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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요, 또한 춘원의 전부가 아니듯이 아주 지극히 작은 생각일 뿐이며 그가 쓴 글은 그 당시에도 지금도 영향력을 일으키며 좋은 문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생각하게 됩니다, 그가 진짜 문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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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무정이 발표된 지 100년이 지나고 있다. 지금 다시 읽으면 격세지감을 느낄 만큼 우리의 삶이 변했지만, 100년 전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이야기가 재미있다. 의무감에 읽었던 중학교 시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몇 년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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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답지 않게 주인공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읽었다는 느낌이 든다. 형식에게 분노를 느끼고, 영채에게 안쓰러움을 느끼며, 시대적 상황도 생각해보게 되는 그러한 유익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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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조선을 떠난 후 조선은 많이 발전했으며 이들과 같이 유학을 떠났던 유학생이 조국에 돌아오면 조선은 그 미래가 밝을 것이다.)
나는 이광수가 누군지 솔직히 잘 몰랐다..이 책을 읽게 됨으로써 인터넷 찾기 사이트에서 이광수를 쳐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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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쓰기 p.16 -서평 쓰기 p.17
-영화평 쓰기 p.17
3.디지털 세계와 인터넷 글쓰기 p.18
-인터넷과 토론 문화 p.18
-인터넷 글쓰기와 독자의 반응 p.18
6장. 청중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1.창조적이지 않아야 할 프레젠테이션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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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작풍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문헌
이광수 ‘무정’(문학사상사 1992)
이광수 ‘나’(실버문고)
이광수 소설의 애정 삼각관계(신현재 한국국어교육연구회/ 국어교육 1985)
1910년대 이광수의 문학론과 작품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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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끝까지 지조를 지키지 못하고 일제에 굴복한 것은 신념을 생명처럼 여기는 지식인에게 용납될 수 없다. 친일행위를 단죄해야 한다.\"
■<무정>에 대한 평가
<무정>이 한국 근대 소설의 효시가 되고 근대 문학사를 알리는 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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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무정>
1.작가의 연보
(1세) 1892. 2 평안북도 정주군 갈산면에서 이종원과 3취부인 충주김씨 사이에서 전주 이씨 문중 5대 장손 으로 출생.
(12세) 1903. 동학에 입도.
(14세) 1905. 상경. 8월 일진회의 유학생에 선발되어 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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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무정에는 자유연애사상과 구(舊)사상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그의 강렬하고 분명한 계몽사상, 개화사상, 민족개량의 사상이 드러나 있다. 이 사상들에는 다분히 친일적 요소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고, 글의 곳곳에 직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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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에서는 독립투사의 치열한 삶도 독립운동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이광수가 <무정>에서 오로지 부르짖는 것은 독립이 아닌 교육이었다. 이광수는 스스로 교육을 통해 그 시대의 암울한 시대 상황을 극복하자고 하였지만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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