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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과 필요를 고려하여 다양하게 편성, 운영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재량활동은 ‘무엇을 어떻게 언제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을 전적으로 학교가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교육현장의 자율과 재량권 확대를 도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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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은 학교교육의 기본 설계도로, 이의 실천은 교실에서 교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점에서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현장 교원들의 목소리가 교육과정 개발에 십분 반영되어야 한다. 정부는 제7차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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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주체인 학교가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어떠한 교육 의도와 교육 목적, 목표로써 어떻게 교육 내용과 방법을 선택하여 실천하고 평가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제7차 교육과정은 학생 중심,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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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에서 수학의 난이도와 비중이 낮게 평준화되어서 학생의 부담이 그만큼 줄어든다. 수학 때문에 원하는 인문학 계통의 학과를 못가는 우(愚)는 최소한 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과대하게 방대한 양의 수학 지식을 배움으로써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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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택권 부여
학생에게 학교선택권을 부여하기 위하여 중학교의 학군내 희망교를 복수 신청받아 추첨 배정한다. 필요할 경우 시 도 교육감이 학군을 조정할 수 있다.
Ⅹ. 결론
교육부는 제7차 교육과정의 성격을 밝히는 대목에서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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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철저하게 역할을 분담하여, 학생이 저마다의 창의적인 교육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 조율함으로서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한다.
Ⅷ. 제7차교육과정의 과제
-교과서 중심, 공급자 중심의 학교 교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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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성격과 동향
문경여자중학교(1999), 수학과 학업 성취 수준별 이동수업을 통한 학력향상, 시범학교 운영보고서
배종수(1999),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활동중심의 수학과 교수·학습지도 방법의 개선
박승안(1996), 수학과 교육과정 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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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교육과정 한문과(제7차한문과교육과정)
제7차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이 개정되어 1997년 12월 30일에 확정, 고시되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 개정의 기본 방향을 다음의 네 가지로 설정하였다. 목표차원에서는 건전한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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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육학회지 18
김종식(2001), 제7차 교육과정에서 교사는 교육과정 개발자이다, 부산교육 299호, 반도인쇄사
곽병선(1995), 교육과정, 서울 : 배영사
이영민·이우평(1999), 교육과정 지역화와 향토교육의 방향 설정에 관한 연구, 교과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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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자료
◈ 경상남도교육과학연구원(2002),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 민영숙(2002), 심화·보충 자료 개발 적용을 통한 수준별 학습의 효율화 방안, 현장교육연구보고서
◈ 서울특별시교육과학연구원(2002),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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