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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타개하는 하나의 역사적 전거로서 저자는 영. 정조 시대의 '탕평론'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탕평'의 한계 역시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진보적 개혁을 꿈꾸면서 보수적 개혁을 추진'한 것이 정조 개혁의 한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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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대안으로 서구의 정치 문화를 무분별하게 수용하는 현실 상황 속에서 과거의 선조들의 정치·사회적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시의 적절한 정치 문화를 만들어 내는 데 있어 고인석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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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011
웅진미디어, 한국의 역사 10권-조선후기의 새동향, 1994
파랑새, 역사학자 33인이 선정한 인물로 보는 한국사-정조편 1.수업을 위한 선행연구
2.수업 설계
3.본시 수업의 전개
4.조별토의 학습지
5.암호풀이 학습지
6.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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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정조 때에는 청나라 고증학(考證學)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박학(樸學)이 일어나서 정약용(丁若鏞) 등 실학파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청나라를 경유하여 서학(西學:유럽의 자연과학과 천주교)이 유입되어 과학기술과 종교에 큰 영향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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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경은 ‘오주연문장전사고’를 저술 하였다.
이후 영조-정조 시대에 국가적 사업으로 편찬한 백과사전인 ‘동국문헌비고’가 있었는데 이 동국문헌비고는 우리 나라의 역대 문물을 정리한 한국학 백과 사전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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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정조 때에는 청나라 고증학(考證學)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박학(樸學)이 일어나서 정약용(丁若鏞) 등 실학파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청나라를 경유하여 서학(西學:유럽의 자연과학과 천주교)이 유입되어 과학기술과 종교에 큰 영향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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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정조 연간에 대두된 실학 발전의 영향으로 새로운 경향의 회화기법과 사상이 수용되어 독특한 화풍의 진경산수가 정선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또 김홍도와 신윤복 등은 당시 생활과 애환을 해학적으로 다룬 풍속화를 그렸으며, 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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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와 정조의 나라. 서울 : 푸른 역사
이덕일. (1998). 사도세자의 고백. 서울 : 푸른 역사
이덕일. (2004). 사도세자의 고백. 휴머니스트
이덕일. (2003). 여인열전. 서울: 김영사
신정일. (2005). 울고 싶지? 그래, 울고 싶다. 김영사
혜경궁 홍씨.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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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푸른역사
김성윤, 1997「朝鮮後期 蕩平政治 硏究」 지식산업사
김영국 외, 1991 「한국정치사상」 박영사
박광용, 1995, 「영조와 정조의 나라」 푸른역사
송찬식, 1997, 「조선후기 사회경제사의 연구」 일조각
유봉학, 2001, 「정조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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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한 주도자 영조와 정조. 영조가 아들을 뒤주 속에서 죽인 조선의 잔인했던 국왕의 모습이 아닌, 자신의 손자인 정조와 함께 제도와 개혁을 통해 이상사회를 추구하려 했던 조선의 국왕의 모습으로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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