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사 고대 이집트부터~19세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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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고대 이집트의 복식..

2.고대 로마의 복식..

3.중세중기...

4.중세후기...

5.16세기..

6.17세기...

7.18세기..

8.19세기....

본문내용

코트.
- 프록 코트(frock coat)는 밀리터리 코트에서 유래된 것으로 앞판이 도련까지 약간 경사지게 벌어짐. 허리선 아래의 스커트 부분은 품이 넓은 것이 특징임.
- 라운드 코트, 자켓(round coat, jacket)는 스커트 부분이 없이 길이가 힙선까지 짧아진 코트.
- 소재는 섬세하게 짠 모직물이 주로 이용되고 궁정에서 입은 코트는 벨벳, 실크에 수를 놓은 것이 있었음. 색상은 짙은 청색, 갈색, 녹색, 검정색 등이 있음.
c. 조끼(vest)
- 코트나 바지가 수수해지면서 조끼가 장식적인 역할을 함.
- 길이가 허리선까지 짧아졌으며 싱글여밈에 스탠딩 칼라, 숄 칼라가 일반적인 형태임.
- 궁정복의 조끼는 흰색 실크에 금사로 수를 놓고, 흰색에 줄무늬 직물, 진홍색이 유행.
d. 바지
- 브리치는, 뀔로뜨(breeches, culotte)는 귀족들이 입어왔던 반바지로 몸에 꼭 맞고 무릎 바로 아랫길이에 바짓부리에 단추가 달려있었음.
궁정복, 승마용으로 입었고 1840년대 이후에는 일부 정장에만 남았음. 소재는 캐시미어, 난킨(nankin), 가죽 등이 쓰였고 궁정용은 새틴에 수를 놓았음.
- 위사르, 판탈룬(hussarde, pantaloons)은 발목길이의 긴 바지로 프랑스 혁명이후 서민복에서 상류계급이 채택한 복식임.
품이 넉넉한 것이었으나 귀족들이 입으면서 몸에 밀착되었고 신축성 있는 편직물을 사용했음.
- 트라우저스(trousers)는 허리에서 발목까지 직선으로 재단된 품이 넉넉한 바지임
e. 외투
-르뎅고트(redingote)는 일반적으로 많이 착용한 방한용 외투.
뒷판을 4장으로 재단하여 허리에 잘 맞고 스커트 부분이 약간 후레어지거나 품이 넓은 것이 특징임.
영국 남자복식에서 유래했으며 나라마다 형태와 소재에 차이가 있었음.
- 까릭(carrick, 그레이트 코트, great coat)는 품이 넓고 어깨를 덮는 케이프가 3-5장 달린 방한용 외투임.
2. 여자의 복식
1) 혁명기의 복식(1789-1795)
a.슈미즈 가운(chemise gown)
- 18세기 후반부의 로코코 스타일이 한동안 유행했으며 슈미즈 가운을 착용함.
- 슈미즈 가운(chemise gown) : 1770년 영국에서 그리스풍의 의상이 시작됨. 얇고 부드러운 직물로 만든 그리스 키톤과 같은 스타일의 복식.
프랑스에서는 18세기 말 총재정부시대에 일반화됨. 슈미즈 가운의 형태는 폭이 넓지 않은 긴 스커트에 하이 웨이스트 라인(high waist line), 짧은 소매의 퍼프 슬리브임. 반소매 퍼프슬리브는 복식사상 처음 나타난 것임. 전체적으로 날씬한 몸매의 미적 효과를 주면서 입고 활동하기에 편한 기능적인 의복임.
- 머리장식은 로코코 스타일이 단순화된 형태로 본넷을 씀.
- 신발은 낮은 굽의 펌프스 유행.
b. 르뎅고트(redingote) : 17세기 후반 영국에서 전래된 외투가 프랑스의 로브와 합해쳐 기능성을 띤 간단한 형태로 변화됨. 케이프 칼라가 달린 외투임.
2) 총재정부 시대(1795-1799)
a. 슈미즈 가운
- 그리스 풍의 슈미즈 가운, 숄, 헤어스타일, 샌들이 유행했고, 근대적 감각의 스펜서를 착용했음.
- 슈미즈 가운은 맨 살 위에 입어 다리가 비치고, 짧은 소매에 긴 장갑을 꼈음. 흰색 머슬린에 수를 놓은 것이 많음.
b. 외투
- 숄(shawl)은 슈미즈 가운 위에 착용한 외투로 그리스인이 키톤에 히마티온을 착용한 모양과 비슷하게 드레이프 시켜서 걸쳐 입음. 소재는 얇은 면, 캐시미어 사용.
- 스펜서(spancer) : 짧은 자켓의 일종. 바디스는 허리까지의 길이고 소매는 좁고 손등까지 내려옴. 흰색의 슈미즈 가운과 대비되는 진한 색으로 근대적 감각을 드러냄.
3) 집정-제 1 제정 시대( 나폴레옹 1세 시대, 1799-1815)
a. 엠파이어 스타일 드레스
- 화려하고 엘레강스한 엠파이어 스타일(empire style)을 창출해 냄.
- 엠파이어 스타일(empire style)은 단순한 고전풍의 디자인에 화려한 직물과 자수 장식으로 부르주와의 취향을 표현했음.
집정시대에는 슈미즈 가운의 허리선이 가슴 바로 아래로 올라가고, 가슴을 넓게 팠으며 짧은 퍼프 소매 또는 좁고 긴 소매가 달린 형태로 매우 부드럽고 얇은 직물을 사용하였음.
새로운 소매형태로 마미루크(mameluke) 소매는 어깨에서 손목까지 여러개의 작은 퍼프가 리본이나 밴드로 하여 생기는 형태임.
장식용 스커트는 슈미즈 가운의 담백한 색과는 다른 색을 사용하였고 트레인을 달았음.
- 제 1제정시대의 엠파이어 스타일은 왕정 취향으로 H 실루엣에 밑단이 넓어진 형태이며 짧은 퍼프 소매, 긴소매가 달리고 뒤에는 장식적 트레인이 달렸는데 점점 길어졌음.
깊게 판 네크라인(데꼴데)에는 레이스를 주름잡아 달았음.
-1808년 이후의 엠파이어 스타일은 길이가 발목 길이로 짧아지고 스커트의 폭이 넓어짐. 스커트에 여러층의 러플이나 레이스로 장식함. 소매의 형태는 다양해짐.
- 소재는 새틴, 크레이프, 수 놓은 실크, 레이스 등을 사용함.
- 흰색 드레스가 정장으로 입혀졌고 아침, 오후, 저녁, 산책, 무도회 등 구별하여 착용함.
b. 외투
- 숄은 다양한 색의 캐시미어, 실크에 금색 수를 놓은 화려한 형태로 바뀜.
- 스펜서(spencer)는 허리선 길이의 짧은 자켓으로 외투로 안이나 가장자리에 털장식(fur)을 하거나 lapel collar를 달기도 함. 소재: 녹색, 검정색 등의 진한 색의 벨벳, 머슬린, 캐시미어, 얇은 실크, 레이스를 사용.
- 펠리스는 발목 길이로 길어지고 소매가 없이 손을 내놓을 곳이 째어져 있는 것과 긴 소매가 달린 것이 있었음.
- 르뎅고트는 케이프 칼라가 달린 재단된 외투임.
c. 속옷
얇고 몸에 감기는 머슬린 옷감의 슈미즈 가운 속에는 콜셋이나 페티코트 등을 거의 입지 않았고 엠파이어 스타일의 드레스 안에는 가슴을 떠받치기 위한 콜셋이나 허리와 엉덩이의 윤곽선을 다듬기 위한 상하의 길이가 긴 코르셋을 입었음.
속바지는 무릎아래의 길이, 종아리 길이로 스커트 아래 입었음.
  • 가격3,000
  • 페이지수35페이지
  • 등록일2003.03.09
  • 저작시기2003.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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