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성 장애와 신체형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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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리성 장애와 신체형 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해리성 장애
■ 해리성 기억상실
■ 해리성 둔주
■ 해리성 정체감 장애
■ 이인화 장애

해리성장애:이론과 치료
■ 정신역동적 조망: 불안에 대한 방어
■ 행동주의적 조망과 사회문화적 조망: 사회적 역할로서의 해리
■ 인지적 조망: 기억 기능이상
■ 신경과학적 조망: 뇌 기능이상

신체형 장애
■ 신체변형 장애
■ 건강염려증
■ 신체화 장애
■ 동통 장애
■ 전환 장애

신체형 장애:이론과 치료
■ 정신역동적 조망: 불안에 대한 방어
■ 행동주의적 조망과 사회문화적 조망: 환자 역할
■ 인지적 조망: 신체 감각을 오해석
■ 신경과학적 조망: 뇌 기능이상

본문내용

인지행동치료를 기술했다. 그는 계속해서 발진을 관찰하고 자신의 병이 진단되지 않은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의학서적을 읽는데 시간을 보내고 가족에게 끊임없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결국 자살을 시도했고 입원했다. 치료자는 그의 상태가 두 설명 중 하나가 문제가 있다고 봤다. 그 하나는 아직 진단이 내려지지 않았는데 자신이 죽을 병으로 고생한다는 생각이며 또다른 하나는 불안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치료자는 두번째 설명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있는 것으로 보여져 불안 유지 조건들을 바꾸는 실험을 하기로 했다. 이것은 의학서적을 그만 읽게 하고 발진을 체크하지 않으며 확신을 얻으려 하는것을 그만두게 하는 것이다. 병원의료진과 가정의, 가족들이 도움을 주지 않도록 교육받았다. 그의 건강염려증적 불안은 감소했다. 인지행동치료에 근거한 연구에서 건강염려증환자가 의미있는 호전을 보였다. 또다른 인지치료자는 신체감각으로부터 주의를 분산하도록 가르치고 그런 감각이 치명적인 질병이 아닌 원인에 의한 것으로 귀인하도록 교육함으로써 건강염려증환자가 호전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또한 동통장애, 신체화장애, 신체변형장애에도 효과적이라고 증명되었다. 예를 들면, 신체변형환자에게 노출기법으로 상상의 신체결함에 직면시키고 안심을 구하는 것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는 동안 인지적 재구성을 하는데, 그는 잘못된 믿음(“사랑받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보여야 해”)에 도전하는 방식과 자신의 외모에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방법을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관리, 이완 훈련, 인지재구성을 포함한 신체화장애를 위한 인지행동 집단치료는 신체적 몰입, 건강염려증, 약물 복용을 줄이는 데 있어서 통제군보다 더 효과적이다.
신경과학적 조망: 대뇌 기능장애
유전 연구 우리는 이미 신체형 장애환자들이 신체적 문제를 호소하는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것을 학습에 의해서가 아니라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Guze와 그의 동료들은 신체화 장애가 있는 몇몇 가계를 연구했는데 흥미로운 결과를 발견했다. 첫째, 환자의 직계 가족 내 여자는 신체형장애가 흔한 반면에 남자는 신체형장애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권리에 만성적으로 무관심한 반사회성인격장애가 흔했다. 게다가 신체화 장애와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둘다 있는 경우도 우연기대수준보다도 더 흔하였다. 이러한 결과들로 인해 신체화장애와 반사회성 성격장애가 유사한 유전적 요인의 결과일 수 있고 이 요인이 신체화장애로 나타날지 반사회성 성격장애로 나타날지를 결정하는 것은 성별이라는 가설을 내놓았다.
물론, 이런 가족유형의 기초가 유전에 기인한다고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환경적일 수있다. 유전적 요인을 더 분명히 하기 위해서 쌍생아와 입양아 연구가 필요하다. 노르웨이에서 이루어진 쌍생아 연구는 신체화장애에서 이란성 쌍생아보다 일란성 쌍생아에서 높은 일치율을 보였지만 표본 수가 적고 유전자형 뿐만아니라 환경적인 요소도 이란성보다 일란성이 공유하는 비율이 높았다. 스웨덴에서 이루어진 입양아 연구에서는 연구자들이 신체화 장애 859명 여자환자의 양부모와 친부모의 병력과 범죄사실을 추적 조사했다. 그들은 “고빈도 신체화 유형(신체적 증상을 빈번하게 호소하나 그 호소의 종류가 적은 것)”과 \"다양한 신체화 유형(빈번하게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지는 않으나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것)“. 이 두 유형중 한 유형이었다. 고빈도 신체화 유형의 친아버지는 불균형적으로 알콜리즘이 많고 다양한 신체화 유형의 친아버지는 지나치게 폭력범이 많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신체화장애에서 유전적인 요소가 있고 이 요소가 어느 정도 반사회적 성격과 연관성이 되어있다는 것을 지지한다.
뇌 기능이상과 신체형 장애 신체는 정상적으로 기능하는데 의식이 알지 못하는, 전환장애의 문제는 신경과학 연구의 대상이다. 전환 무감각증이나, 보이지 않음, 안들리는 사람의 뇌파검사결과를 보면 이 환자들의 뇌가 “손상” 기관으로부터 정상적으로 감각입력을 받는다. 만일 장갑 무감각증인 사람의 손가락을 찌르면 이 메시지는 뇌피질에 도달한다. 전환 마비 환자들은 뇌의 운동센터에서 정상적으로 전기적 자극반응을 보인다. 달리 말하면 뇌와 말초기관사이의 신경경로는 차단된 곳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왜 그들은 의식상에서 느끼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할까?
가정해 볼 수 있는 문제는 뇌 피질에서 감각신호를 의식적으로 자각하도록 하는 처리과정의 이상으로 가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신호를 의식적인 자각으로 바꾸는 처리과정이기 때문이다. 전환장애 환자는 뇌의 처리과정의 몇단계를 억누르고 있는 것 같다. 이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감각기능의 손상을 보이는 전환환자에 대한 연구가 있는데 여기서 감각자극에 대해 뇌 피질의 억제(연결-억압)활동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느린 정보처리는 뇌 충격에 의해 야기될 수 있다. 몇몇 증거들은 저산소혈증과 저혈당증이 전환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한 기능성 영상화연구에서 보면, 최면으로 유도하여 마비가 된 환자의 뇌활성화 영역은 전환장애의 마비에 의해 활성화된 뇌영역과 유사하였다.
또다른 흥미로운 결과는 뇌의 편재화 즉, 좌우 뇌 반구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 전환장애, 신체화 장애, 동통을 지닌 환자 61명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신체의 왼쪽부위에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왼쪽 신체는 오른쪽 뇌에 의해서 통제되기 때문에 신체형 장애가 우반구내 기능이상에 의한다는 것을 시사하며, 이는 다른 신경학적 연구에 의해서도 지지된 한 가설이다.
신체변형장애의 경우, 세로토닌 기능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증거는 아직 확실치는 않다. 기본적으로 세로토닌 전달을 감소시키는 약물이 신체변형증상을 악화시키지만 세로토닌 전달을 증가시키는 약물은 증상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가 있다. 심리적 장애에 대한 신경학적 원인을 발견한다고 해서 심리적인 원인을 배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재강조하여야 한다. 만일 신체변형환자의 신경원이 세로토닌을 적절히 처리하지 않는다면, 혹은 전환장애 환자의 뇌가 감각입력을 억제한다면 그것은 심리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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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04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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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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