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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육성과 반민족 세력,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9
최병갑 - 일제시기 공업교육정책에 관한 연구, 강원대학교, 1997
황유성 - 일제 및 미 군정기 방송의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2004 Ⅰ. 일제시기(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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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108)
* 내선일체론
- 일제의 한국 지배의 기본 방침은 한국인을 일본사람으로 만든다는 동화주의였다.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는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을 ‘천황의 적자’로서 전혀 차별을 하지 않고 일시동인의 입장에서 통치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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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를 거치지 않고 그냥 순탄하게 역사가 흘렀다면 우리나라의 음악이 더 많은 발전과 또 현재에 존재하지 않는 다른 장르들이 생겨나지는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아쉬움이 남는다.
친일의 역사에 빛을 비추는 것은 제대로 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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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친일파와 대가 없는 희생만을 강요받는 조선 민중의 전면적 적대가 더욱 커져간 것이 이 시기의 특징이었다.
20년대부터 민족개조론과 실력양성론자치론을 주장하여 왔던 민족개량주의들은 30년대에 와서는 대륙침략을 일제의 국력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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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상 반민족행위 개념의 검토, 애산학회
○ 심태섭(2005), \'반민족행위\'에 대한 \'특별법\' 비교 분석, 고려대학교
○ 안진(1987), 해방 후 반민족행위자 처벌에 관한 일고찰, 서울대학교사회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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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40년대 두 가지 양상의 문학
<국민문학> ; 친일어용문학
<저항문학> ; 당대 식민지 현실의 구조적
모순과 불합리에 저항하는
문학
2. 본 론
일제 말기 문인들의 동향 ◀
- 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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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해방 후 62년이 지나도록, 강점기 시절 조선 지식인들의 반민족적 친일 행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 근대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광수와, 그가 한 때 몸을 담았던 조선일보에 의한 친일 행위는 이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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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배신이 아니라 권력에 의해 자행된 폭력에 아무렇지 않게 가담하고 이를 독려한 행위야말로 친일파의 가장 큰 죄악인 것이다.
친일청산은 민족과 국가라는 추상적 존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이 사회를 만들고 짊어져야 할 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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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그 사람의 처지나 입장을 생각하지도 않고 비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는 춘원 이광수를 평가함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알고만 있었던 ‘친일’에 대한 막연한 배타심이나 편견을 애써 감추려 했지만 결과는 보는 사람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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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알기에 그는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지만 친일행위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을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변명이라도 하고 싶었던 것은 소설이 발표된 1948~1949년의 시대적 상황에 대한 의견을 표출하고자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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