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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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불리울 수 있다.
실존주의 페미니즘(보봐르)
보봐르가 발전시킨 여성을 위한 실존주의를 지칭하고 있다. 보봐르는 남성들의 자신을 자아로, 여성을 주체이기보다는 대상화된 타자로 불렸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영원하고 본질적인 여성성은 존재하지 않음으로 여성은 자신의 여성성, 제 2의 성을 만들어야 하고 , 타자가 아니기 위해서는 그녀의 길을 가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여성도 사회적 노도에 참여하고 스스로를 위한 변화와 전위, 지식인이 되고, 사회주의적 변혁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포스트모던 페미니즘의 논리는 두 가지로 발전한다. 우선 그 하나는 보봐르가 내세우는 타자성을 받아들이되, 그것을 거꾸로 세워 그 이점을 주장하는 것이다. 즉 타자성은 더 이상 억압받고 열등한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개방성, 복수성, 다양성, 차이를 허용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입장은 일체의 이분법과 자기 정체성에 대한 비판을 여성에게도 적용하여, 여성이라든지 여성성의 범주 자체를 해체하는 것이다. 이것은 남성과 여성의 대립관계보다 여성 내부의 차이나 다양성, 그 속에서 형성되는 여성의 정체성 등에 관심을 보인다 포스트 모던 페미니즘이 내세우는 것은 다원주

키워드

밀애,   페미니즘,   밀애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