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시 비평(푸르른 날 ,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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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정주 시 비평(푸르른 날 , 자화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푸르른 날
1) 푸르른 날은?
2) 그리운 사람은?
3) 시구와 시어

2. 자화상

3. 두시의 공통점과 차이점

본문내용

는 봄과 겨울의 이중성을 통하여 좋은 시절과 나쁜 시절의 선이란 분명한 것이 아니고, 좋은 시절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만을 아님을 탄식한다.
4연은 ‘내가’, ‘네가’라는 언어를 통해 긍정적 자아상과 부정적 자아상의 대립을 표현한다. 나의 부정적 자아상을 죽이고 긍정적인 부분만을 살린다 한들 그 죽인 것 또한 내 것이기에 이 또한 부질없는 짓이다. 또한 느낌표와 물음표의 맺음을 다르게 구성한 것은 그러한 행위에 대한 탄식과 또 다른 물음을 표현한 것이다.
자화상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었다.
파뿌리같이 늙은 할머니와 대추꽃이 한 주 서 있을 뿐이었다.
어매는 달을 두고 풋살구가 꼭 하나만 먹고 싶다하였으나…… 흙으로 바람벽한 호롱불밑에
손톱이 깜한 에미의 아들.
갑오년(甲午年)이라든가 바다에 나가서는 도라오지 않는다하는 외할아버지의 숯많은 머리털과
그 크다란 눈이 나는 닮었다 한다.
스물 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세상은 가도 가도 부끄럽기만 하드라
어떤 이는 내 눈에서 죄인을 읽고 가고
어떤 이는 내 눈에서 천치를 읽고 가나
나는 아무것도 뉘우치진 않을란다.
찬란히 티워 오는 어느 아침에도
이마우에 얹힌 시의 이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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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02.25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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