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트렌드 코리아 10가지 분석

소개글

2015 트렌드 코리아 10가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① Can't make up my mind. (햄릿증후군)
② Orchestra of all the senses. (감각의 향연)
③ Ultimate 'omni-channel' wars. (옴니채널 전쟁)
④ Now, show me the evidence. (증거중독)
⑤ Tail wagging the dog. (꼬리, 몸통을 흔들다)
⑥ showing off everyday, in a classy way. (일상을 자랑질하다)
⑦ Hit and run. (치고 빠지기)
⑧ End of luxury: just normal. (럭셔리의 끝, 평범)
⑨ Elegant 'urban-granny. (우리 할머니가 달라졌어요)

본문내용

증후군을 잘 말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너무도 많은 제품과 서비스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마트, 인터넷 쇼핑몰, 음원 사이트 너무도 많아서 선택을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추천해달라, 골라달라라는 말이 커뮤니티에서 자주 띠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첫 번째로 정보 과잉으로 인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보가 좋은 것인지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정답을 찾아가려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아서 문제가 된다. 그래서 명품 같은 것들이 한국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햄릿증후군의 시대에 어떤 것이 뜰 것인가?
품질 좋고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맞춤화해 제공하는 서비스 ‘큐레이션 커머스’가 이에 맞선 대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신입사원 해고 문제로 떠들썩한 위메프의 맞춤형 이메일 서비스가 그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제품의 정품 유무, 최저가 비교, 성능 확인 등 소비자가 구매할 때 체크해야 할 것이 많이 있다. 그러한 것들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기회비용을 절약시키고 구매 결정을 빨리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소비 시장에 있어서 큐레이션 커머스가 뜰 것이다. 특정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가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고객 정보가 담긴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소비자의 니즈와 구매 패턴 등을 활용해서 소비자들에게 맞는 제품을 선별해주고 있다. 이러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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