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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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태국의 자연환경

2. 태국의 음식문화

3. 태국 음식의 지역별 특징

4. 태국인의 식습관

5. 태국 음식 종류와 조리법

6. 세시 풍속과 민속 의례음식

7. 어장 문화의 발달

8. 태국의 술

9. 태국의 과일

본문내용

도 진하다. 아삭거리는 질감이 좋지만 사과에 비해 향기와 단맛이 약하며, 보통 껍질 째 먹는 과일이다.
람부탄 (응어): 성게 모양 안에 흰색의 반투명한 속살과 씨가 들어 있으며, 즙이 많고 새콤달콤하다. 속살의 모양과 맛이 우리 나라 중 식당에서 후식으로 내는 리치와 비슷한 과일이다. 털이 검게 변하지 않아야 싱싱한 것으로 손으로 쉽게 반을 갈라 먹을 수 있다.
용안 (람야이): 연한 갈색의 동그란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달려 있는 과일이다. 안에 까만 씨가 있어서 용안으로 불린다.
껍질은 손으로 쉽게 벗겨지며, 반투명한 젤리 상태의 과육은 단맛이 강하다. 단맛에 취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몸에 좋지 않다고도 한다. 껍질에 분홍빛이 살짝 도는 치아마이 산이 가장 맛있다.
구아바(파랑): 초록색은 신맛이 강하고, 잘 익은 노란색이 향긋하고 단 것이다.
호텔 부페의 조식에서 내 놓는 녹색 주스가 대부분 구아바 주스로, 병이나 캔으로 가공한 주스도 인기 만점이다.
커스터드 애플 (너아나): 물컹거리는 껍질을 손으로 까면 흰 속살이 나온다. 씨가 많은 편으로 코코넛처럼 고소하지만 좀 더 단맛이 난다.
포멜로 (쏨오): 사람의 얼굴 크기 만한 큰 귤로 첫맛은 오렌지처럼 향긋하고 끝 맛은 자몽처럼 떫으면서 상큼한 맛이다.
껍질은 상당히 두꺼워 손으로 벗기기가 힘들기 때문에 상점에서 손질해 포장된 것을 판매한니다. 나콘 빠톰을 비롯한 중부 지역이 주산지이다.
드래곤 프루츠 (깨우만꼰): 원산지는 베트남인 과일로 짙은 분홍색의 화려한 모양에 속살은 희고 검은 씨가 박혀 있다. 단맛은 덜하지만 시원한 상태로 식후에 먹으면 소화 촉진제 역할을 한다.
양념
남쁠라 :생선 발표 액젓. 간장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통 프릭 키누를 썰어 넣은 남쁠라를 테이블에 놓는데, 볶음밥이나 덮밥 한 숟가락마다 남쁠라를 조금씩 떠서 먹으면 입맛이 돋는다.
팍치 :고수풀. 우리가 파를 사용하듯 태국에서는 대부분의 음식에 팍치를 넣는다. 특히 얌, 깽즛, 쌀국수, 죽 등에는 100% 들어간다. 향이 강해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팍치를 빼 달라고 하면 빼 준다. '팍'은 야채를 뜻하므로 '팍치' 발음을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모든 야채를 빼고 조리 해 달라는 뜻으로 전달되지 주의해야 한다.
프릭 카누: 쥐똥 고추. 청양고추처럼 맵다.
남 프릭 씨라차 : 태국식 초고추장이다.
약초와 향신료
태국 음식에 들어가는 많은 약초와 향료들의 약용적 효능을 소개한다.
칠리(phrik): 수직으로 쭉 뻗은 관목의 열매와 풀은 맛을 내고 장식하는데 쓰여진다. 여러 가지 다양한 맛을 지니고 있는데, 혈압과 심장, 순환계 등 생체적으로 이로운 효능이 있는 성분인 켑사이신을 포함하고 있다.
다른 약용으로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장에 가스를 뺄 때 이용되며 소화제로도 이용된다.
커민(yira) :자극적 향을 가진 작은 관목초의 열매로 양념이나 향신료로 이용된다. 커민의 약용적 특징은 소화촉진, 자양강장, 가스배출, 수렴제 기능이 있다.
마늘(kra-thiam): 뿌리와 줄기로 이루어진 하루해살이 풀. 다 자란 마른 뿌리 부분은 양념과 향신료로 이용된다. 약용으로 살균, 발한, 이뇨제, 거담제로 이용되며 위장에 가스를 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쓰인다.
생강(khing): 두꺼운 육질의 향기로운 뿌리를 가진 곧은 식물로 음식, 양념, 향료로써 다른 형태들로도 쓰인다. 생강은 소화제에 이용되며 구토를 멈추게 하고 위장의 가스를 배출하는 데에도 효험이 있다.
갈랑가(kha): 큰 갈랑가는 생강과 같이 향기가 나는 뿌리 부분을 가진 위로 뻗는 한두해살이 식물이며 뿌리는 타이 요리에서 흔히 맛을 내는데 쓰인다. 기름은 소화제, 식욕촉진, 류마티즘 관절염의 치료, 살균에 효과가 있다.
하얀 바질(maeng-lak) : 약간의 털과 창백한 녹색 잎의 한 두 해 살이 식물로 날로 먹거나 양념으로 쓰이는데, 기침의 완화, 발한제, 소화제로 쓰인다.
카피(ma-krut): 카피 라임의 잎, 쥬스, 껍질은 양념으로 쓰인다. 잎과 껍질은 휘발성을 띤 오일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전채요리에서 즙으로 많이 쓰인다.
레몬그라스(ta-khrai): 이 곧은 한두해살이 풀은 녹황색 그라스와 비슷한데, 신선한 잎들이 양념에 쓰이며, 이뇨와 월경촉진, 독감치료, 살균, 위장의 가스 배출에 탁월하다.
라임(ma-nao): 라임은 고기나 생선 요리에 뿌려 먹는 것으로, 염증을 막는 플래이보노이드로 증명된 헤스페리딘과 나린진을 포함하고 있다. 라임 주스는 애피타이저로 애용되며 기침과 독감, 위장, 괴혈병에 효능이 있다.
마쉬민트(sa-ra-nae):이 한두해살이 식물의 잎은 날로 먹기도 하고 양념으로 쓰인다.
이 식물의 휘발성 오일은 치료에 유용한데 구충제와 마취제, 방부제, 소화제로 효능이 있다.
후추(phrik thai): 후추는 다년생 식물로 향료와 양념으로 쓰이며 휘발성 오일을 가지고 있다. 소화제와 해열제, 발한제, 이뇨제로 쓰인다.
새이크리드 바질(ka-phrao): 새이크리드 바질은 한두 해 살이 식물로 신선한 잎은 양념으로 쓰이며 휘발성 오일은 소화제, 발한제, 거담제, 식욕촉진에 쓰인다.
샬롯(hom, hom-lek, hom-daeng): 샬롯 즉 빨간 양파는 한두해살이 식물로, 땅 속의 뿌리부분은 마늘과 같이 이루어져 있으며, 샬롯의 뿌리 부분은 휘발성 오일을 포함하며 맛을 내는 데와 양념으로 쓰인다.
샬롯은 속의 더부룩함과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쓰이며 거담제, 회충약, 이뇨제, 감기약으로 쓰인다.
스윗 바질(ho-ra-pha): 스윗 바질은 한두해살이 식물이며 신선한 잎은 날로 먹거나 맛을 내는 데 쓰인다. 약용으로 소화제와 발한제, 거담제, 식욕촉진에 좋다.
심황(kha-min): 심황은 생강의 한 종류로 타이 음식에 노란색을 내는데 쓰이는 재료다. 뿌리 부분에는 독특한 향기를 가진 오일이 있는데, 약용으로 소화제, 가스배출과 소화촉진에 쓰인다.
참고자료
「문화와 식생활」효일문화사, 김혜영, 조은자 외 공저,1998
「음식으로 본 동양문화」대한교과서, 김태정,손주영, 김대성 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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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13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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