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총정리(요약)(S급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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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개론 총정리(요약)(S급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물심리학
2. 감각심리학
3. 지각심리학
4. 기억심리학
5. 발달심리학
6. 사회심리학
7. 심리학 연구방법
8. 학습심리학

본문내용

형태재인과 의미 식별이 이루어진다. 자극이 인식된 후 보다 정교한 정보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데, 제시된 자극과 관련된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연합이나 심상, 이야기 등이 촉발될 수 있다. 처리수준 이론에 따르면, 깊이가 얕은 수준의 처리는 감각분석 수준에서 형태재인과 관련된 수준에서의 처리를 말하는 반면, 깊은 수준의 처리는 의미적 혹은 연합적 수준에서의 정보처리를 의미한다.
* 깊이가 상이한 분석 수준에 따라 상이한 기억부호가 형성되는데, 이 기억부호들은 쇠잔속도가 다르다. 기억부호의 지속성은 결국 부호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지각적 처리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데, 물리적 세부특징만이 분석되었을 때의 기억부호는 취약하고 빨리 쇠잔한다. 반면 의미적 수준에서 분석되었을 때에는 기억부호가 더 강하고 오래 유지된다. 즉, 보다 깊은 수준에서 처리가 이루어질수록 우수한 파지가 가능하다.
* Claik 와 Lockhart에 따르면 되뇌기가 자동적으로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되뇌기의 효과는 자료가 어느 수준에서 처리되었는가에 달려 있다. 되뇌기는 때로 정보를 작업기억에 유지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단순히 작업기억에 정보를 유지시키기 위해 정보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데 불과한 되뇌기를 유지형 되뇌기(maintenance rehearsal)라고 한다. Claik 와 Lockhart의 실험결과, 단어의 회상률은 되뇌기 빈도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되뇌기가 자동적으로 정보를 장기기억 저장고로 전이시키는 것은 아닌 것이다.
* 파지에 처리수준이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준 것이 Hyde와 Jenkins(1969)의 연구인데, 의미적 처리를 할 때 우연학습(incidental)은 의도학습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우연학습 집단 간에 드러난 파지의 차이가 의미적 처리 여부에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 군집화(clustering) 현상이다. 군집화란 의미적으로 연합된 단어들을 연달아 함께 회상해 내는 경향이다.
* 처리수준 이론의 제한점: 처리수준 이론은 기억 연구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 이론은 그 후 많은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첫째, 처리수준 개념이 직관에 근거한 것으로써 깊이에 대한 독립적인 측정치가 없다는 점이다. 즉, 실험의 해석이 순환론적인데, 보다 우수한 기억을 유발하는 처리 유형이 보다 깊은 것이고, 보다 깊은 처리가 보다 우수한 기억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둘째, 기억 가능성이 기억의 측정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다. 셋째, 기억부호에 따라 효과적인 파지 정도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왜 의미적 부호가 다른 기억부호에 비해 파지에 더 효과적인가, 의미적 부호화는 모두 동일한 기억효과를 지니는가 등의 질문에 처리수준 이론은 제대로 대답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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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교화(elaboration) 이론
* 정교화(elaboration)란 주어진 정보 이외의 부가적으로 연결되는 명제를 생성하는 과정을 말한다. 사람들은 제시된 항목만을 단순히 그대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항목과 관련된 연합을 함께 기억하는데, 이러한 부수적 연합이 특정 항목을 인출해 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목표정보와 연결되는 명제가 많을수록 정교화된 기억 구조를 가지게 되며, 그 결과 풍성한 인출통로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정교화는 각종 학습 상황에서 매우 효율적인 정보처리 방식으로 알려져 있어 교수 및 학습전략, 교과서의 구성 등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 Anderson과 Reder(1979)는 의미적 수준에서의 정교화가 음운 수준이나 시각적 수준에서의 정교화보다 훨씬 쉽다고 주장하였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글을 읽을 때, 대부분의 정교화는 글자의 물리적 구조나 발음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의미에 관한 것인데, 그 이유는 비의미적 정교화에 비해 의미적 정교화가 지니는 생태학적 유용성 때문이라 할 수 있다.
* 또한 정교화 이론은 동일한 수준 내에서 일어나는 파지 차이를 잘 설명해 준다. 원래의 처리수준 이론은 동일한 의미적 수준이라 할지라도 상이한 의미적 처리로 인해 나타나는 파지 차이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다.
* 정교화를 목표정보와 연결된 명제의 수로 정의한다면, 이는 정교화의 양적인 측면만을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일한 수의 부가적 명제가 목표정보와 연결된 경우라도 질적으로 상이한 정교화로 인해 기억의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Stein과 Bransford(1979)는 정교화의 질적 유형을 정확한 정교화(precise elaboration)와 부정확한 정교화(imprecise elaboration)로 구분하였다. 정교화가 항상 회상에 효과적인 것은 아니며, 정교화가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정교화가 개념과 맥락의 관련성을 명료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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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호화 특수성 원리
(encoding specificity principle)
* 처리수준 이론과 정교화 이론 모두 기억과정 가운데 부호화 과정에만 초점을 두고 인출 과정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저장된 정보를 효과적으로 인출하기 위해서는 인출 단계에서 인출단서(cue) 및 인출맥락(context)의 역할 역시 매우 중요하다. 기억이 인출맥락과 부호화 맥락의 일치성 정도에 의존한다는 것은 부호화 특수성 원리(encoding specificity principle)에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원리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특정 부호화 조작들은 무엇이 저장되는가를 결정하며, 저장된 정보는 무엇이 효과적인 인출단서인지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Tulving & Thompson, 1973). 이 원리에 따르면, 특정 정보가 기억될 확률은 그 정보를 부호화할 때와 인출할 때의 맥락이 얼마나 유사한가에 달려있다. 즉, 동일한 부호화 조건이라 할지라도 인출조건에 따라 회상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재인(recognition)기억은 회상(recll)기억보다 우수하다. 회상과는 달리 재인의 경우, 학습 맥락과 함께 검사항목이 단서로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학습 맥락과 상이한 맥락이 제시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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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0.09
  • 저작시기201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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