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청년문화의 부정적 측면 [게시판 문화, 인터넷 게임 중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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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과 청년문화의 부정적 측면 [게시판 문화, 인터넷 게임 중독을 중심으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인터넷 ‘폐인’들의 등장

II. 인터넷 폐인 문화의 모습

1. 게시판
(1) 패거리 문화
(2) 등수놀이, 리플놀이
(3) 인터넷의 언어
(4) 토론문화의 문제점

2. 온라인 게임
<온라인 게임에 대한 정의>

본문내용

글들에 상식 이하의 리플을 달거나 온라인 게임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사회의 일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될 청년들이 인터넷 중독 혹은 게임 중독에 빠져 스스로를 폐인이라고 부르며 컴퓨터 앞을 떠나지 않는 모습은 인터넷이라는 신기술이 낳은 새로운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터넷 폐인들의 모습과 심각성 등을 중심으로 인터넷 청년문화의 부정적인 측면을 조사해 보기로 한다.
II. 인터넷 폐인 문화의 모습
1. 게시판
폐인들은 인터넷만 있으면 커뮤니케이션에 아무런 장애도 느끼지 않는다. 초고속 통신망이 보편화 되고 PC방이 생겨난 이후 과거 전화 모뎀보다 훨씬 저렴하게 하루 종일 게시판에서 글을 올리며 노는 ‘죽돌이’들은 이른바 폐인 사이트라 불리는 활성화된 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 패거리 문화
이른바 ‘빠’와 ‘까’들의 인터넷상에서의 대립에서 인터넷 패거리 문화의 예를 찾을 수 있는데 연예인 안티나 박찬호의 부진을 둘러싼 대립이나 축구팬과 야구팬의 상호 비방에서 드라마 폐인들을 자처하는 사람들까지 그 모습은 다양하다. 개중에 특히 강력한 폐인 집단은 타 사이트를 향해 온라인 공격을 퍼붓기도 하는데 폐인들은 그것을 ‘방법한다’라고 부른다.
‘대장금은 우리가 지킨다.’
MBC ‘대장금’(극본 김영현·연출 이병훈)의 팬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안티 팬과 격전을 벌이고 있다. 요즘 ‘대장금’의 인터넷 게시판은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대장금’의 열성 지킴이를 자처하는 네티즌들이 매일 게시판에서 안티 팬들과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대장금’이 24일 밤 시청률 51%를 기록, 지난 17일 세운 올해 드라마 일일 최고 기록을 다시 0.6%포인트 경신한 이날 밤에도 게시판은 한바탕 난리가 났다. C모라는 한 네티즌이 ‘대장금’의 내용과 주연 이영애에 대해 “유치하다” “만화 수준이다” “얼굴에 하얀 밀가루를 5㎜나 뒤집어쓴 것 같다”고 비난을 퍼부으며 팬들의 태도까지 조롱하는 글을 수십 건이나 올리자, 열성 팬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대장금’의 열성 팬들은 이 네티즌이 올린 글에 일일이 댓글(리플)을 붙여가며 일제히 반격했다. 안티 팬과 ‘대장금’ 지킴이와의 싸움은 25일 새벽까지 이어졌고 결국 열성 팬들의 공세에 못 이긴 문제의 네티즌은 게시판에서 물러났다.
‘대장금’ 게시판에서 드라마 지킴이들과 안티 팬과의 ‘사이버 전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얼마 전에도 한 네티즌이 저속한 언어로 이영애를 욕하고 성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올리자, 즉각 팬들이 반격에 나서 그를 게시판에서 몰아냈다.
‘대장금’의 전작으로 올해 연말 드라마 대상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다모’ 역시 많은 ‘다모폐인’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일부 안티들의 준동을 막아냈다. 앞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드라마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는 팬들의 활약은 작품의 인기도를 측정하는 새로운 잣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2003년 11월 25일자 기사 「‘대장금’ 난리…‘51%’ 시청률 연일 경신」
다음은 수준 낮은 비방을 보여주는 한 사례이다.
독일 개축구쟁이 다이슬러 정신병원 입원
비운의 축구스타 다이슬러, 정신병원 입원 …(기사내용 생략)…
아래부터는 이 기사에 대한 댓글. 글에 달린 댓글의 ID는 지웠다.
.......천수랑 동반입원해야 할텐데....
개천수는 가능성이 있져. 나는 개시아의 개컴이다. 또는 개페인리그와 개태리리그, 개리미어리그까지 다 정복 하겠다니, 이게 재정신으로 할 수 있는 소리임까? 머리가 심하게 돌아서 가능한 거죠 ㅎㅎㅎㅎㅎㅎ
쯧쯧..........개발질을 못해서 돌아버렸군요..........
개천수도 곧 들어갈 것입니다 ㅎㅎ ㅎㅎㅎㅎㅎㅎ
아무리 개축구쟁이라도 좀 불쌍하군요
개천수는 이미 돌아서 자기가 돌았다는것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개축구의 폐해의 대표적 사례가 되겠군요 개축구를 많이 하면 저렇게 된다.
-http://www.antisoccer.com/(개축구폐지위원회) 에서
이런 비난에는 감정적인 동력이 그 어떤 동력보다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문제 삼는 것에 대한 정당성은 차치하고라도, 일단 과격한 어휘의 선택은 보통 사람들로 하여금 반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다. 그 이유는 그 단어 자체가 충분히 감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태도는 결국 그들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보려는 사람들을 입구에서부터 돌아서게 만든다. 일반적인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중 다소 거친 표현을 쓰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 거친 표현은 현실에 대한 명료한 판단에 근거한 경우와 혹은 생각이 짧거나 부족한 경우,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지만 대개 후자 쪽이다.
(2) 등수놀이, 리플놀이
과거 PC통신 시절에는 글 단위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지만 인터넷이 널리 퍼진 요즘의 커뮤니케이션은 문장 단위로 이루어진다. 생각은 얕아지고 속도만이 중요해져 버린 것이다.
a. 등수놀이
[동의] rocknna (2003-10-01 03:16) 아싸 1등~!
[동의] hunchback (2003-10-01 17:44) 처음으로 2등했다~!
[동의] hunchback (2003-10-01 17:44) 저두 사랑해요~나는3등!!
[동의] topstar93 (2003-10-01 18:53) 밍구 : 앗쌍 4등!~
[이의] jimigps (2003-10-01 19:07) 꼼구 : 헐 5등이네~
[동의] jamescsi (2003-10-01 19:47) 상구 : 아....6등
[동의] bibomino (2003-10-01 19:57) 똥구 : 7등 하여버렸쏘
[이의] wldms88 (2003-10-01 20:04) 방구 : 아싸 8등!~
[보충] creditdung (2003-10-01 20:16) 양구 :이런거쫌 하지마라..9등.
[동의] ooau (2003-10-01 20:41) 축구 : 유치해... 10등.
[보충] asdf1239 (2003-10-01 21:07) 명구 : 등수놀이는 사라져야 합니다! 아싸 11등!
[보충] ktljb (2003-10-01 21:18) 야구 : 대략 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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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4.02.25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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