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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와 독립제작사가 다 함께 살아남는 길은 동반자적인 공존의 원칙과 협력의 틀을 확립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최현철,추혜원,강창식(2002) "자원의존이론에서 본 외주제작정책의 문제점 분석"
고려대학교 신문방송연구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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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동시에 가격경쟁이 이루어지도록 광고시장규제를 재검토해야 한다.
. 결론
해마다 조금씩 증가되어온 지상파 방송의 외주제작 편성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2%정도 증가하여 특수관계자의 외주제작이 있는 MBC와 SBS는 각각 매월 전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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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동시에 가격경쟁이 이루어지도록 광고시장규제를 재검토해야 한다.
. 결론
해마다 조금씩 증가되어온 지상파 방송의 외주제작 편성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2%정도 증가하여 특수관계자의 외주제작이 있는 MBC와 SBS는 각각 매월 전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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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전문 지상파채널의 설립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문화관광부는 영국의 채널4의 성공사례를 들면서, 100% 외주 프로그램으로 방송하는 지상파 채널의 설립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왔다. 이에 대해서 방송위원회는 방송정책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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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제작제도였다.
참고문헌
* 김광호(2001), 외주제작 프로그램 편성비율에 관한 연구, 다매체다채널 시대 편성정책 연구
* 박소라(2001), 지상파 방송사의 외주제작 프로그램 거래과정 특성에 관한 연구,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2호, pp.75-112
*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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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채널을 외주정책 실패에 대한 대안으로 인식함으로써 발생된다. 이러한 논의는 일부 정책의 실패를 더 큰 실패가 우려되는 대안으로 만회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으로 연결된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볼 때, 이러한 논의는 새로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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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의 M&A가 일어나는 현상에 주목하여 외주제작 비율은 시대착오적 정책이며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오히려 방송사의 힘을 더욱 강화시키는 정책이 취해져야 한다는 주장이 방송사를 중심으로 일고 있다. 그러나 시장주의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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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 방송영상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는 매우 제한적인 일부에만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한마디로 외주정책은 독립제작사의 내실있는 육성에 기초한 제작주체 다원화를 이루는데 실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균형있는 제작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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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상업채널의 외주제작이 오락프로그램에 치중하고 있는 것은 이를 반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법적 강제규정이 아니라 방송사의 자발적인 외주제작의 활성화는 철저한 경제논리에 입각하여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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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정책만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모색된 것은 아니지만, 채널의 설립을 통해 외주 정책의 한계가 자연스럽게 치유될 개연성을 기대하는 것은 사실이다. 정책권이 없는 정부가 문제제기를 하는 것에 대한 비판 역시 타당하지 않다.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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