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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장기를 적출하는 경우가 생체 장기기증의 경우와는 다른 전제를 충족해야 하는 사실에 있다. 근본적으로 기증을 통해 생명이 끝나서는 안 된다.
살아 있는 뇌사자로부터 그의 동의하에 생명에 중요한 장기를 적출한다고 하는 요청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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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실수와 주관적 판단이라는 단점을 100% 없애주지는 못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한다면 병원마다 뇌사판정기구등을 설치하여 여러 사람이 모여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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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소, 2000.
구인회 『생명윤리의 철학』, 철학과현실사 2002.
구인회, 임종식, 『삶과 죽음의 철학』, 아카넷 2003.
김상득, 『생명의료 윤리학』, 철학과 현실사 2000.
김중호, 『의학윤리란 무엇인가?』, 바오로딸 1995.
박은정 『뇌사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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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찬반론에 대한 고찰」(2001.4.15)
2. 구인회 「생명 윤리의 철학」(서울 : 철학과현실사, 2002)
3. 진교훈 「철학에서 본 뇌사 ; 생명이론의 관점에서」
4. 김원옥 「심포지움 : 뇌사의 판정」(대한중한자의학회, 1995)
5.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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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철학과 현실사
김미경(2002) - 뇌, 춤추는 미로, 성우
다케우치 가즈오(1992) - 뇌사란 무엇인가, 한국출판협동조합
대한의학협회(1990) - 뇌사 왜 인정해야하나
이민하(1991) - 현대 의학과 뇌사, 믿음사
이상열(1993) - 카톨릭 교육연구, 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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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 분야를 포함한 다 학제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안락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국민 다수가 안락사를 찬성한다 해도 우리는 사람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끊어버린다는 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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