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따돌림의 원인과 해결방안

소개글

집단따돌림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청소년기의 정서
2.청소년기의 특성
3.청소년기의 대인관계
4.집단 따돌림 현상의 정의와 원인
5.집단 따돌림 현상의 해결방안
6.집단 따돌림 현상의 상담 사례
7.집단 따돌림 현상의 관련 기사 보도

Ⅲ. 결론

본문내용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으면 따지지 말고 아무 조건없이 그냥 잘해주세요. 내 친한 친구가 되어주던 안되어주던... 그렇게 생활하다 보면 님의 기쁨과 아픔을 진심으로 같이 하여 줄 친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친해지고 싶은 같은 반 여학생에게도 마찬가지예요. 친해지고 싶은 마음만큼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수학여행 갔을 때는 몇 마디했는데, 왜 지금은 아는 체도 안하게 되었을까요? 왜 그런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어쩌면 그 여학생이 님하고 친해지고 싶은 표현의 한 방법일 수도 있겠고요. 또는 님의 어떤 행동에 실망을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요. 그 상황에 따라서 님의 생각대로 자신 있게 표현해보세요. 무엇이든지 겁내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하는 거예요. 자신을 솔직히 표현해서 안되는 부분도 있고 되어지는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안되는 부분은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하고요. 또 최선을 다해서 얻어지는 것들에 대해서는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Q5. 따가 되기 싫어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1학기 초에 아이들한테 인기가 있었는데요.. 5월 중간 고사때 A라는 아이가 제가 컨닝을 했다고 모함을 했어요.. 그때부터 아이들한테 인기도 없어지고 따비슷하게 되버렸어요...... 그 후 정말 우울증 비슷하게 말도 별로 없어지고.. 아무튼 생활이 정말 엉망징창되었어요..
그러다 1학기말 애들이랑 친해졌어요.. 그때는 저희반이 아닌 다른 친구와 절교를 하게 되었어요..2학기가 되서는 A라는 절 모함한 아이가 저한테 너무 잘해주는 거여요. 그래서 저는 이제 애들이 다시 날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어요..하지만 한사람하고 있을땐 그 애들이 나한테 잘 대해주는데 여럿이 있으면 절 아주 무시해요.... 같이 밥먹을 때도 막 눈치주고....그래서 애들한테 잘 해줄려고 밤새 고민하고 그랬는데....
2학기 중간고사때 친하게 지내던 아이한테 절교 선언을 받고 또 저를 모함했던 A라는 아이한테 욕설까지 들었어요... 그리고 현제 A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어요..
예를 들면 복도에서 절 밀거나 아니면 저를 보면은 아무나 저를 가리키며 욕을해요.. 또 실기평가때문에 조를 짜는게 있었는데 운나쁘게 A와 같은 조가 되었어요. 그래서 조가 모일 때 제가 다른 아이들과 놀면 그 아이들을 불러서 절 모함해요 모함하는지 어떻게아냐면 그애가 아주 큰소리로 말하거든요.. 하지만 전 말싸움을 못 해서 그아이한테 따지면 저만 욕을 먹고 쪽팔려요....그리고 제가 친하게 지내는 아이를 꼬셔서 저랑 못 놀게 할려고 했다가 저랑 친하게 계속 지내니까 그 아이까지 무시해요.. 그걸 보면서 그 아이까지 사이가 나빠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고... 그래서 곧 소풍을 가는데 저 혼자만 놀게 되면 어떻하나 걱정이예요.........
우리반 아이들의 마음을 이전처럼 돌려서 저한테 좋은 감정만 있게해서 전혀 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고 싶어요...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말 미칠 것 같아요.........
A5.☞ 옛날에도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는 아이는 있었죠. 그건 선생님이 너무 그 아이만 표나게 예뻐한다거나(대부분 돈봉투나 접대와 관련된 경우) 유별나게 행동한다거나 너무 순진한 경우도 그랬죠. 지금도 특별히 다르진 않다고 봐요. 따돌림을 받는다는 건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예전에 비해 따돌림 받지 않을까 더 민감하고 두려워하는 게 요즘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죠. 특별히 잘못한 것 없이 좋은 친구관계를 가지려고 애쓰고 있는데 한 사람에 의해 그 노력이 묵살 당한다면 그 심정이 얼마나 아플까 걱정이 되네요.
A라는 친구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군요. 어찌 보면 강자에게는 약하고 자기보다 약하게 보이는 친구에게는 함부로 말하면서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친구라고 봐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진실을 그 친구는 잃어가고 있고 그건 자신에게도 불행한 일이죠. 당신이 거짓됨이 없이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친구관계를 하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산다면 지금 당장은 괴롭고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친구들도 인정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A처럼 남의 이야기하고 다니는 그런 친구는 결국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하고만 친할 수밖에 없죠. 대부분의 친구들은 무엇이 더 착하고 옳은지를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운을 내고 그 친구의 말을 자연스럽게 무시해 버리세요. 안되는 일에 매달려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결코 허비하지 않기를 바래요. 그리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세요.
7. 집단 따돌림 현상의 관련 기사 보도
①-한겨레신문 2003년 4월 2일-
왕따겪는 직장인흔들리는 직장인
직장인 10명 가운데 1명이 집단따돌림, 이른바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정보사이트 스카우트는 2일 직장인 5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직장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9.1%의 직장인들이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또 따돌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의23.6%는 결국 퇴사했다고 응답해 집단따돌림 현상이 직장생활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돌림 경험은 남성(8.1%)보다 여성(10.3%)이 많았으며, 기업형태 별로는 벤처기업(16.0%)이 공기업(11.6%), 중소기업(8.8%)이나 대기업(7.0%)에 비해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8.3%로 30대(10.7%)나 20대(8.2%)보다 더욱 많았다.
따돌림 대상이 되는 직장인 유형으로는 43.0%가 이기주의자를 꼽았고, 그 다음으로는 성격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32.2%)과 상사에게 지나치게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21.5%)의 순이었다.
구본준 기자 [e-mail]
②주간한국 2002년 12월 3일
출구 없는 곳으로 내 몰린 10대
한곳으로만 내모는 출구 없는 사회에서, 극단적 대처는 우리의 10대에게 전혀 낯설지 않다. 그것은 온갖 매체와 실생활이 온 라인과 오프 라인으로 폭력에 무감각한 10대를 양산해 내고 있는 데 따른 당연한 결과다.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협의회(대표 고성애)가 11월 20일발표한 학교 폭력 실태 조사 결과는 현실을 잘 말해준다. 이 조사는 서울시내 474개 초

키워드

집단따돌림,   따돌림,   왕따,   청소년문제,   이지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