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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라. 죽음과 영적 사물에 관하여 성경의 계몽을 받는 신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다수의 신실한 성도들이 이 문제에 관하여 충분한 이해를 가지 못하고 불신세계로 더불어 죽음의 공포에 참여하고 있음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4)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여 그에게 의지하라. 이런 때에 반항을 표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도전하는 범죄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인연을 끊고 우리의 비통을 단독으로 감당하려는 어리석은 일이다.
5) 새 활동을 개시하라. 사랑하는 이들이 부름 받아 가고 우리가 남아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실 일을 가지고 계심을 의미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ㅠ익을 위해서나 우리 자신들의 영적 발전을 위해서나 사랑하는 이 없는 새 환경에 조절하여 새 활동을 개시하기로 임명되는 것이다.
6) 신적 섭리의 관점에서 고찰하라. 하나님의 섭리적 관할은 만사 만물을 포괄한다는 신념은 상변을 당한 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4. 매장이냐, 화장이냐?
부활에 있어서는 땅속 무덤에 매장된 자나 화염에 연소된 자나 맹수의 밥이 된 자나 바닷물에 빠진 자 사이에 찰별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매장과 화장 사이에 영적 의미로 큰 차이 이음을 부정함은 아니다. 정상한 상태 아래서 사랑하는 이들의 사체들을 안식 혹 수면의 자세로 가급적 잘 보전되도록 땅 속에 안장하는 것은 그것들에 대해 보다 더 많은 존중을 표시함이다.
1) 화장의 부당성. 우리는 사랑하는 이의 영혼이 내주하던 그 귀중한 신체를 취하여 화영속에 던져 즉시 참혹한 파멸을 당하게 하는 것을 태연히 볼 수 없다. 성경에서 불은 완전하고 의방없는 파면과 행악에 대한 정죄의 전형 혹 상징이다. 화장은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하나님의 성도들의 행습이 아니었다. 이것은 차라리 이교적 기원을 가진 일이었다. 화장의 옹호자들은 이상하게도 아간과 사울의 화장에 관한 성경 구절들에 호소한다. 그러나 이 두 사건은 사랑하는 이의 시체를 처치하는 경건하고 욕망할만한 방편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이 사건들은 차라리 환장에 반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2) 매장의 정당성. 대 부활장에서 그는 우리의 씨를 뿌려 산 물체로 발생케 하는 것과 우리의 몸이 썩지 않을 영광, 능력의 영체로 부활할 것을 바라보는 것과의 사이에 유추를 발견하였다. 신도는 ㅈㅇ례에 화사를 피하고 검소를 위주하여 유족이 경제적 곤궁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장례의 화사는 가정의 소유한 신앙 정도에 반비례로 행하여 진다. 진정한 그리스도 신도들은 장례를 인생의 최후사로 여기는 세속 사람들과 경쟁하지 않고 죽음과 내생에 관한 성경 진리를 충분히 인식하여 고인의 시체에 적당한 존중을 표시하는 동시에 내상의 실재성에 주의를 집중하기를 추구할 것이다.
제2장 영생
제1절 문제와 의미
1. 영생의 문제
종교 사랑의 문제들 중에 내생의 문제 같이 심각하고 보편적인 흥미를 일으키는 것은 없다. 과거 영원에 존재하지 않던 우리가 지금 존재하여 살고 있다는 것도 놀랍지 않은 바가 아니며 신비가 아닐 수 없다. 내생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미래의 공포에 의해서 제게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앞에 있다고 본능적으로 느끼는 보다 더 큰 생에 들어 가고자하는 자연적이며 하나님이 주신 욕망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역사는 사람이 영생을 위한 본능적 열망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생의 신념이 금일의 사상계에 탁월한 지위를 가진다는 것은 이런 저런 형식으로 이 문제를 거론하는 서적, 잡지, 기타문서들이 무수히 출세함을 보아 알 수 있다.
2. 영생의 의미
성경에서 생명의 영원한 계속을 가리키는 말 \'아다나시아\'는 영어로 \"immortality\"요 우리 말로 \'죽지 아니함\'인데 전자가 영문에서 신학 술어로 되니 후자는 우리 글에서 신학술어로 되어 \'불사\'로 표현됨이 가할 것이다. 우리의 상용 술어 \'영생\'은 영혼의 단순한 영속을 의미하는 때도 있고 복된 생의 영속을 가리키기도 할 것이며 기타 의미로 사용ㅚ기도 할 것이다. 영생의 논의에 있어서 이 명사가 항상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1) 절대적 영생. 가장 절대적인 의미의 영생은 하나님에게만 있다. 하나님만이 영생을 그의 본래적, 영원적, 필연적 속성으로 가지고 계시다 함이다. 그의 피조물의 어떤 것들에게 돌ㅕ지는 영생은 그의 거룩한 뜻에 의하여 우발되고 부여된 것이므로 시작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시간적 제한을 초월하여 시작없는 영생 즉 절대적 의미의 영생을 소유하시는 것이다.
2) 계속적 존재. 계속저, 무궁적 존재를 의미하는 영생은 인생의 영혼을 포함하는 모든 영들에게 돌려진다. 신체가 해소될 대에 영혼은 그 해소에 참여하지 않고 개성적 존재로 따로 남아있다는 것은 자연종교 혹은 철학의 교설중에도 자주 발표된 바이다. 그러나 성경, 종교, 신학이 근본적 흥미를 두는 것은 이렇게 순전히 양적이며 무색채한 영생, 영혼의 계속적 존재만을 의미하는 영생이 아니다.
3) 타락이전의 순정 상태. 신학적 용어에 있어서 \'영생\'이란 명사는 또한 부패와 죽음의 종자를 전연 지니지 않은 인생의 상태를 지시함에 사용된다. 이 의미에서 인생은 타락 이전에 영생자이었다.
4) 최고 의미의 영생. 최종에 \'영생\'이란 말은 특별히 내세론적 용어에 있어서, 죽음과 관계없고 죽음의 밥으로 될 가능성 없는 인생의 지복 상태를 가리킨다. 지금 이 의미의 영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종말적 사공에서 완성되는 구소의 결과로서만 오는 것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에 약속된 것이야 말로 최고 의미의 영생, 죽음의 침해를 받을 가능성 없이 영속할 지복 상태의 생명이다.
3. 인격적 영생의 대용물
인격적 영생의 신념을 배척하고 그것의 대용물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장래를 위한 소망은 아래와 같이 표현된다.
1) 종족적 영생. 어떤 사람들은 개인은 그의 후손의 무궁한 계승에 의하여 지상에서 생을 계속할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스스로 위안한다. 개인은 종족의 생
4)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여 그에게 의지하라. 이런 때에 반항을 표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도전하는 범죄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인연을 끊고 우리의 비통을 단독으로 감당하려는 어리석은 일이다.
5) 새 활동을 개시하라. 사랑하는 이들이 부름 받아 가고 우리가 남아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실 일을 가지고 계심을 의미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ㅠ익을 위해서나 우리 자신들의 영적 발전을 위해서나 사랑하는 이 없는 새 환경에 조절하여 새 활동을 개시하기로 임명되는 것이다.
6) 신적 섭리의 관점에서 고찰하라. 하나님의 섭리적 관할은 만사 만물을 포괄한다는 신념은 상변을 당한 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4. 매장이냐, 화장이냐?
부활에 있어서는 땅속 무덤에 매장된 자나 화염에 연소된 자나 맹수의 밥이 된 자나 바닷물에 빠진 자 사이에 찰별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매장과 화장 사이에 영적 의미로 큰 차이 이음을 부정함은 아니다. 정상한 상태 아래서 사랑하는 이들의 사체들을 안식 혹 수면의 자세로 가급적 잘 보전되도록 땅 속에 안장하는 것은 그것들에 대해 보다 더 많은 존중을 표시함이다.
1) 화장의 부당성. 우리는 사랑하는 이의 영혼이 내주하던 그 귀중한 신체를 취하여 화영속에 던져 즉시 참혹한 파멸을 당하게 하는 것을 태연히 볼 수 없다. 성경에서 불은 완전하고 의방없는 파면과 행악에 대한 정죄의 전형 혹 상징이다. 화장은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하나님의 성도들의 행습이 아니었다. 이것은 차라리 이교적 기원을 가진 일이었다. 화장의 옹호자들은 이상하게도 아간과 사울의 화장에 관한 성경 구절들에 호소한다. 그러나 이 두 사건은 사랑하는 이의 시체를 처치하는 경건하고 욕망할만한 방편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이 사건들은 차라리 환장에 반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2) 매장의 정당성. 대 부활장에서 그는 우리의 씨를 뿌려 산 물체로 발생케 하는 것과 우리의 몸이 썩지 않을 영광, 능력의 영체로 부활할 것을 바라보는 것과의 사이에 유추를 발견하였다. 신도는 ㅈㅇ례에 화사를 피하고 검소를 위주하여 유족이 경제적 곤궁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장례의 화사는 가정의 소유한 신앙 정도에 반비례로 행하여 진다. 진정한 그리스도 신도들은 장례를 인생의 최후사로 여기는 세속 사람들과 경쟁하지 않고 죽음과 내생에 관한 성경 진리를 충분히 인식하여 고인의 시체에 적당한 존중을 표시하는 동시에 내상의 실재성에 주의를 집중하기를 추구할 것이다.
제2장 영생
제1절 문제와 의미
1. 영생의 문제
종교 사랑의 문제들 중에 내생의 문제 같이 심각하고 보편적인 흥미를 일으키는 것은 없다. 과거 영원에 존재하지 않던 우리가 지금 존재하여 살고 있다는 것도 놀랍지 않은 바가 아니며 신비가 아닐 수 없다. 내생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미래의 공포에 의해서 제게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앞에 있다고 본능적으로 느끼는 보다 더 큰 생에 들어 가고자하는 자연적이며 하나님이 주신 욕망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역사는 사람이 영생을 위한 본능적 열망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생의 신념이 금일의 사상계에 탁월한 지위를 가진다는 것은 이런 저런 형식으로 이 문제를 거론하는 서적, 잡지, 기타문서들이 무수히 출세함을 보아 알 수 있다.
2. 영생의 의미
성경에서 생명의 영원한 계속을 가리키는 말 \'아다나시아\'는 영어로 \"immortality\"요 우리 말로 \'죽지 아니함\'인데 전자가 영문에서 신학 술어로 되니 후자는 우리 글에서 신학술어로 되어 \'불사\'로 표현됨이 가할 것이다. 우리의 상용 술어 \'영생\'은 영혼의 단순한 영속을 의미하는 때도 있고 복된 생의 영속을 가리키기도 할 것이며 기타 의미로 사용ㅚ기도 할 것이다. 영생의 논의에 있어서 이 명사가 항상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1) 절대적 영생. 가장 절대적인 의미의 영생은 하나님에게만 있다. 하나님만이 영생을 그의 본래적, 영원적, 필연적 속성으로 가지고 계시다 함이다. 그의 피조물의 어떤 것들에게 돌ㅕ지는 영생은 그의 거룩한 뜻에 의하여 우발되고 부여된 것이므로 시작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시간적 제한을 초월하여 시작없는 영생 즉 절대적 의미의 영생을 소유하시는 것이다.
2) 계속적 존재. 계속저, 무궁적 존재를 의미하는 영생은 인생의 영혼을 포함하는 모든 영들에게 돌려진다. 신체가 해소될 대에 영혼은 그 해소에 참여하지 않고 개성적 존재로 따로 남아있다는 것은 자연종교 혹은 철학의 교설중에도 자주 발표된 바이다. 그러나 성경, 종교, 신학이 근본적 흥미를 두는 것은 이렇게 순전히 양적이며 무색채한 영생, 영혼의 계속적 존재만을 의미하는 영생이 아니다.
3) 타락이전의 순정 상태. 신학적 용어에 있어서 \'영생\'이란 명사는 또한 부패와 죽음의 종자를 전연 지니지 않은 인생의 상태를 지시함에 사용된다. 이 의미에서 인생은 타락 이전에 영생자이었다.
4) 최고 의미의 영생. 최종에 \'영생\'이란 말은 특별히 내세론적 용어에 있어서, 죽음과 관계없고 죽음의 밥으로 될 가능성 없는 인생의 지복 상태를 가리킨다. 지금 이 의미의 영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종말적 사공에서 완성되는 구소의 결과로서만 오는 것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에 약속된 것이야 말로 최고 의미의 영생, 죽음의 침해를 받을 가능성 없이 영속할 지복 상태의 생명이다.
3. 인격적 영생의 대용물
인격적 영생의 신념을 배척하고 그것의 대용물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장래를 위한 소망은 아래와 같이 표현된다.
1) 종족적 영생. 어떤 사람들은 개인은 그의 후손의 무궁한 계승에 의하여 지상에서 생을 계속할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스스로 위안한다. 개인은 종족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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