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중재술

소개글

관상동맥 중재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관상동맥 중재술
1)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
2)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coronary stent placement)
3) 죽종절제술
4) 관상동맥 우회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CABG 수술을 준비하기도 함
- 수술방법 : 전신 마취하에 중앙흉골절개술(median sternotomy)로 심장을 노출시킨 후 관상동맥 우회술을 실시하며 환자의 혈관을 사용하는 자가 혈관 이식 방법으로 시행
→ 주로 사용되는 혈관은 내흉동맥, 요골동맥, 위 대망동맥, 하지의 복재정맥 등
(과거에는 주로 대퇴부의 복재정맥 우회로술을 많이 실시했으나 현재는 심장을 중심으로 좌우 나란히 주행하는 내흉(내유)동맥을 주로 사용)
- 내흉동맥 이식술은 혈관의 한쪽 끝만 절제하여 병변이 있는 관상동맥 원위부까지 끌어당겨 연결해 줌
→ 내흉동맥은 혈관의 탄력성이 높아 동맥경화증과 재 협착(10년간 개존율이 90%)의 가능성이 낮아 흔히 사용됨
→ 2개의 내흉동맥만 사용할 경우에는 흉골절개부위 위에는 수술의 상처가 없으나 내유동맥 수량(좌우 2개)과 길이의 제한, 특히 여자에서는 길이가 짧고 크기도 작으며 혈관박리에도 시간이 걸리는 등의 문제점도 있음
- 복재정맥 우회술은 최근에 복재정맥 우회술의 실시는 감소되는 경향이나 동맥 외에 혈관이 더 필요한 경우에는 복재정맥을 사용하여 상행 대동맥과 협착된 관상동맥의 바로 밑 부분에 연결해 주는 대동맥과 관상동맥간 우회술(aortocoronary bypass graft: ACB)을 실시함
→ 복재정맥 이식술은 수술 전날에 혈관확보를 위해 수술부위의 피부 준비를 함
- 수술방법 : 미리 확보해 둔 환자의 복재정맥을 다리 안쪽으로 절개하여 약 20cm정도 절제한 후 상행 대동맥 근위부와 협착된 관상동맥의 원위부와 연결하는 자가 혈관이식술임
- 정맥은 동맥경화 및 혈전형성(10년간 재 협착률 90%)위험이 높기 때문에 최근에는 2차적 방법으로 선택됨
- 최근에는 최소 침습적 관상동맥 우회술(minimally invasive direct cdronary bypass: MIDCAB)이 개발되어 흉골절제술과 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늑골사이를 절개하여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거나 흉골을 완전 또는 부분적 절개 후 심폐기 없이 박동이 있는 심장에서 시술하는 무펌프 관상동맥 우회술(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OPCAB)도 적용되고 있음
참고문헌
- 전시자 외. (2011). 성인간호학 다섯째 판 상권. 현문사. pp734~738
- 김금순 외. (2012). 성인간호학 일곱 번째 판 상권. 수문사. pp701~704, 790~793

키워드

관상동맥,   중재술,   간호,   외과적 중재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