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우리에게 내일은 없다(Bonnie and Clyde)
2.`캡틴 크런치`, 본명 `존 드래퍼(John Draper)`.
2.`캡틴 크런치`, 본명 `존 드래퍼(John Draper)`.
본문내용
개발하고 있다. 즉 모뎀을 사용하여 소스코드를 주고받으면서 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해커 영웅, 크런치의 커다란 꿈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메인 프레임과 마이크로 컴퓨터등 모든 시스템을 완전히 연결시켜 줄 수 있는 통일된 규격을 만드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아스키(ascii)라는 통일된 규격이 있어 시스템과 시스템을 연결시켜 주지만 보다 더 원활하게 시스템을 연결시켜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크런치는 강조하고 있다. 즉 아스키 화상전송 규격, 에를 들면 'NAPLPS(North American Presentation Level Protocol System)'와 같은 화상 전송 규격이 바로 크런치의 꿈인 것이다.
컴퓨터 언어를 배울 경우 대부분의 유저들은 베이직부터 배우지만 이점 크런치는 사뭇 다르다. 그는 새로운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셈블리어부터 익힌 후 어셈블리어로 간단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것이다. 컴퓨터를 베우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컴퓨터가 어떠한 성질을 갖고 있는지, OS(Operating System)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잘 파악하여 그것을 충분히 익히는 것이다.
크런치의 꿈은 또 하나 있다. 바로 재택근무(在宅勤務)를 확립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프로그래머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집이나 거리 또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의 별장이라든가 해변가 등에서 통신을 이용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크런치의 이러한 꿈은 비록 완전하지는 않지만 시나브로 사회 전반에 번지고 있다. 마치 종이 위에 떨어진 잉크처럼.
해커 영웅, 크런치의 커다란 꿈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메인 프레임과 마이크로 컴퓨터등 모든 시스템을 완전히 연결시켜 줄 수 있는 통일된 규격을 만드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아스키(ascii)라는 통일된 규격이 있어 시스템과 시스템을 연결시켜 주지만 보다 더 원활하게 시스템을 연결시켜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크런치는 강조하고 있다. 즉 아스키 화상전송 규격, 에를 들면 'NAPLPS(North American Presentation Level Protocol System)'와 같은 화상 전송 규격이 바로 크런치의 꿈인 것이다.
컴퓨터 언어를 배울 경우 대부분의 유저들은 베이직부터 배우지만 이점 크런치는 사뭇 다르다. 그는 새로운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셈블리어부터 익힌 후 어셈블리어로 간단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것이다. 컴퓨터를 베우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컴퓨터가 어떠한 성질을 갖고 있는지, OS(Operating System)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잘 파악하여 그것을 충분히 익히는 것이다.
크런치의 꿈은 또 하나 있다. 바로 재택근무(在宅勤務)를 확립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프로그래머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집이나 거리 또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의 별장이라든가 해변가 등에서 통신을 이용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크런치의 이러한 꿈은 비록 완전하지는 않지만 시나브로 사회 전반에 번지고 있다. 마치 종이 위에 떨어진 잉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