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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는 그 수가 적고 전문성이 떨어진다. 대북 보건의료 분야의 지원은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저조한 상태이다. 국내 20여 개에 달하는 대북 민간단체 중 일부만이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실제 지원단체들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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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지원(올해 67만불), UNICEF를
통한 어린이 영양개선사업 지원(올해 100만불)에도 참여
o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은 정부차원 지원과 상호보완 구도 하에 분야별로
전문성을 고려하면서 추진토록 권장
△ 보건의료·농업개발·취약계층 등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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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 그 중에서도 취약계층, 남북의 이산가족들, 그리고 북한이탈주민들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의 일반주민들은 만성적인 식량난과 취약한 복지·위생환경 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남북관계 분야 NGO들이 그들을 대변하여 대북지원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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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및 자활을 위한 직업훈련 및 취업촉진 서비스 를 제공한다.
또한 북한이 탈주민의 남한사회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지원 민간단체인 북한이 탈주민후원회와 개신교를 중심으로 북한이 탈주민에 대한 결연사업과 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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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국제 NGO는 UN의 유엔인도지원국(UNOCHA), 세계식량계획(WFP), 세계 식량 농업기구(FAO), 유엔아동기구(UNISEF),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보건기구(WHO)등이 있다.
북한 보건의료분야의 지원 NGO는 MSF(국경없는 의사회), IFRC(국제적십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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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직면하고 있는 식량난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남한으로부터의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일 것이며, 남한의 대북지원·협력도 초기의 지원위주 정책으로부터 점차 농업협력 및 공동사업 형태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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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수로 지원사업을 민족 공동발전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성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 마련을 위하여 김대중 대통령은 북한측에 남북 정상회담과 특사교환 용의를 표명하는 등 한반도 평화환경 조성에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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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에 입각한 남북경협 활성화
3.남북이산가족 문제의 우선 해결을 위해 노력
4.북한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대북지원을 탄력적으로 제공
5.대북경수로 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6.한반도 평화환경 조성
경수로 건설, 4자회담. 국제기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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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에 대한 과감한 개방과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북한에 대한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와 개방은 북한체제에 대한 우월성의 과시나 단순한 원조 또는 지원의 차원에서 실시될 것이 아니라 북한 사회의 구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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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원을 받고 보자는 식의 무계획적인 사업들로 나열되어 있다는데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그 결과 MSF와 Catholic Relief Service(CRS)등의 지원활동 중단을 가져온 경험이 있다.
2) 단순긴급구호 위주의 운영
대북 지원이 단순긴급지원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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