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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피리등으로 각가 머리글자를 달리하고, 또 그 지공구조나 전페음의 음도도 다르며 음악에서의 용도도 달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 악기의 유입경로는 서역에서 직접 한반도에 들여온 향피리,세피리와 중국의 한무제때 카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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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리의 경우 탁중려( )에서부터 청태주(汰)까지의 음역을 가지고 있으며, 당피리는 황종(黃)에서부터 청남려(湳)까지의 음역을 갖는다.
자료 출처
송혜진, 『한국악기』, 열화당, 2001. 피리의 역사
피리의 구조
피리의 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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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했다시피 섬세한 악기이다. 그런 악기를 연주하려면 역시 섬세한 연주가 필요하다. 또한 그런 연주가 쉬운게 아니다. 역시 여성 스런 무언가가 있어야 그 섬세함을 잘 표현 할 수 있을 거같다.
6.피리
피리는 향피리, 당피리, 세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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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피리, 세피리
피리는 향피리, 당피리, 세피리의 세 종류가 있는데 모두8개의 지공을 가진 죽관에 겹으로 된 서를 꽂아 분다. 향피리는 고구려 때부터 사용되었으며 세피리는 조선왕조 후기부터 사용되고 있다. 세피리는 향피리나 당피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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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피리, 방향 같은 당악기와 대금 같은 향악기도 섞여있다. 사용악기로는 편종, 편경, 축, 어 절고, 진고, 방향, 당피리, 아재, 해금, 태평소, 장고, 박, 대금, 징이 있다.
<대금> <당피리>
<아쟁> <방향>
<장구> <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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