 벌써 죽음을 걱정하고 있다면 이건 매우 비정상적으로 보이긴 할 것이다. 나는 죽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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