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에 대한 영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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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추에 대한 영양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재래종
수 비 초
영양군 수비면에서 생산되는 재래종 고추
백 통
80%이상이 흰색으로 건조된 고추
땡초, 대추고추
파키스탄산 수입고추
하 늘 초
하늘 방향으로 열리는 아주 작은 고추
지 렁 이 초
인도산 수입고추의 국내 재배분으로 가늘고 길며 모양이 꾸불꾸불한 고추
불 갱 이
서리를 맞아 착색이 불완전한 고추
늦 사 리
마지막 수확분의 고추
땀 났 다
곰팡이가 생긴 고추
막 초
정상품을 골라낸 나머지 잔여분 고추
오 나 리
품질이 가장 좋은 고추
오 사 리
초기에 수확하여 출하된 고추(첫수확분)
중 사 리
3~4번째 수확된 고추
4. 고추의 특성
① 식물학적 특성
용도별로는 건과용과 풋고추용으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각각의 재배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고추는 주로 자가 수정을 하지만 다른 품종과의 자연교잡도 많이 일어나 잡종이 되기 쉽다. 봉오리 가루받이를 할 수도 있으나 이는 결실률이 낮으며 1과당 종자수도 적다.

② 기상환경
고추는 열대원산으로 호온성 채소이기 때문에 생육 시 높은 온도조건을 요구한다. 발아적온은 28∼30℃이고, 15℃ 이하에서는 발아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생육적온은 25℃ 안팎이며, 기온이 15℃ 이하로 낮아지면 잘 자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열매가 맺혀도 종자가 발달하지 못한다. 또 35℃ 이상에서는 생육이 쇠퇴하고 낙화와 낙과현상이 많아진다.
개화·결실의 환경을 보면 15℃ 이하에서는 꽃이 거의 피지 않고 과일도 달리지 않으나, 18∼27℃ 사이에서는 개화, 결실이 잘된다. 32℃ 이상에서는 꽃은 어느 정도 피나 과일이 전혀 달리지 않는다. 생육에 지장이 없는 한 온도가 높을수록 꽃눈분화수〔花芽分化數〕와 분지수가 많고 꽃눈의 발육도 빨라 꽃이 빨리 핀다.
꽃이 필 때 온도가 낮아지면 수정이 잘 되지 않아 꽃이 많이 떨어지며, 10℃ 이하에서는 정상적인 꽃가루가 생기지 않으나 개약(開葯)이 되지 않아 수분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꽃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에서는 과일이 달려도 변형과가 되기 쉽다.
한편 35℃ 이상의 고온에서는 이상화분(異常花粉)과 불임화분(不稔花粉)이 많이 생기게 되어 저온에서와 마찬가지로 수정이 잘 안 되어 낙화율이 높아지게 된다.
고추는 호광성 채소로서, 생육 시 강광을 필요로 한다. 광보상점(光補償點)은 1.5K 럭스이고, 25℃에서는 8K럭스까지 동화량이 계속 증가한다. 햇빛이 약할 때는 웃자람과 동시에 꽃수가 적어지고 꽃과 과일이 많이 떨어지게 되며 과일의 모양도 나빠진다.

③ 토양환경
고추의 토양적응 범위는 매우 넓은 편이나 보수력(保水力)이 있는 양토 및 식양토가 특히 좋다. 사질토에서는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용하고 관수시설을 하면 더욱 좋다.
토양산도는 중성 또는 약산성, 즉 pH 6.1∼7.6이 적당하다. 또 고추는 내습성이 약하기 때문에 토양습도가 높으면 생육이 현저하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꽃과 과일도 많이 떨어진다.
5. 고추의 효능
고추는 성질이 뜨겁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고추는 온화한 가운데 습성을 제거하고 혈기를 윤활하게 하며 풍한을 방지한다. 또 비린내를 없애고 입맛을 돋구며 대장을 순조롭게 한다. 영양가는 대단히 놓다. 그러나 성질이 매워 신체가 건강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이로우나 신체가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도리어 해롭다.
일반적으로 고추는 몸 속을 데워주는 효과가 있어 몸이 냉한 사람에게 좋고, 피부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의 순환을 돕고 동상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신경통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고추의 매운 성분은 침샘과 위를 자극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하지만 심하게 매운 것을 많이 먹게 되면, 피부에 반점이 생기거나, 위를 상하게 할 수도 있어 위궤양 등의 소화계 장애가 있는 사람은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고추가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먼저 고추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호흡기 계통의 감염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질병의 회복을 도우고 비타민 A의 결핍이 가져오는 비타민C의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고추에는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등은 물론 비타민 C, 비타민 E도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C가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추가 비타민 C의 보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고추의 비타민 C는 캡사이신 성분 때문에 쉽게 산화되지 않아 조리과정 중 손실되는 양이 다른 채소류보다 훨씬 적다.
비타민 E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다른 영양분의 손실을 줄여주고 비타민 A의 소화흡수를 촉진시켜준다.
한국인이 김치에 고추를 사용함으로써 젓갈과 채소의 산패를 막아 김치의 신선도를 유지시켜주는 원리도 바로 이와 같은 비타민 E와, 캡사이신의 항산화성 때문이다. 최근 미국 조지 필립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고추가 침의 분비를 관장하는 신경섬유는 물론 콧물샘을 자극하여 비뇨기쪽 장애를 방지해 주고,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준다고 한다.
이와 같은, 연구는 감기가 들거나 목이 아프고 두통이 심할 때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많이 풀어서 먹는 우리의 민간요법을 과학적으로 해명해 준다. 이밖에도 제주 한라대학 향토음식연구소에 따르면 고추는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키고 폐 표면에 붙은 니코틴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고추의 효능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동창
벌겋게 부어 아플 때는 붉은 고추 껍질을 소주에 찍어 바르거나 고춧가루를 소주에 개어 바르면 된다. 껍질은 파괴되지 않을 정도의 시간으로 불에 굽는 것이 가장 좋다.
겨울에 등산 또는 여행을 하거나 추운 날씨에 눈위에 오래 서 있을 경우 다리에 동상이 걸리지 않게 하려 할 때
양말 속이나 구두 속에 약간의 고춧 가루를 넣으면 곧 열이나서 추운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넣으면 두통이 날 우려가 있다.
학질
고춧가루 3.75g에 약간의 끓인 물을 섞어 더워지면 마신다. 매일 3차례 마시면 효과가 크다. 그러나 고춧물을 마신 뒤에는 반드시 1컵의 우유나 1컵의 밥물을 마셔야 심한 자극을 막을 수 있다.
위한·위통
고춧가루 3.75g에 식초 2~3방울을 떨어드려
  • 가격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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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30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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