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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하게 만든다.
그 동안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 보편적인 배경을 갖고 있었던 데 비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그야말로 '일본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치히로가 빠지게 되는 낯선 세계의 온천장은 일본 전통 온천장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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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Ⅴ. 재패니메이션이라는 문화권력
Ⅵ. 애니메이션의 유래와 역사
1. 애니메이션의 유래
2. 일본애니메이션의 역사
3.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4.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 이유
Ⅶ.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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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생각해보면 그와 같은 경향이 꼭 미야자키만의 것은 아니다. 일본의 상업 애니메이션 안에서 일본을 무대로 일본인이 나오는 작품들이 다수 제작되어 오기는 했지만, 그만큼 서양을 배경으로 서양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훨씬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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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의 작품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작품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미야자키는 일본인 스스로 만들어야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 지브리의 작품은 외국하청을 주지 않기로 유명한다.
그러나 「센과 치히로」에서 채색부문을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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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가 재미있다 : 일본문화 제대로 읽기 1999.명진출판
일본의 요괴 문화 : 그 생성원리와 문화 산업적 기능 2005.한누리미디어
(논문)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의 상상력 2006.일어일문학 제29집
애니메이션에 나타나는 신화적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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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는 『원령공주』를 통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시시가미의 숲을 통해 일본인의 마음과 기억 속에 살아있는 원시적 생명력을 가진 원천을 제공했다. ‘신도의 숲’에 대한 일본인들이 품고 있는 보편적인 정서와 무의식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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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판업자들과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하에 최신 인기 만화들이 대량으로 번역되어 출판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아키라’(오토모 카츠히로 作),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미야자키 하야오 作), ‘드래곤 볼’(토리야마 아키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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