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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무사, 마녀이야기, 이루지 못한 욕망으로 생기는 광란과 인간의 집착 등)
조-하-큐(도입-상황 설명-빠른 결말)의 희곡 형식
하나의 ‘조’, 세 개의 ‘하’, 하나의 ‘규’로 구성 ● 분라쿠(=닌교조루리)
● 노가쿠
●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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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교조루리는 이즈모 등이 활약한 시기를 정점으로 하여 점차 쇠퇴하기 시작한다. 18세기 중반 이후는 지나치게 시각적인 무대 효과를 노리는 데 치우쳐 작가의 태도에서도 성실성이 결여되고 점차 인간성을 주시하는 시각을 상실해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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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文樂(분라쿠)」, 「狂言(교겐)」을 꼽는다. 부가쿠는 10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궁정귀족의 예능이라면, 노와 교겐이 600년 전에 완성된 무사귀족의 예능이며, 가부키는 분라쿠(=닌교조루리)와 마찬가지로 약370년의 역사를 간직한 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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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교겐과 닌교조루리 등을 성립시키는 데 크게 작용하였다.
산가쿠는 사루가쿠라 하여, 토지 신에 대한 기도예능에서 비롯된 덴가쿠와 함께 민중 사이에서 발달하였다. 그것들은 노래와 춤, 촌극과 곡예를 포함한 다각적인 예능이며,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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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能]와 함께 일본 3대 고전예능분야로 꼽힌다. 이후 소규모의 인형극단과, 인형의 대사를 말하고 극의 내용을 노래하는 사람인 다유[太夫], 음악을 연주하는 샤미센히키가 공동으로 닌교조루리[人形淨瑠璃]라는 새로운 형태의 인형극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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