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현존하는 교육모델
제2부 교육모델의 비판적 성찰
제2부 교육모델의 비판적 성찰
본문내용
가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자포자기에 빠진 국민들의 마음을 새롭게 할 필요를 느끼면서 반 강제적인 부역을 시키고 새마을 운동을 통해서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키게 하였으며, 산업화라는 이름아래 제조업을 발달 시켜 값싼 노동력으로 질 좋은 제물을 만들어 수출하는 정책을 통해 놀라운 경제적 발전은 이루었지만 지나온 역사적 어두운 사건들은 우리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한을 남기게 되는데 수많은 억압과 핍박 그리고 상실감들은 우리국민들의 삶의 전반에 걸쳐 나타났는데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 세계가 놀랄 만큼의 기적들을 일구어 냈고, 교육적인 부분에서 세계제일의 교육열을 불러 일으켰으며, 교회 또한 세계에서 찾기 어려울 만치 단시간에 엄청난 부흥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가 수수한 목적이 아닌 역사적으로 우리민족이 격어 왔던 봉건주의 가부장제 일제 식민통치, 6,25전쟁, 그리고 군부통치를 통하여 억눌리고 억압당하고 빼앗기고 파괴 되었던 시절들의 아픔이 한으로 승화되어 삶 가운데 표출 된 것이 지금의 사회적 전반에 걸쳐서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교육적인 부분에는 출세라는 명목아래 명문대학을 가기 위해 어린 학생들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학교에서 학원으로 대학 지학을 위하여 소중한 청소년 시기를 경쟁 구도 안에 몰아넣어 그들의 영혼이 병들어 가고 있고, 이것을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아이들이 일 년에 200명이 넘고 있고, 이러한 대열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폭력 서클을 만들어 입에 올리기도 끔찍한 일들을 일삼게 되는 일들이 기성세대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열과 욕심과 탐욕으로 인해서 벌어지고 있다.
교회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전쟁이 끝이 나고 전 국토는 파괴되어 모든 것을 잃고 상심하여 울부짖던 시기 교회에선 그 시대의 최대 관심사였던 잘 먹고 잘사는 것을 소원하며 살던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목사님들은 그 관심사에 설교들을 통해 온전한 주일성수, 예배, 십일조 등을 잘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되 자손이 자되고 물질의 복을 받을 것이라는 기복적인 신앙을 가르침을 통해서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성경말씀에는 관심들이 없고 오직 자신들의 관심사에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기만을 바라면서 대가성의 예배와 봉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교회하교도 이와 같은 관점에서 부모님들의 관심사는 학생들이 교회에서 말씀을 잘 배워서 세상에 나가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보다. 내 자녀가 교회에 나가 기도하고 예배드리면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앞길을 열어 좋은 대학 들어가서 남부럽지 않은 좋은 대기업이나 아니면 의사 법관 등을 꿈꾸며 대가성의 예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있으면 아무 거리낌 없이 한 달 이상 교회를 빠지는 것을 당연시 하는 세상이 되었다.
어떻게 하면 교회와 교회학교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돌아가며 성도들이 성도다운 모습으로 세상 사람들이 걱정하는 크리스천에서 세상을 돌볼 수 있는 진정한 믿음의 민주시민이 될 수 있을까? 먼저 현제 교회들이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강대상 위에서 성도들의 입맛에 맞는 복만 외치지 말고, 성도들 스스로 하나님의 값이 주신 선물 구원의 은혜 감격하여 행함의 모습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서 그들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때 성도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고, 구원 받은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인식하여 교회 안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자원하여 헌신 봉사 섬김 영적인 변혁을 일으키는 민주시민으로 써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교회학교 또한 프레이리가 말하는 은행 저축 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커리큘럼에 메이지 않고 자유롭고 다양한 생각과 토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인본주의 교육보다 왜 중요한가를 이해시키는 작업을 통해서 이들 스스로가 교회 학교와 성경공부에 대한 분명한 동기부여가 이루어 질 때 교회 학교 교육은 회복 될 수 있다. 그리고 교사들 또한 맹목적인 커리큘럼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들 스스로 비판적인 인격체로 또한 변혁적인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그들의 특성과 관심사 그리고 비전들을 품을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할 때 올바른 교육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은 이러한 배움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 하나님의 자녀로 자신들이 서있는 곳에서부터 빛과 소금과 같은 삶의 모습을 통해 변혁을 일으킬 수 있고, 결국에는 사회를 변혁하는 참된 민주시민이 되는 것이다,
특히 교육적인 부분에는 출세라는 명목아래 명문대학을 가기 위해 어린 학생들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학교에서 학원으로 대학 지학을 위하여 소중한 청소년 시기를 경쟁 구도 안에 몰아넣어 그들의 영혼이 병들어 가고 있고, 이것을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아이들이 일 년에 200명이 넘고 있고, 이러한 대열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폭력 서클을 만들어 입에 올리기도 끔찍한 일들을 일삼게 되는 일들이 기성세대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열과 욕심과 탐욕으로 인해서 벌어지고 있다.
교회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전쟁이 끝이 나고 전 국토는 파괴되어 모든 것을 잃고 상심하여 울부짖던 시기 교회에선 그 시대의 최대 관심사였던 잘 먹고 잘사는 것을 소원하며 살던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목사님들은 그 관심사에 설교들을 통해 온전한 주일성수, 예배, 십일조 등을 잘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되 자손이 자되고 물질의 복을 받을 것이라는 기복적인 신앙을 가르침을 통해서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성경말씀에는 관심들이 없고 오직 자신들의 관심사에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기만을 바라면서 대가성의 예배와 봉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교회하교도 이와 같은 관점에서 부모님들의 관심사는 학생들이 교회에서 말씀을 잘 배워서 세상에 나가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보다. 내 자녀가 교회에 나가 기도하고 예배드리면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앞길을 열어 좋은 대학 들어가서 남부럽지 않은 좋은 대기업이나 아니면 의사 법관 등을 꿈꾸며 대가성의 예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있으면 아무 거리낌 없이 한 달 이상 교회를 빠지는 것을 당연시 하는 세상이 되었다.
어떻게 하면 교회와 교회학교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돌아가며 성도들이 성도다운 모습으로 세상 사람들이 걱정하는 크리스천에서 세상을 돌볼 수 있는 진정한 믿음의 민주시민이 될 수 있을까? 먼저 현제 교회들이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강대상 위에서 성도들의 입맛에 맞는 복만 외치지 말고, 성도들 스스로 하나님의 값이 주신 선물 구원의 은혜 감격하여 행함의 모습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서 그들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때 성도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고, 구원 받은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인식하여 교회 안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자원하여 헌신 봉사 섬김 영적인 변혁을 일으키는 민주시민으로 써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교회학교 또한 프레이리가 말하는 은행 저축 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커리큘럼에 메이지 않고 자유롭고 다양한 생각과 토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인본주의 교육보다 왜 중요한가를 이해시키는 작업을 통해서 이들 스스로가 교회 학교와 성경공부에 대한 분명한 동기부여가 이루어 질 때 교회 학교 교육은 회복 될 수 있다. 그리고 교사들 또한 맹목적인 커리큘럼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들 스스로 비판적인 인격체로 또한 변혁적인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그들의 특성과 관심사 그리고 비전들을 품을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할 때 올바른 교육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은 이러한 배움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 하나님의 자녀로 자신들이 서있는 곳에서부터 빛과 소금과 같은 삶의 모습을 통해 변혁을 일으킬 수 있고, 결국에는 사회를 변혁하는 참된 민주시민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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