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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제1차 대회에서 민주사
회주의가 인터내셔널의 강령으로 채택되었다. 그것은 철저한 반공산주의의
입장에서 마르크스주의와 인연을 끊는 것을 선언했을 뿐 아니라, 국유화 정책
을 후퇴시키는 등 소유의 사회주의 대신 기능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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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 내부 결속력이 강화되는 효과도 가져왔다. 박성수 사장역시 이랜드가 기독교적인 정직, 절약의 정신을 강조함으로서 큰 인사문제없이 잘 운영돼 왔다고 자평한 적이 있다. 따라서 기독교를 모태로 탄생한 이랜드는 다른 기업과 다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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