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및 각종검사의 종류와 의미및 검사전후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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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및 각종검사의 종류와 의미및 검사전후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스테로이드, 에피네프린), 산소, 기관내 삽관튜브를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까이 비치해 둔다.
검사 후 간호
▷검사 후 정상식이를 허용한다. 환자에게 검사 전 준비로 인한 수분고갈상태를 상쇄시키기 위해 수분섭취를 증진시킨다.
▷검사 후 몇 시간 동안 적절한 경구 혹은 정맥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검사준비를 위하여 공복시키고 하제를 사용하였으므로, 검사 후에 노인과 쇠약한 환자에게 허약감이 있는지 사정한다. 침상안정을 권유하고 기동 시에는 보조해 준다.
▷조영제에 대한 지연된 알레르기 반응(호흡곤란, 발적, 빈맥,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는지 평가한다. 이런 반응은 일반적으로 검사 후 2~6시간 안에 발생한다. 이때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로 치료한다.
초음파검사
<간호사정>
진단적 초음파에서는 신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내보내어 검사하고자 하는 조직을 통과하게 한다. 이 음파는 반향을 일으켜 감지기로 돌아오게 되며 이것은 전자적인 방법으로 조직의 모양을 구성하도록 되어있다. 초음파는 신체 여러 부분을 사정하게 되는데 골반, 복부, 심장, 임신중인 자궁 등에 흔히 사용된다.
<간호계획>
대부분의 초음파검사 시는 거의 검사 준비가 필요 없다. 그러나 환자 중 골반 초음파를 하는 경우는 방광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또 담낭초음파의 경우는 공복상태에서 검사해야 한다.
<간호중재>
초음파검사는 대개 초음파검사실에서 하게 된다. 그러나 병실에서 할 수도 있다. 검사하고자 하는 조직 위의 피부에 젤을 바르는데 이것은 초음파의 전달을 좋게 한다.
<평가>
초음파검사는 비침입적 검사이므로 검사 후 특별한 간호는 필요 없으나 검사 시에 바른 젤을 제거하는 것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초음파검사는 누적영향이 없으므로 필요한 경우 여러번 반복해서 시행할 수 있다. 바륨은 복부검사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복부초음파검사는 바륨검사 전에 실시해야 한다. 초음파검사는 때로는 다른 침습적 검사의 전처치로 시행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간호중재는 환자의 요구를 사정하고 다음 검사에 대한 이해를 주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초음파★
간호과정
▷환자에게 검사과정을 설명한다. 검사 시 통증이 없음을 설명한다.
▷초음파로 담낭검사 시에는 검사 전날 자정 후부터 금식하여 담낭 수축을 예방한다.
▷환자가 이전에 바륨 조영제를 사용하였으면 하제를 사용하여 미리 바륨을 모두 배설하도록 한다. 초음파는 바륨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바륨이 있으면 검사가 잘 되지 않는다.
▷환자에게 검사 전 피부에 연고제를 도포하여 음파가 잘 통과하도록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환자가 병실로 오면 피부에서 연고제를 제거하도록 돕는다.
내시경검사
<간호사정>
이것은 불빛이 달린 유연한 도구를 이용하여 신체의 여러 부분(위, 대장, 관절, 기관지, 요도, 담관 등)을 직접 보는 검사이다. 검사 목적에 대해 환자와 함께 충분히 의논할 필요가 있다.
<간호계획>
내시경 전의 준비는 어느 신체부위를 검사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위내시경에서는 내시경이 식도에서 위까지 통과해야 한다. 그러므로 환자는 검사 전 8~12시간 금식하여야 구토나 흡인을 예방할 수 있다.
대장경 검사를 하는 경우 대장경이 직장에서 결장을 통과하게 되므로 대변이 없어야 하고 장이 깨끗하여야 장 내부를 적절히 관찰할 수 있다.
무릎관절 내시경의 경우는 대개 전신마취 상태에서 하므로 보통의 수술 전 처치가 필요하다.
장내시경검사는 바륨검사 전에 시행되어야 하며 서약서가 필요하다.
<간호중재>
내시경검사는 대개 특별한 내시경실이나 수술실에서 의사가 실시한다. 그러나 어떤 검사는 병실에서 할 수도 있다. 장내시경검사는 보통 공기를 주입하면서 장내부를 관찰한다. 공기 때문에 검사 후에 복통이 있을 수도 있다. 원하는 부위를 관찰하면서 또한 다른 처치를 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생검을 한다든가, 궤양의 출혈이 있는 부분을 소작할 수도 있다. 또 관절경 중 무릎수술을 할 수도 있다.
<평가>
어떤 내시경검사가 수행되는가에 따라 간호 중재가 달라진다. 모든 검사에서 파열이나 출혈의 가능성이 있다. 진정제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는 환자의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관지 내시경 후에는 구토반사가 돌아올 때까지 먹거나 마시지 않도록(2시간) 한다. 대장경 후에는 직장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때는 따뜻한 통목욕을 하면 좋다.
★식도, 위, 십이지장 내시경검사★
검사 전 간호
▷환자에게 검사절차에 대하여 설명하고 사전 동의서를 받는다. 환자에게 처방된 약물과 약물 부작용에 대해 말해준다.
▷위장관을 적절하게 관찰하고 내시경을 통과 시 위액의 역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검사 전날 자정 이후 금식시킨다.
▷환자에게 이 검사는 통증이 없지만 구역질 반사가 일어날 때 불편감 및 구토가 발생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환자가 두려움을 말로 표현하게 해준다.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검사 전에 의치와 안경을 제거한다. 튜브를 구강으로 삽입해야 하므로 검사 전후에 구강을 청결하게 해준다.
▷환자에게 내시경이 위장과에 위치하게 되면 말을 할 수 없음을 설명해 준다. 호흡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검사 중 간호
▷적절한 검사물 용기에 생검조직을 넣고 정확하게 표시를 한다.
▷Midazolam과용으로 인해 호흡곤란에 대비하여 Ambu bag을 가까이 보관시킨다. 중증 호흡억제를 상쇄시키기 위해 physostigmine(Antilirium)을 사용할 수 있다.
검사 후 간호
▷Lidocaine으로 환자의 인후를 마취시키므로 환자의 구역질 반사가 돌아올 때까지(약2~4시간) 아무 것도 먹이지 않는다.
▷마취가 풀린 뒤 며칠간 목이 쉬거나 인후통을 호소할 수 있음을 환자에게 알려준다. 찬물을 마시거나 찬물로 가글링을 하면 이와 같은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환자에게 출혈, 발열, 복통, 연하곤란 및 호흡곤란이 나타나는지 관찰한다. 처방된 것에 따라 활력징후를 관찰한다.
▷진정제의 부작용이 사라질 때까지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관찰한다.
▷공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인해 검사 후의 약간의 팽창, 트림, 그리고 방귀는 정상적인 것이라는 것을 환자에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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