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장
제 1편 개인적 내세론
1. 육체적 죽음
2. 영생
3. 중간기 상태
제 2편 일반적 내세론
1. 그리스도의 재림
2. 천년기
3. 죽은 자의 부활
4. 최종심판
5. 최후 상태
제 1편 개인적 내세론
1. 육체적 죽음
2. 영생
3. 중간기 상태
제 2편 일반적 내세론
1. 그리스도의 재림
2. 천년기
3. 죽은 자의 부활
4. 최종심판
5. 최후 상태
본문내용
계19.6~9절에 있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의 화경은 어린 양의 혼인 잔치의 예언적 찬송이요, 그 사건의 현실적 묘사가 아님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스도 귀환하신 후에 될 일의 묵시다.
그럼 재림의 양식은 어떠할까? 우리는 이것을 여섯 가지로 살펴 볼 수 있다. 먼저 ‘자신적 강림’이다. 곧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셨듯이 예수, 자신이 가셨으니 돌아오실 때에도 예수 자신이 오실 것이다. 둘째는 ‘신체적 강림’이다. 이것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는데 예수가 신체를 가지고 가셨으니 돌아오실 때에도 신체를 가지고 오실 것을 말한다. 셋째는 ‘가견적 강림’이니 주의 강림이 신체적이며 그 신체는 또한 가견적일 것이다. 넷째는 ‘돌연적 강림’이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교훈을 마치시고 축복하시다가 돌연히 올라가셨으니 돌아오실 때에도 돌연히 오실 것이다. 다섯째는 ‘영광적 승리적 강림’이다. 그는 그의 비하 때의 신체로 오실 것이 아니라 영화한 신체와 왕자적 위엄으로 오실 것이며 큰 권세와 영광으로 재림하셨다가 만국 만민을 그 앞에 모으고 대 심판을 단행하심으로 승귀의 실상을 나타내실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섯째는 ‘종말적 완성적 강림’이다. 성경은 악자들을 형벌하고 택한 백성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한 종말적 완성적 재림으로 귀결되리라는 것을 선언하고 있다.
그럼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은 무엇인가? 천년기 전 재림론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은 즉시 영원 세계를 도입할 것이 아니라 먼저 지상에 그리스도와 그의 성도들의 지상 통치를 설립하여 영원 세계의 전주곡을 올린 후에 최종 부활, 최종 심판을 지나 최종 상태에 도달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먼저는 주 안에서 사별한 의인들이 그의 재림 때에 무덤에서 부활하여 썩지 않을 영광스러운 신체로 일어나는 의인의 부활이 목적이요, 둘째는 생존 성도의 변형과 휴거며 셋째는 그의 제자들과의 지상 교제의 회복을 대표하며 그의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움을 의미하는(엡5.27) 어린양의 혼인 잔치이다. 넷째는 성도들이 상을 받음이요, 다섯째는 악한 세력의 파멸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대 환란 끝에 그리스도가 재 강림하셔서 그 환란의 동인인 악 세력들을 파멸하실 것인데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그들의 군대’의 파멸과 ‘사단의 결박’을 하실 것이다.
제 5절 재림의 대망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는 성도들은 먼저 경성, 신중해야 한다. 재림에 대한 대망인 경성은 참된 기대를 주요성분으로 포함하는 동시에 신중하여 열광적인 흥분에 가지 말라는 것이 우리 주의 교지이다. 재림 대망에 대하여 주의 교훈은 경성의 권면을 절정으로 한 예언적 강론-마24장-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그리고 예수는 자신의 강림이 즉각적이 아닐 것을 밝혔다.(눅19.11) 주의 재림 대망에 대한 초대 제자들의 형편은 경계선에 서 있는 모습이었다. 곧 주의 재림을 대망하나 모든 것을 포기하는 자세가 아니라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삶이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있어서 선행조건이 세계에의 복음 전도였기에 주의 귀환을 가장 열렬히 바라보는 자들은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가장 열렬히 매진 할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가장 잘 들어낸 것이 바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강림이 가깝다고 긍정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부정함에 신중을 요한다. 금일에 “그리스도께서 미구에 나타나시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경건한 신앙적 태도일 것이다. 그러나 그의 오심이 오래 지연될 수도 있다. 그러기에 열렬한 영적 생활, 충실한 봉사, 자선한 행위로 주의 귀환을 대망하는 성도들은 가장 열렬히 또는 성실히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다.
제 2장 천년기
제 1절 무천년기의 재림론
무천년기 재림론은 성경이 지상에 천년기 혹은 전 세계적인 평화와 의의 시기가 세계의 종말 전에 있을 것을 예언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종말관이다. 이것의 큰 의미는 천년 왕국의 대망을 건축할만한 충족한 성경적 기초는 없고 성경은 오직 하나님 나라의 현 시대 다음에 완성되고 영원한 형의 하나님 나라가 즉시 나타난다는 관념을 찬성하는 것이다.
무천년기의 의미는 천년기가 최종 심판 전 땅에서 그리스도의 문자적 통치의 지상적인 것이기 보다는 영적 혹 천상적 천년기라고 믿는데 그 명칭은 문자적으로 “무천년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천년기는 현 세계의 혼잡과 전도의 의무에 있어서 반하는 견해이며, 겨에 기록된 말세의 사변들과 상충되는 견해이다.
무천년기를 주장하는 이들의 성경 해석을 보면 영해의 과도함이 잇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원한 왕국과 밀과 가라지 비유의 편협한 해석 등으로 말미암아 말세 예언들을 설명하지 못하거나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 2절 천년기 후 재림론
천년기가 그리스도의 재림보다 앞선다고 믿는 것이 바로 천년기 후 재림론이다. 초기의 보수형 천년기 후론은 하나님의 왕국이 지금 복음의 전파와 성령의 구원하시는 사역을 통하여 세계에 확장되고 있다고, 세계는 마침내 기독교화 되리라고, 그리스도의 귀환은 보통으로 천년기라 칭하는 의와 평화의 긴 시기의 종말에 있으리라고 주장하는 종말관이다.
천년기 후론은 현시대에 복음의 보편적 선포와 만국인 대다수의 구경적 회심은 그리스도의 대사명(마28.18~20)의 명시된 명령이며 의미며 약속이었다는 것을 주장한다.
그 내용에 있어서 천년기 후론자가 앞으로 바라보는 천년기는 이 현시대 기간에 즉 교회 시대 동안에 있을 영적 창성의 황금시대니 지금 세계에 활동하고 있는 복음의 감화력을 통하여 도입될 것이며 ‘천년’은 상징적인 수의 표현일 뿐이다. 이 천년 끝에 세계적 배교가 벌어질 것이다.
후기 자유형의 천년기 후론인 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천년기 후론은 자연적 과정에 의하여 인류가 개량되며 사회의 제도들이 개혁되어 문화의 능률이 보다 더 고등한 수준에 달하므로 지상 하나님 나라가 성립되리라고 가르친다. 이것은 격변이 아니라 진화와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며 그러기에 사회 복음 사상이 강조된다.
이런 천년기 후 재림론은 어거스틴, 16-17세기의 고명한 화란 신학자들,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 떼
그럼 재림의 양식은 어떠할까? 우리는 이것을 여섯 가지로 살펴 볼 수 있다. 먼저 ‘자신적 강림’이다. 곧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셨듯이 예수, 자신이 가셨으니 돌아오실 때에도 예수 자신이 오실 것이다. 둘째는 ‘신체적 강림’이다. 이것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는데 예수가 신체를 가지고 가셨으니 돌아오실 때에도 신체를 가지고 오실 것을 말한다. 셋째는 ‘가견적 강림’이니 주의 강림이 신체적이며 그 신체는 또한 가견적일 것이다. 넷째는 ‘돌연적 강림’이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교훈을 마치시고 축복하시다가 돌연히 올라가셨으니 돌아오실 때에도 돌연히 오실 것이다. 다섯째는 ‘영광적 승리적 강림’이다. 그는 그의 비하 때의 신체로 오실 것이 아니라 영화한 신체와 왕자적 위엄으로 오실 것이며 큰 권세와 영광으로 재림하셨다가 만국 만민을 그 앞에 모으고 대 심판을 단행하심으로 승귀의 실상을 나타내실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섯째는 ‘종말적 완성적 강림’이다. 성경은 악자들을 형벌하고 택한 백성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한 종말적 완성적 재림으로 귀결되리라는 것을 선언하고 있다.
그럼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은 무엇인가? 천년기 전 재림론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은 즉시 영원 세계를 도입할 것이 아니라 먼저 지상에 그리스도와 그의 성도들의 지상 통치를 설립하여 영원 세계의 전주곡을 올린 후에 최종 부활, 최종 심판을 지나 최종 상태에 도달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먼저는 주 안에서 사별한 의인들이 그의 재림 때에 무덤에서 부활하여 썩지 않을 영광스러운 신체로 일어나는 의인의 부활이 목적이요, 둘째는 생존 성도의 변형과 휴거며 셋째는 그의 제자들과의 지상 교제의 회복을 대표하며 그의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움을 의미하는(엡5.27) 어린양의 혼인 잔치이다. 넷째는 성도들이 상을 받음이요, 다섯째는 악한 세력의 파멸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대 환란 끝에 그리스도가 재 강림하셔서 그 환란의 동인인 악 세력들을 파멸하실 것인데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그들의 군대’의 파멸과 ‘사단의 결박’을 하실 것이다.
제 5절 재림의 대망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는 성도들은 먼저 경성, 신중해야 한다. 재림에 대한 대망인 경성은 참된 기대를 주요성분으로 포함하는 동시에 신중하여 열광적인 흥분에 가지 말라는 것이 우리 주의 교지이다. 재림 대망에 대하여 주의 교훈은 경성의 권면을 절정으로 한 예언적 강론-마24장-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그리고 예수는 자신의 강림이 즉각적이 아닐 것을 밝혔다.(눅19.11) 주의 재림 대망에 대한 초대 제자들의 형편은 경계선에 서 있는 모습이었다. 곧 주의 재림을 대망하나 모든 것을 포기하는 자세가 아니라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삶이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있어서 선행조건이 세계에의 복음 전도였기에 주의 귀환을 가장 열렬히 바라보는 자들은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가장 열렬히 매진 할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가장 잘 들어낸 것이 바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강림이 가깝다고 긍정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부정함에 신중을 요한다. 금일에 “그리스도께서 미구에 나타나시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경건한 신앙적 태도일 것이다. 그러나 그의 오심이 오래 지연될 수도 있다. 그러기에 열렬한 영적 생활, 충실한 봉사, 자선한 행위로 주의 귀환을 대망하는 성도들은 가장 열렬히 또는 성실히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다.
제 2장 천년기
제 1절 무천년기의 재림론
무천년기 재림론은 성경이 지상에 천년기 혹은 전 세계적인 평화와 의의 시기가 세계의 종말 전에 있을 것을 예언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종말관이다. 이것의 큰 의미는 천년 왕국의 대망을 건축할만한 충족한 성경적 기초는 없고 성경은 오직 하나님 나라의 현 시대 다음에 완성되고 영원한 형의 하나님 나라가 즉시 나타난다는 관념을 찬성하는 것이다.
무천년기의 의미는 천년기가 최종 심판 전 땅에서 그리스도의 문자적 통치의 지상적인 것이기 보다는 영적 혹 천상적 천년기라고 믿는데 그 명칭은 문자적으로 “무천년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천년기는 현 세계의 혼잡과 전도의 의무에 있어서 반하는 견해이며, 겨에 기록된 말세의 사변들과 상충되는 견해이다.
무천년기를 주장하는 이들의 성경 해석을 보면 영해의 과도함이 잇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원한 왕국과 밀과 가라지 비유의 편협한 해석 등으로 말미암아 말세 예언들을 설명하지 못하거나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 2절 천년기 후 재림론
천년기가 그리스도의 재림보다 앞선다고 믿는 것이 바로 천년기 후 재림론이다. 초기의 보수형 천년기 후론은 하나님의 왕국이 지금 복음의 전파와 성령의 구원하시는 사역을 통하여 세계에 확장되고 있다고, 세계는 마침내 기독교화 되리라고, 그리스도의 귀환은 보통으로 천년기라 칭하는 의와 평화의 긴 시기의 종말에 있으리라고 주장하는 종말관이다.
천년기 후론은 현시대에 복음의 보편적 선포와 만국인 대다수의 구경적 회심은 그리스도의 대사명(마28.18~20)의 명시된 명령이며 의미며 약속이었다는 것을 주장한다.
그 내용에 있어서 천년기 후론자가 앞으로 바라보는 천년기는 이 현시대 기간에 즉 교회 시대 동안에 있을 영적 창성의 황금시대니 지금 세계에 활동하고 있는 복음의 감화력을 통하여 도입될 것이며 ‘천년’은 상징적인 수의 표현일 뿐이다. 이 천년 끝에 세계적 배교가 벌어질 것이다.
후기 자유형의 천년기 후론인 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천년기 후론은 자연적 과정에 의하여 인류가 개량되며 사회의 제도들이 개혁되어 문화의 능률이 보다 더 고등한 수준에 달하므로 지상 하나님 나라가 성립되리라고 가르친다. 이것은 격변이 아니라 진화와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며 그러기에 사회 복음 사상이 강조된다.
이런 천년기 후 재림론은 어거스틴, 16-17세기의 고명한 화란 신학자들,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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