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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다.
즉, 주로 장애인, 요보호 노인. 아동.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구호 사업, 시설보호사업을 실시하여 왔다.
따라서 가족복지정책이 예방적 기능보다는 사후 치료적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가족기능의 유지보다는 문제가족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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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발달을 저해하거나 혹은 느리게 하는데 기여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한국의 사회복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문화적 특수성의 탐색과 관련하여 이 같은 가족주의적 요소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정책방향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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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생활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경희 외(2013). “한국과 일본의 가족의식에 관한 비교 연구.” 『가족과 문화』.
김두섭, “외국인 배우자의 지위와 사회적 자본이 출산력에 미치는 영향”, 「한국인구학」, 2008.
류연규, “복지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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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정책은 변화하는 한국 가족의 다양성을 수용하고, 가족원의 다양한 삶에서 나오는 욕구에 부응함으로써 가족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둘째, 한국 가족복지정책은 다양한 가족문제의 예방과 해결에 있어 가족을 위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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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구성원 각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제고와 상호간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가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정책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따라서 가족복지정책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가정교육의 제도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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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의 기본개념에 맞는 제도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적 대안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현대 가족의 변화양상에 탄력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가정교육 및 치료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개발하여 가족문제 사전예방과 가족이 위기에 봉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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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제에 개입하는 가족상담혹은 치료서비스에 대한 사회적욕구에 비해 서비스의 수준이 체계적이거나 전문적이지 못하다. 가족문제에 대한 해결책 및 새로운 대안은 가족복지정책(가족복지법, 대통령 직속의 가족정책심의기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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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는 다면 사회병리적현상들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행 가족과 관련된 정책과 프로그램은 가족의 기능을 포괄적,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김성천 (2000). “한국 가족복지정책의 현황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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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는다. 그러나, 일상생활 동작에 장애가 발생하고 개호가 필요하게 되는 경우에는 배우자, 며느리, 딸 등의 입장에 있는 여성의 몫으로 돌아가게 된다.
3)유럽
유럽국가에서 가족복지정책이 등장한 것은 복지국가 모델이 수용되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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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키고 가족의 기능과 역할을 지지하고 보완할 가족복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가족복지정책의 문제점은 정부와 민간복지기관에서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표방하는 부서는 있으나 포괄적인 가족복지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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