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사랑 사회 D형) 어떤 현상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본다는 것은 어떤 뜻이며 여성주의적으로보면 그렇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서술하

소개글

(성 사랑 사회 D형) 어떤 현상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본다는 것은 어떤 뜻이며 여성주의적으로보면 그렇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서술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성주의란

2.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본다는 것

3. 여성주의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1) 가사노동
2) 성차별
3) 고정된 성역할 사회화
4) 가부장제
5) 남성우월주의

4. 여성주의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사례
1) 가사노동 사례 - 가사노동 가치화 한 지표 나온다…'도련님' 호칭개선도 추진
2) 성차별 사례 – 우리나라 성차별
(1) 문화적 차별
(2) 교육적 차별
(3) 경제활동 및 고용 측면에서의 차별
(4) 정치적 차별
(5) 법적 차별
3) 고정된 성역할 사회화 사례 - ‘딸부잣집 막내딸의 넋두리’
4) 가부장제 사례 - ‘아이를 위한 궂은 일은 모두 엄마 몫!’
5) 남성우월주의 사례 -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6) 남성우월주의 사례 - ‘여성 소유 차량에 불지른 남성’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시간을 역사와 되기로 서술하였는데 그의 저서에 의하면 사회적 코드화는 여성보다 남성, 아이보다는 어른, 동물적인 것보다는 이성적인 것, 유색인보다는 백인 등에 내재된 특권을 부여하는 서양 사회에서 비대칭적인 이항대립 방식으로 작용한다고 하고, 되기는 이러한 코드들을 탈영토화하고, 그것의 작용 속에서 각각의 이항 대립의 비특권화된 항에 필연적으로 관여 한다. 그러므로 남성-되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6) 남성우월주의 사례 - ‘여성 소유 차량에 불지른 남성’
여성 소유 차량에 불지른 남성…남성우월주의 탓?
남성 2명이 여성 소유의 차량에 불을 질러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최근 "여성 소유의 차량을 골라 불을 지른 남성 2명이 체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주에서 남성 2명이 여성 소유의 차량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들은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서 새벽 시간대에 살마 알샤리프(여) 집 앞에 주차돼 있는 승용차에 휘발유를 뿌리고 곧바로 불을 질렀다. 차량은 전소됐다. 조사결과 차량은 알샤리프 소유로 밝혀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들의 운전을 허용하면서 이에 불만을 품은 남성 2명이 계획적으로 저지른 범행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샤리프는 "운전을 처음한 날부터 이웃집 남성들에게 욕을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주는 더욱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보니 여성들의 권리가 강화되고 있는데 불만을 품은 종교지도자들이나 남성들이 유독 많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사우디아라비아의 일부 여성들은 "여성을 비하하는 남성우월주의가 여전하다"면서 "이번 일은 왕명을 어긴 일이니 만큼 엄격하게 처벌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데일리메일은 "그래도 이번 사건이 널리 알려진 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성들의 운전에 범행을 저지른 남성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도깨비 뉴사, 여성 소유 차량에 불지른 남성…남성우월주의 탓? 2018-07-06>
5. 나의 의견
페미니즘(feminism)은 성 차이(gender difference)에 기인한 여성의 불평등과 억압실제를 이해하고 극복하려는 실천을 위한 사상이다. 18세기 영국의 매리 울스턴크래프트(Mary Wollstonecraft)가 쓴 “여성권리의 옹호”는 페미니즘을 주장한 최초의 정리된 저작물이었으며, 그녀는 중산계급 여성의 정신적경제적 자립을 주장하였다. 물론 매리 울스턴크래프트는 그 이전에도 여성의 권리 또는 여성 존중에 관한 저작들이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천부의 권리로서의 이론적 배경에서 프랑스 대혁명의 와중에 정치적으로 여성의 권리를 추구하려고 시도했던 점에서 페미니즘 운동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은 천부인권설을 만들어낸 계몽철학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프랑스 대혁명과 미국독립선언서에도 수용되지 않으면서 실천에서의 어려운 출발을 맞이하였다. 이 후 자유주의, 마르크스주의, 실존주의, 사회비판이론, 근원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다양한 철학적 사유에서 여성의 억압과 소외를 극복해 보고자하는 다양한 관점의 이론들이 탄생되었다.
일반적으로 페미니즘에 관한 논의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는 인물로 시몬느 드 보브와르(S. de Beauvoir)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유명한 명제는 마치 페미니즘의 성구처럼 널리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브와르의 저작 "제2의 성의 핵심은 여성은 남성에 대한 타자로서만 존재하며 타자라는 용어는 다분히 실존적인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녀는 여성의 문제를 스스로를 근본적이라고 보는 주체의 기본욕구와 이러한 욕구를 부정하는 상황이 주체에게 부과하는 요구사이의 모순을 통해 설명하려고 하였다. 즉, 여성도 일상세계를 초월하는 인간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여성의 문제는 여성들만의 어떤 조직이나 운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직 사회주의 사회의 실현을 통해서만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스스로에게 ‘페미니스트’라는 이름을 붙이기를 거부하였다.
뤼스 이리가레이(L. Irigaray)는 ‘여성’이라는 말로 지칭되는 대상의 실체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의 주된 작업은 남근적 상징에 의해 억압되어 온 여성적 특질을 규명하고 그것을 표출시키는 언어를 다양하게 모색하는 것이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어떤 현상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본다는 것은 어떤 뜻이며, 여성주의적으로보면 그렇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서술해 보았다. 오늘날 페미니즘은 더 이상 사회문화적 경향으로만 취급받지 않는다. 이는 보편화된 사회의 기본적 질서, 행복추구에 대한 인간학적 기준으로 보아야 한다. 1980년대부터 그 논의와 실천에서 급속한 발전을 보인 페미니즘은 이미 우리의 사회 각 부분에서 그 정당성을 보유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 평등성의 문제, 법적 형평성의 문제, 경제적 보장에 관한 문제 등의 가시적인 것들로부터 인간과 세계의 생태 주의적 특징을 고려하여 조화를 꾀하고자 하는 에코페미니즘(Eco-Feminism)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방대한 운동과 이론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박차민정(2018). 조선의 퀴어 - 근대의 틈새에 숨은 변태들의 초상. 현실문화.
사라 아메드(2017).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동녘.
켄지 요시노(2017). 커버링: 민권을 파괴하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폭력. 민음사.
리 배지트(2016). 동성결혼은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가. 민음사.
김서화(2018).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 아들의 성적 대화 - 양육자를 위한 초등 남아 성교육서.일다.
김경애(2013). 우리나라 여성운동에 대한 해외지원. 여성과 역사.
김주현(2009). 외모 꾸미기 미학과 페미니즘. 책세상.
조혜자(2002). 여성,존재인가 과정인가. 철학과 현실사.
김홍희(1994). 여성, 그 다름과 힘. 도서출판 삼신각.
강이수(2013). 여성주의 연구를 돌아보다 : 여성운동, 노동, 가족연구를 중심으로. 경제와 사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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