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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하루 종일 수업을 받는 형태보다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교과목에 따라 교실을 이동하는 시스템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
Ⅷ. 결론 및 제언
첫째, 평준화로 피해를 당하는 학생은 없어야 한다. 고교평준화가 비판받는 이유 중 큰 것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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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를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나아가서 수학능력 시험제도에서도 선택과목의 확대 실시를 통해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계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Ⅷ. 고교평준화제도(고등학교평준화정책) 관련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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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정책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단적 분석연구,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김영철, 윤종혁, 조동섭(2003), 강원도 고교입학제도 개선방안,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김영철, 김주훈, 이인효, 최돈민(1995), 고등학교 평준화정책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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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의 경우 일률적 규제를 지양하고, 이들에게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시행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Ⅷ. 고등학교평준화제도(고교평준화정책) 관련 제언
고등학교 평준화정책은 지난 30년 동안 수정 보완되어 왔지만 기본골격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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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선택권을 허용하고 지원자가 집중되는 학교는 20% 내외 증원의 한도 내에서 추첨으로 학생을 선발토록 하고 지원자가 감소하는 학교에 대하여는 이에 따라 재정지원도 축소시켜 시장규율을 강화하여야 한다.
둘째, 공립고교의 경우, 20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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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적이고 다면적으로 평준화 정책을 근본적으로 수술하여야 한다.
Ⅶ. 고교평준화제도(고등학교평준화정책) 관련 제언
교육부에서는 평준화 제도의 보완 방안으로 학생의 학교선택권을 넓힐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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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고교(직업교육 30교 및 대안교육 11교), 실험연구 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대학(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부설고교의 경우,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자율학교로의 전환을 요구하면 모두 자율학교로 지정하여야 한다. 기타 일반 공립고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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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적이고 다면적으로 평준화정책을 근본적으로 수술하여야 한다.
Ⅶ. 결론 및 제언
교육인적자원부가 고교평준화 실시지역 지정권한을 시도교육감에게 위임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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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평준화제도 시행 이후에도 고등학교 단계에서의 사교육비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최근에는 고교 평준화제도 자체가 사교육비 증가를 부추기는 원인으로 비판받고 있다. 고교 평준화제도를 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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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지원권 행사를 원칙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현실적인 불만이 되는 동시에 그 정당성에 대한 재검토가 요청된다고 할 수 있다.
4) 고교평준화 정책 개선 기본방향
교육의 평등성과 수월성을 조화시키는 방향에서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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