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A. 연구목적 및 연구방법
Ⅱ. 사무엘상 24-26장 주석
A. 사무엘상 24장
1. 개요
2. 다윗이 사울을 선대함(24:1~7)
3. 다윗이 자기의 결백을 호소함(24:8~15)
4. 사울이 잘못을 뉘우침(24:16~22)
5. 적용
B. 사무엘25장
1. 개요
2. 사무엘의 죽음(25:1)
3. 다윗과 나발(25:2~11)
4. 아비가일의 선처(25:14~20)
5. 다윗과 아비가일(25:21~44)
6. 적용
C. 사무엘26장
1. 개요
2. 사울이 다시 다윗을 추격함(26:1~5)
3. 다윗이 잠든 사울을 죽이지 않음(26:6~12)
4. 다윗이 아브넬을 질책함(26:13~16)
5. 다윗이 사울에게 호소함(26:17~20)
6. 사울이 다윗에게 사과함(26:21~25)
7. 적용
Ⅲ. 결론
* 참고도서
A. 연구목적 및 연구방법
Ⅱ. 사무엘상 24-26장 주석
A. 사무엘상 24장
1. 개요
2. 다윗이 사울을 선대함(24:1~7)
3. 다윗이 자기의 결백을 호소함(24:8~15)
4. 사울이 잘못을 뉘우침(24:16~22)
5. 적용
B. 사무엘25장
1. 개요
2. 사무엘의 죽음(25:1)
3. 다윗과 나발(25:2~11)
4. 아비가일의 선처(25:14~20)
5. 다윗과 아비가일(25:21~44)
6. 적용
C. 사무엘26장
1. 개요
2. 사울이 다시 다윗을 추격함(26:1~5)
3. 다윗이 잠든 사울을 죽이지 않음(26:6~12)
4. 다윗이 아브넬을 질책함(26:13~16)
5. 다윗이 사울에게 호소함(26:17~20)
6. 사울이 다윗에게 사과함(26:21~25)
7. 적용
Ⅲ. 결론
* 참고도서
본문내용
추격하는 것은 들에 가서 많은 메추라기를 사냥하려고 하지 않고 간혹 한 마리가 날아가는 메추라기를 잡으려고 산으로 가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자기를 벼룩으로 비하한다(24:14).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6. 사울이 다윗에게 사과함(26:21~25)
사울은 앤게디 의 동굴에서 목숨을 건졌을 때보다 자기 잘못을 훨씬 더 진지하게 뉘우치고 있다(24:17~21참조). 그는 대단히 잘못되었으니 “다시는 너를 해하려하지 아니하리라”고 다윗에게 다짐했다.
그러나 이것은 입술만의 회개였다. 그는 얼마 안가서 또 다시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것이다(27: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は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하고
행동이 뒤따를 때 비로소 진정한 회개라고 할 수 있다. 즉 진정한 회개는 단순한 반성이나 후회의 차원을 넘어서 인격적인 변화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다윗은 사울에게 왕권을 상징하는 창을 도로 반환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22절). 다윗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물병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창보다 덜 중요하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물병도 창과 함께 돌려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윗은 행위대로 갚으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포상과 심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23절).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손에 넘기셧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 하였음이니라
사울은 다윗에게 “네가 큰일을 행하겠고”라고 말했다. 그는 다윗이 왕좌에 오를 것을 확신하고 있다(M.Henry). 염명수,「사무엘상, 사무엘하성경주해」,151.
7. 적용
믿는 우리들이 사울과 같이 실수를 넘어선 범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늘 상기해야 한다. ‘회개의 타성’은 얼마나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궁극적인 회개는 전인격적인 것이며, 자신의 힘에 의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한다.
Ⅲ. 결론
성경은 하나님께서 승인하시는 왕권의 내용과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가르치는데 다윗의 이러한 사상은 중요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김홍천,「사무엘시대Ⅱ」(서울;성약출판사,2006),363.
사울은 질투심을 가진 사람으로 보기보다는 차라리 그는 그 자신과 그의 가족이 왕권에서 밀려나게 되어 실권을 장악하게 되는 것은 베냐민사람 사울이 아니라, 유다 지파 다윗이 기득권을 갖게 될 것을 보고서 매우 당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삼상2: ).
주께서 그(사무엘)에게 사울 대신 다윗에게 기름을 붓도록 명령하였다. 그리하여 다윗은 사울과는 달리 그의 백성의 강요에 의해서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왕을 선택하셨던 것이다. 프랑스와 가스뗄,「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1992),131.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눈에 의지하는 사람의 판단과 마음에 의지하는 하나님의 판단과의 대조라는 주제 아래서 이 구절들의 초점은 하나님의 의도와 합당한 행동을 알기 위한 결정에 있어서 다윗이 자신의 마음에 의존할 수 있었던 그의 능력에 있다’고 제안 한다. ‘다윗의 마음이 그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고 두 번에 걸쳐서 기름부음 받은 왕을 공격하지 않게 했다’ 고 주장한다. 사무엘상 24장4-6절은 이미 독자들이 왕의 불가침성을 받아들이고 있음을 전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사무엘상 26장9-10절을 야훼가 자신이 왕으로서 선택한 자를 시험하기위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기사로 이해한다. 이들 구절들을 통해 다윗은 사울에게 바람직하게 대응하기 위해 야훼께 의지해야 됨을 깨달았다. 김종윤,「고대유다에서 읽는 다윗내러티브」,107.
*참 고 도 서
염명수.『사무엘상, 사무엘하성경주해』.서울:1997.
김종윤.『고대유다에서 읽는 다윗내러티브』.서울:2004.
강성두.『구약성경 인물해석』.서울:2005.
김종윤.『하나님, 인간, 자연 그리고 구약성서』.서울:2004.
이쿠자 사토시.『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서울:2004.
김홍천.『사무엘시대Ⅱ』.서울:2006.
프랑스와 가스뗄.『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서울:1992.
6. 사울이 다윗에게 사과함(26:21~25)
사울은 앤게디 의 동굴에서 목숨을 건졌을 때보다 자기 잘못을 훨씬 더 진지하게 뉘우치고 있다(24:17~21참조). 그는 대단히 잘못되었으니 “다시는 너를 해하려하지 아니하리라”고 다윗에게 다짐했다.
그러나 이것은 입술만의 회개였다. 그는 얼마 안가서 또 다시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것이다(27: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は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하고
행동이 뒤따를 때 비로소 진정한 회개라고 할 수 있다. 즉 진정한 회개는 단순한 반성이나 후회의 차원을 넘어서 인격적인 변화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다윗은 사울에게 왕권을 상징하는 창을 도로 반환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22절). 다윗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물병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창보다 덜 중요하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물병도 창과 함께 돌려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윗은 행위대로 갚으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포상과 심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23절).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손에 넘기셧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 하였음이니라
사울은 다윗에게 “네가 큰일을 행하겠고”라고 말했다. 그는 다윗이 왕좌에 오를 것을 확신하고 있다(M.Henry). 염명수,「사무엘상, 사무엘하성경주해」,151.
7. 적용
믿는 우리들이 사울과 같이 실수를 넘어선 범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늘 상기해야 한다. ‘회개의 타성’은 얼마나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궁극적인 회개는 전인격적인 것이며, 자신의 힘에 의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한다.
Ⅲ. 결론
성경은 하나님께서 승인하시는 왕권의 내용과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가르치는데 다윗의 이러한 사상은 중요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김홍천,「사무엘시대Ⅱ」(서울;성약출판사,2006),363.
사울은 질투심을 가진 사람으로 보기보다는 차라리 그는 그 자신과 그의 가족이 왕권에서 밀려나게 되어 실권을 장악하게 되는 것은 베냐민사람 사울이 아니라, 유다 지파 다윗이 기득권을 갖게 될 것을 보고서 매우 당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삼상2: ).
주께서 그(사무엘)에게 사울 대신 다윗에게 기름을 붓도록 명령하였다. 그리하여 다윗은 사울과는 달리 그의 백성의 강요에 의해서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왕을 선택하셨던 것이다. 프랑스와 가스뗄,「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1992),131.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눈에 의지하는 사람의 판단과 마음에 의지하는 하나님의 판단과의 대조라는 주제 아래서 이 구절들의 초점은 하나님의 의도와 합당한 행동을 알기 위한 결정에 있어서 다윗이 자신의 마음에 의존할 수 있었던 그의 능력에 있다’고 제안 한다. ‘다윗의 마음이 그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고 두 번에 걸쳐서 기름부음 받은 왕을 공격하지 않게 했다’ 고 주장한다. 사무엘상 24장4-6절은 이미 독자들이 왕의 불가침성을 받아들이고 있음을 전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사무엘상 26장9-10절을 야훼가 자신이 왕으로서 선택한 자를 시험하기위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기사로 이해한다. 이들 구절들을 통해 다윗은 사울에게 바람직하게 대응하기 위해 야훼께 의지해야 됨을 깨달았다. 김종윤,「고대유다에서 읽는 다윗내러티브」,107.
*참 고 도 서
염명수.『사무엘상, 사무엘하성경주해』.서울:1997.
김종윤.『고대유다에서 읽는 다윗내러티브』.서울:2004.
강성두.『구약성경 인물해석』.서울:2005.
김종윤.『하나님, 인간, 자연 그리고 구약성서』.서울:2004.
이쿠자 사토시.『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서울:2004.
김홍천.『사무엘시대Ⅱ』.서울:2006.
프랑스와 가스뗄.『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서울: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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