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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를 해방시켜야 한다. 흑인도 백인도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인간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지구의 장구한 역사를 통해서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 혹은 착취자와 피착취자의 관계는 항상 어느 곳에서나 흔히 일어나는 인간간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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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가면의 제국 17p
또한 유럽의 산업 자본주의로의 이행을 우리나라 역사가 지향해야할 모델로 삼는 것도, 서구식 발전 형태가 최선이라는 의식도 마찬가지다.
하얀 가면을 벗자 - 우리안의 서구 중심주의
지금의 서구중심의 세계는 많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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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로 보는' 서구인들의 오만한 문화의식과 서구 문화를 맹종하며 따르는 하얀 가면을 쓴 비서구인들의 세계관은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서구 이외의 지역들을 '아직 근대가 없는 위험하고 비위행적인 주변부' 정도로 파악하는-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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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면의 제국 , 한겨례신문사,
한겨례신문의 박노자 칼럼 ‘우리도 한번 미국인처럼?’2004.10.28일자
http://www.ihs21.org/bang/pjs/http/file/gugsa.hwp (올바른 역사 이해와 ‘국정’ 국사교과서의 문제점, 박준성 ) 1. 서론
2. 본론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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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 론
파농(Frantz Fanon)은 ‘검은 피부, 하얀 가면(Black Skin, White Masks)’에서 식민지배 및 탈식민화 과정에서 피식민자들의 인간성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며, 식민지 사회가 피식민자들에 대해 가하는 지배 및 착취는 단지 물질적인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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