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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있었을 텐데 이것 밖에 기록되지 못하여 아쉽네”라고 여기게 되고, 문제 있는 구절을 만나면 “원래 공자가 이런 의미로 말하지 않았을 텐데 기록자가 잘못 기록했을지 몰라”라고 여기게 된다. 또한 『논어』에서 공자는 어떤 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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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는 ‘인’이라는 말이 참 많이도 나온다. 또한 공자의 사상 중심에 놓인 것도 ‘인’이다. 공자가 인은 ‘사람다움이다’, ‘남을 아껴주는 것이다’, ‘자기가 당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하지마라’라고 한 말도 모두 ‘인’의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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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내용을 크게 나누어 말한다면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것과 정치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어느 것이나 그 근간을 이루는 내용은 \'인\'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자는 인을 어떻게 생각하였는가? 공자는 사람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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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내용을 크게 나누어 말한다면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것과 정치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어느 것이나 그 근간을 이루는 내용은 \'인\'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자는 인을 어떻게 생각하였는가? 공자는 사람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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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는 기이한 책이라고 한다. 첫 장을 넘겨 조금 읽어보면 별 내용도 아닌 것 같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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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통나무
배병삼, 2002, 한글세대가 본 논어 1, 문학동네
이강수, 2005, 논어(개정판), 동양고전연구회
홍사중, 2004, 나의 논어, 이다미디어 - 차례 -
서론 : 들어가며
본론 :
1> 위정제이-17의 해석
2> 위정제이-17의 현대사회와의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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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강의』, 서울: 문자향
홍사중(2004),『나의 논어』, 서울: 이다미디어 ‣ 『논어(論語)』 제 7편 술이(述而)
‣ 『논어(論語)』 제 13편 자로(子路)
‣ 『논어(論語)』 제 12편 안연(顔淵)
‣ 『논어(論語)』 제 2편 위정(爲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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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편을 처음 접했을 때 나의 부모님이 해주시는 말씀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부모님께는 이런 말씀을 듣지는 못했다. 그동안의 나의 삶에 박수를 쳐주는 느낌을 받았다. 이는 사람 사는 것이 모두 비슷한 것임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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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다.
논어(論語)에는 ‘인’을 바탕으로 해서, 공자가 자신의 제자들과 논의한 얘기가 들어있다.
그 안에는 공자의 혼잣말을 기록해 놓은 것도 있고, 제자의 말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했던 말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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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서 공자가 염유를 꾸짖는 장면은, 염유가 품었던 호학과 치인의 뜻이 무엇이었는지를 보여준다. 염구가 말하였다. “저는 부자의 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니나 힘이 부족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힘이 부족한 자는 중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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