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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와 같은 훌륭한 협상가가 되기 위한 덕목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지적하였는데 이는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과 자신의 이익을 희생할 수 있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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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는 누구인가! 역사는 서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본관 이천(利川). 자 염윤(廉允). 시호 장위(章威). 960년(광종 11) 문과에 급제, 광평원외랑(廣評員外郞)에 이어 내의시랑(內議侍郞)이 됨. 982년 송나라에 가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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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바로 그런 것이다. 소손녕이 원하는 바를 얻었다고 서희에게 낙타와 말과 양과 비단을 내어준 것처럼 우리도 협상에서 넉넉한 인심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이제 강동 6주가 아니라 드넓은 만주벌판을 반환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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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력은 한국의 국력 때문이라고도 평가하는 의견이 전혀 타당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본인은 잘 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고려시대의 뛰어난 협상가였던 서희를 기억한다. 거대한 송과 거란의 틈바구니에서 거란이 80만 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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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했던가. 나를 알고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협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여러 나라와 FTA를 비롯한 많은 협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정부가 최근 보여준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은 서희의 협상태도와 비교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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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합의점을 도출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차이가 크지 않다면 회사의 규정상 연봉이 작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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