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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을 본 사람들이 새 할아버지를 많이 도와 줬음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경북 파트로 넘어가면 문화제가 아닌 능교형과 니껴 형의 경상도 사투리가 나오는데 나에는 경주에 살면서 비록 1년 정도 뿐이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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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말하는 귀중한 유물임이 분명하다. 이와 함께 발견된 칠기는 삭아서 기형을 알 수가 없으나 옻을 입힌 자취가 역력히 남아 있어서 높은 기술을 엿볼 수 있다.
그 외 탑이 부러진 것 말고도 큰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석가탑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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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이론과 실제를 생활화하면서 우리 전통 문화를 꽃피운, 우리 전통차의 발전뒤에 우뚝 서 계시기 때문인 것 같다.
대흥사를 지나 작가는 막바지 땅 끝 해남에 도달하게 된다. 해남땅은 예부터 전란을 피해 찾아온 문인들의 쉼터였다. 8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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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놀랍고 감격스럽다.
저자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세계에 찬란한 우리 문화유산을 자랑은 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 유산들에 무관심해 보인다. 기껏해야 사진 속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배경으로 삼을 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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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기도 했다. 구창 칠성 석가 열애상외에 경주에 감실 부처님도 굴을 파 모신 듯한 커다란 암석이 새겨져 있다. 규모가 큰 문화유산을 대할 때는 조상들이 남긴 거대한 유산 앞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유산을 남길 수 있을까 반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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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기때문에 이 책이 고맙게 여겨졌다.
우리 국토는 그 자체가 박물관이라 말 할 정도로 문화유산의 보고라고 한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칠 뿐 별다른 의미를 못 느끼는 유적들을 꼼꼼히 답사하면서 작가는 진주를 캐내듯 여러곳에 스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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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문화유산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사회 문화에 대한 질서의식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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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 하고 싶은 말.
나의문화유산답사기라는 책을 다 읽고 나서 문화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이 책은 나에게 엄청난 의미가 있는 책 이다.이 책을 통해 역사교사가 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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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새삼스레 우리 문화재가 자랑스럽다. 이번 독서를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재들에 대해서 모르고 살아온 나의 무지함에 대한 반성의 기회로 삼고, 앞으로는 이 답사기를 지은 유홍준 교수님처럼 우리나라 이곳저곳을 다니며 도처에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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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많이 받아 석가탑아래를 보면 연꽃무늬로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책을 보지 않고는 놓치기 쉽고 보고도 모르는 경우가 발생한다.
책은 유적, 유물이 아니라 문화를 말하고 있다. 어떤 이에게는 뭐 이런걸 써놨을까 하겠지만. 유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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