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서울메트로(서울교통공사) 최종합격 자소서 입니다] 추가로 서울메트로 분위기 및 자소서 작성 방법을 자세히 적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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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6년 서울메트로(서울교통공사) 최종합격 자소서 입니다] 추가로 서울메트로 분위기 및 자소서 작성 방법을 자세히 적어놨습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원동기
2. 가치관
3. 직무 역량
4. 직장생활
5. 공사에 대한 관심도

본문내용

서 찾아봅니다. 그럼 관련 기사들이 나옵니다. 기사들은 논리 정연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요약해서 적으면 매우 깔끔하게 적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현상 문제점 해결방안 이것을 그대로 적으면 됩니다. 단, 한 개의 기사는 위험할 수 있으니 몇 개를 읽어보고 자장 맘에 드는 기사를 선정하여 요약해서 쓰면 됩니다.
5. 직무관련된 항목들입니다. 이것은 중요합니다. 이거는 본인의 직무에 관련된 일을 해야 적을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직무 관련된 것을 생각해 냅니다. 대회에 나간 경험이 좋지만 보통 이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대학 때 한 조별 과제를 적게 됩니다. 이걸 적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분명 처음에 의견차가 있고 참여안하는 자가 있어서 갈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실수하는 부분이 이 다음입니다.
나는 이런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하지만 나는 조장으로써의 책임감으로 킹왕짱 열심히 해서 결국엔 A+을 받았다. 내가 해냈다. 내가 다 했다. 내가 짱짱맨이다. 그러니 능력있는 나를 뽑아라!
이게 가장 안 좋은 예지만 보통 이렇게 씁니다. 이게 팩트기 때문에 이렇게 씁니다.
이러면 망합니다. 기업은 리더를 원합니다. 리더의 역할은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일을 나눠주고 이것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밑에와 같이 써야 합니다.
갈등의 원인을 성찰해 보니 임무가 명확하지 않아 각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고 비효율적으로 한명에게 몰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조장은 아니었지만 각자의 임무가 불명확한 것을 알고 이것을 각자에 맡게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후 각자의 맡은 바를 통합하여 갈등을 없앴고 이것이 활력이 되어서 우리는 더욱 열정을 불태웠고 그 결과 과 발표에서 1등을 하여 가장 좋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교수님도 흡족해 하셨습니다. (어차피 1등인지 확인 못함) 이 경험을 통해 리더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반의지를 이끌어 내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고 명확한 임무를 주어 모두가 참여하게 한 후 이를 통합할 수 있는 것이 리더의 자질임을 경험으로 깨달았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ㅇㅇ을 경영 목표로하는 회사입니다. 경험으로 리더십을 체득한 저는 ㅇㅇ한 일을 하는데 적합한 인재입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적는 게 좋습니다. 본인이 갈등을 조율하고 팀웍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그리고 그 결과가 좋았다. 안좋았으면 그걸 통해 어떤 결론을 얻었다. 이것을 적어주면 되겠습니다.
6. 마지막 항목, 입사 후 계획.
이것은 쉽습니다. 현재 자신이 어떤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적습니다.
절대안전 뭐 이런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적으면 되겠죠. 그 다음 이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 왔는지를 적습니다. 그럼 현재의 내가 표현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년후에는 어떻게 5년후에는 어떻게 10년후 그리고 30년 후의 목표를 적습니다. 1년은 자세하게 5년~10년은 자세하진 않지만 어떤 모습이 되겠다. 30년 후의 목표는 크고 원대한 비전과 목표를 적으면 됩니다.
기업은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미래를 고민해본 놈과 그렇게 안은 놈은 성장할 가능성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래의 큰 그림까지 반드시 말해줘야 합니다.
7. 첨삭.
자소서 작성이 끝났다면 첨삭을 해야 합니다. 분량은 길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선 본인이 읽어 봅니다. 글이 자연스럽다면 괜찮습니다. 부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러울 때까지 고쳐씁니다. 그 후 지인에게 읽어보게 합니다. 꼭 다른 사람이 읽어봐야 합니다. 본인은 본인 이야기기 때문에 글에 논리적 비약이 있거나 좀 어색한 부분이 있어도 아주 잘 읽힙니다. 하지만 이걸 보는 인사담당자나 면접관은 글만 읽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읽고 자연스러운지, 무엇을 이야기 싶어 하는 게 분명한지, 비약이 없는지를 봐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자연스럽게 고칩니다. 자연스럽다면 또 다른 사람이 읽어보고 같은 작업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까 가결론을 원하는 내용으로 고칩니다. 첨삭해주는 사람의 의견을 반영해서 고칩니다. 그 후 자연스럽다면 완성이 눈 앞입니다. 95% 완성된 자소서입니다.
8. 글자수 맞추기.
95% 자소서의 분량이 길기 때문에 글자수를 맞출 차례입니다. 반드시 글자수 보다 분량이 길어야 합니다. 600자를 채우기 위해 쓰다보면 내용이 엉성해집니다. 반대로 800자 1000자에서 글자수를 줄여가며 600자를 채우면 내용이 매우 촘촘합니다. 같은 분량의 자소서를 봐도 퀄리티가 전혀 다르게 됩니다.
글자수 맞추는 방법은 읽어보고 중복된 부분을 빼는 것입니다. 1번 읽으면 1000자에서 900자로 줄어들어 있을 겁니다. 역시 다시 읽어 보고 중복된 내용이나 빠져도 되는 내용을 없앱니다. 반복하다 보면 750자로 줄어들 겁니다. 이제부터 150자 줄이기는 생각보다 빡세지만 가능합니다.
이제 단어를 같은 뜻이 있는 글자수가 적은 다른 단어로 바꾸는 겁니다.
ex) 이제 단어를 같은 뜻이 있는 글자수가 적은 다른 단어로 바꾸는 겁니다. (39자)
=> 이제 단어를 같은 뜻, 길이가 짧은 단어로 바꾸는 겁니다. (32자)
이 작업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줄어듭니다. 그러다보면 595~600자가 딱 맞아집니다. 내용도 엄청 촘촘해 집니다.
그 후 다른 사람에게 읽게 한 후 자연스럽게 읽힌다면 자소서는 완성입니다.
길었지만 꼭 이렇게 해야 자소서가 내용이 알차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확실히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자소서의 퀄리티를 좀 더 올리고 싶으면 본인이 책을 많이 읽어 논 상태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니 이정도만 해도 남들보다는 확실히 좋은 자소서를 적을 수 있습니다.
자소서는 면접 때 반드시 확인하니 꼭 내용을 숙지하고 예상 질문에 대답을 준비해 가야 합니다.
취업 준비생 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십니다. 이 글을 읽고 자소서에 대해서는 고민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공기업은 포기하지만 않으면 어디든 반드시 합격하니까 끝까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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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0.01
  • 저작시기201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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