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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현 정부 초기인 98년 당시, 이해찬 교육부장관이 “특기나 적성 두 가지 중 하나만 잘 기르면 무시험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 ”며 새 입시제도를 발표했고, 이에 의거해 고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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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이 나와 있어도 현실의 교육에서는 여전히 수능위주식의 수업이 관행되고 있다. 국어 수업을 예로 들면 고등학교 국어교과서는 상, 하로 되어있다. 그러나 현재 고등학교에서는 상, 하 두권을 1학년때 다 끝낸다고 한다. 그리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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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수학)의 경우에도 많은 시·도교육청에서 난색을 표명하고, 일선학교에서도 재이수형은 채택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미 6차교육과정에서 일부 시행된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해서는 그 비판 여론이 만만치 않으며 7차교육과정을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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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연결해 보았다.
‘교육에 대한 숭배와 교육의 요구에 교사와 학생을 포함한 다른 모든 교육행위자들이 종속되는 것’
결국 신자유주의의 경제 개념과 지금 7차 교육과정의 이데올로기는 꼭 들어 맞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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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은 책임감 있는 자율적인 교육과 학습을 중시한다는 원칙 아래, 교육을 수혜 받는 사람들의 능력을 핑계로 차별적 교육 내용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교육방법의 하나가 바로 수준별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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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중에서 선택(4)
이수단위
70
106
12
특별활동
학급 활동
클럽 활동(12)
단체 활동(4) 교육과정의 정의
7차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
7차교육과정의 기본 방향
7교육과정의 구성 방침
개정 중점
고등학교 교유과정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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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라는 학습 부담감을 최소화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신나는 영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 내에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마련하고 학습자에게 과업을 부여, 능동적 활동의 기회를 줌으로써 7차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학습자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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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학생 배치에 있어서의 불평등, 학생들이 실제로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의 양에 있어서의 불평등, 학생이 제공받는 교수-학습의 내용에 있어서의 불평등, 교사의 기대에 있어서의 불평등이라고 나누어 설명하였다.
셋째, 7차 교육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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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입시과목이 아닌 과목들은 소외 당하게 된다. 7차 교육과정에서 재량학습을 강조하고 실행하지만 교실 현실을 살펴보면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입시과목 위주의 학습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교사는 입시과목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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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이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아주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이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것을 볼 때 7차 교육과정의 성공적 실현이 그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궁극적 목적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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