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강물이 줄기를 따라 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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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책의 내용

3. 현대사회에서의 유학과 그 변화

4. 앞으로의 유학

5. 마치며

본문내용

에 맞추어 변화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세계화 된 사회에서도 유학은 중요하다. 세계화가 반드시 일원화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우리는 그 속에서 우리의 주체성을 찾을 필요가 있다. 유교 정신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것으로 우리의 주체성과 역사의식을 확립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유럽연합(EU)나 북아메리카 자유 무역협정(NAFTA)과 같이 세계화가 한편으로는 지역화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유학은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의 연결의 끈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유학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이 계속 변화를 통해 현실에 적응해 왔다. 그렇게 해서 수 천 년 동안 동아시아의 지배적인 관념으로 자리 잡아 왔고 앞으로도 현실 속에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미래에도 끊임없이 반성하고 변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변화가 반드시 새로운 것을 도입하고 바꿔나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없어졌던 것을 과거의 지혜에서 다시 구할 수도 있는 것이고, 현재 있는 것을 좀더 강조하거나 수정하는 방법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학의 본질은 유지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5. 마치며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느낌 점은 책의 저자가 상당히 견고하게 쓴 책이라는 점이었다. 물론 논거가 다소 빈약한 주장을 한 부분도 있지만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내가 잘못 생각해온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을 수 있었고, 몰랐던 것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모든 것들이 계속 변해 나가듯이 이 사회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유학도 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왔고 또,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물질의 발전 속도는 빠르고 사상이나 제도의 발전은 다소 느리게 마련이므로 언젠가 미래에는 유학이 더 이상 현실 속에 전혀 녹아들 곳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미 우리 국민들 내면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유학이 한 순간에 무의미해 질 일은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유학은 현실에 맞게 계속 수정되어 갈 것이다. 이 때 이 유학을 수정해 나가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 모두가 그저 내면적인 규범으로 무의식적으로만 유학을 인식할 것이 아니라 유학에 대해 더 배우고 생각해 볼 때 제대로 된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그래야만이 비로소 영화에서 보이는 부정적인 미래의 모습이 아니라 정이 넘치는 따뜻한 미래사회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키워드

유학,   유교,   논어,   공자,   정치,   문학,   춘추전국,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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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6.28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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