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기 산모간호

목차

* 산욕기 산모 간호

1. 간호 사정과 중재
1) 생리적 사정
① 활력 징후
② 생식기 적응
③ 요배설
④ 장배설
⑤ 하지
⑥ 유방
⑦ 통증
2) 사회심리적 사정
① 산후 우울 반응
② 수면과 휴식 정도
③ 신체상에 대한 관심
④ 아기와의 상호작용
⑤ 자가 간호 능력 사정

2. 영양 섭취

3. 산후 운동

4. 조기 퇴원

5. 산후 위험증상

6. 퇴원 후 성관계

본문내용

비에 장애가 오므로 단백질 요구량의 50%로 한다.
③ 젖의 분비를 위해 하루 2500-3000ml의 수분 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칼슘이나 수분 및 기타 영양의 섭취를 위해 하루에 약 1000ml의 우유 섭취가 권장되며 과일, 야채 및 과일주스의 섭취 등 균형 잡힌 영양식을 지도한다.
④ 중요한 미네랄로 칼슘과 철분이 있다. 칼슘은 유즙분비에 필요한 양을 첨가하여야 하는데 수유부의 1일 필요량은 1700mg이다. 철분의 권장량은 임신수유를 고려하여 책정한 것으로 1일 18mg을 권장한다.
⑥ 비타민 - Vit A : 면역력을 키우므로 충분히 섭취를 해야 한다.
- Vit B : 당질, 지질, 수분대사에 관계, 부족시 피로, 부종, 각기, 자궁복구 지연
- Vit B12 : 모유분비의 중요한 역할, 엽산은 신생아의 빈혈을 예방
- Vit C : 산욕기의 회복을 돕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 증강, 산후출혈을 막는다.
3. 산후 운동
산후 운동은 복부, 둔부와 등의 근육을 강화시켜서 회복을 촉진시키고, 혈전성 정맥염을 예방하며 자궁의 퇴축과 전굴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산모의 체형을 원상 복귀시키고 정신적으로 도움을 준다. 운동은 분만 후 1일째부터 실시하며 점차로 운동의 양을 증가시키고 간단한 운동에서부터 점진적으로 강도가 높은 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주의해야하는 경우는 제왕절개술을 받았거나 난산을 한 경우, 회음절개술을 받아 통증이 있거나 몸에 열이 있는 경우 이다.
4. 조기 퇴원
최근에 개인적, 경제적 이유로 산후 조기퇴원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정상 산모의 경우 사정한 결과가 모두 정상이며, 가정내 환경과 지지체계 등 조기퇴원을 해도 나쁜 결과가 초래되지 않을 경우에 조기 퇴원을 고려할 수 있다. 조기퇴원을 할 경우에 가정 간호사가 산후 2-3주까지 집으로 방문하여 산모, 아기와 가족의 건강문제를 사정, 진단하고 간호중재를 수행할 수 있다.
-조기 퇴원의 기준
. 합병증 없는 임신, 분만, 질분만 및 산욕기
. 활력 징후가 정상 범위에 있는 경우
. 혼자서 보행가능하며 어려움 없이 잘 배뇨하는 경우
. 질출혈이 없고 회음부가 깨끗하며 자궁이 단단하게 수축한 경우
. 헤모글로빈 10g/dl 이상
. 산모의 수유기술, 제대간호, 피부간호, 회음간호, 아기의 안전과 질병의 징후에 대한 교육이 시행되었으며 산모의 인식이 있는 경우
5. 산후 위험증상
① 분만 24시간 이후 체온이 38 이상 상승
② 맥박이 약하고 100회/분 이상
③ 호흡곤란, 혈압하강이나 상승, 시력장애
④ 자궁이완으로 인한 산후 출혈
⑤ 악취가 나거나 자극적 질분비물
⑥ 배뇨시 동통과 배뇨곤란
⑦ 회음부위의 심한 부종과 통증
⑧ 복통, 우울 지속 등
6. 퇴원 후 성관계
: 산욕기의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는 질의 윤활제 분비를 감소시켜 국소적인 질건조증과 성교통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은 난소의 기능이 회복되어 월경이 다시 시작될 때까지 지속된다. 성교 시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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