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학습장애의 유형

목차

1. 읽기장애
(1) 진단특징
(2) 관련 특징 및 장애
(3) 특정성별 특징
(4) 유병율
(5) 경과
(6) 가계양성

2. 수학장애
(1) 진단특징
(2) 관련 특징 및 장애
(3) 특정성별 특징
(4) 유병율

3. 쓰기장애
(1) 진단특징
(2) 관련 특징 및 장애
(3) 유병율
(4) 경과

본문내용

과 자음의 난필 정도를 완화시키기
④빠르게 쓰기보다 정확히 쓰도록 연습하기
(2) 올바른 글쓰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DEFENDS 글쓰기 전략으로 총 7단계가 있다.
단계1 - 글쓰기의 목표와 주제를 결정하라
단계2 - 주요 아이디어와 세부적 사실들을 생각하라
단계3 - 주요 아이디어와 세부적 사실들의 순서를 결정하라
단계4 - 첫 문장에 글의 주제를 분명하게 표현하라
단계5 - 각각의 주요 아이디어와 이를 뒷받침하는 사실들을 기술하라
단계6 - 전체적인 글의 주제글 마지막 문장에 다시 한 번 진술하라
단계7 - 쓴 글을 읽으면서 잘못된 곳을 교정하라
(3) 유병율
정확한 쓰기장애의 유병율을 밝히는 것은 쉽지 않으며 다른 학습장애를 동반하지 않는 쓰기장애는 매우 드물다.
(4) 경과
쓰기장애의 증상이 1학년 때 일찍 나타날 수도 있지만, 정규 쓰기교육이 1학년 대까지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1학년을 마치기 전까지는 쓰기 장애라고 진단하지 않는다. 이 장애는 보통 2학년이 되어서야 분명해진다. 쓰기장애는 종종 고학년 아동이나 성인에게서도 나타난다.
ex) 1997년 6월 3일자 조선일보에는 학습장애에 관계된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찬수(가명)는 축구를 무척 잘하고, 지능지수(IQ)도 1백10으로 보통 이상이다. 그러나 성적은 밑바닥이다. 3학년이 됐지만 국어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받아쓰기도 엉망이다. 「등대지기는 등대 불을 환하게 밝혔습니다」를 「등가기기는 등가뿔을 활아게 바거씁니다」로 받아쓴다."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찬수의 증세는 학습장애이며 학습장애의 원인은 「뇌 일부 신경의 이상」이라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빌어 결론지었다. 그러나 그들의 결론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찬수가 국어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받아쓰기가 엉망인 것은 뇌 일부 신경의 이상이 아닌 청각세포 일부의 이상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찬수는 자기에게 들리는 데로 받아쓰다 보니 그렇게 쓰게 된 것뿐이다.
실제로 학습장애 어린이들의 청각을 검사해 보면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왜곡된 청각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문헌 : 윤치연 (2003) 발달장애의 이해. 형설출판사
http://www.malsarangclinic.com 연세 언어 연구소
http://www.tellmemind.com/5main-3-f2.htm
http://www.ait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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