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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서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992년. P219
그래서 이런 배움의 길은 오늘날의 나와도 멀지 않으며 도리어 걸을 수 있고, 여전히 걸어야하는 길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공자에게도 근심이 되었을 정도라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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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읽고 감상문을 쓰면서 반성하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고, 논어를 제대로 탐독하여 생활에 적절히 응용해 나가는 노력을 한다면 조금씩 바른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인은 결코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인을 하려고만 한다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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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간사한 것이어서 심리 상태에 따라 주변 환경을 다르게 느낀다. 또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불의에 부딪치게 되는데 우리는 그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그것을 물리치려 하지 않는다. 또한 물리치더라고 또 다시 불의를 보거나 경험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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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예술 등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참된 사람은 인(仁)을 행하는 이외의 것으로 명성을 얻으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군자는 모든 일을 자기에게서 구하고 자기의 책임으로 돌린다. 소인은 모든 일을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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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공자와 춘추시대
2. <논어>의 전체적 내용
3. 내용요약 <배움의 자세와 관련된 부분을 중심으로>
4.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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