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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누가 기획을 해서 올렸든 최종결정은 내가 했다면 그것은 곧 나의 책임이기도 하다라는 입장이다. 안철수는 '최선을 다해서 행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놀라운 일은 내가 만난 안철수 연구소의 모든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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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는 한국에서 드물게도 부정부패와 연루돼 비난을 받아본 적이 없고, 무리한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않았으며, 경쟁사를 비난하며 제 살 깎아먹기 식 경쟁을 벌이지도 않은 채 꾸준히 성장해 온 기업이다. 도덕 그게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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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않고 OEM 파트너를 잘 고름.
③ 밑바닥부터 발로 뛰는 영업도 신뢰 구축의 핵심.
* 2006년 9월, 안철수연구소 중국 법인은 외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광동성 정부 조달업체로 등록됨.
*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북경, 상해, 광주, 서안, 정도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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