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광고에서 하는 말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과거와 달리 유흥거리가 많아지면서 광고는 단지 귀찮은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도 광고는 엄청난 비용을 소비한다.
이러한 광고의 약점을 보완하는 광고의 또 다른 형식으로 제안되고 있는 것이 바로 PR이다.
PR이란 말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공중관계라고 하는데 PR은 공중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PR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이 하나도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 즉, PR은 뉴스 등의 공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으로 중립적이라고 믿어지는 제3자에게서 정보가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정보를 신뢰하는 것이다. PR의 광고효과가 굉장히 크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인데 문제는 공짜 미디어에 있다. 소비자들은 이 미디어가 하는 말을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 상품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면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지만, 공짜이기 때문에 우리는 나쁜 정보를 차단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PR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메시지의 내용을 통제해야 하고, 수동적이 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리고 미디어가 우리를 관리하지 않고 우리가 미디어를 관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미디어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광고의 형식으로 직원관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직원의 관리라고 하는 것은 직원의 서비스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과 직원에 대한 회사의 태도에 따라 그 직원이 일에 임하게 되는 태도와 그 주변인들에게 전하는 정보를 관리한다는 것이다. 직원 교육을 잘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고객들은 만족하게 될 것이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연히 매출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또 직원이 회사로부터 중요한 사람으로 대접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직원들은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 이는 또한 고객의 만족과 생산의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직원들은 주변인들에게 자기 회사에 대해서 칭찬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의 전통적 광고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광고의 개념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살펴보았다. 내가 가졌던 기존의 생각과 다른 점이 많아서 상당히 흥미로웠다. 물론 서지오 지먼은 마케터이기 때문에 처음엔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었지만, 그가 하는 말은 대부분 옳은 말이였고,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가 매우 훌륭한 설득가인지도 모르지만..내가 느끼기엔 현대의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했다.
분명 광고는 TV-CM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에도 우리는 커다란 착각을 하고 있었고, 소비자가 광고만 봐도 물건을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은 나의 생각에 지나지 않았지만 말이다.
소비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하기도 하면서, 또 단순하지 않다. TV-CM만 보고 혹해서 물건을 사기도 하고, 때로는 광고에서만 봤다고 해서 사는 것도 아니다. 주변의 상황, 광고의 메시지, 제품의 신뢰도 그리고 포장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제품을 구매한다. 소비자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복잡한 사고체계를 가진 것은 아니 였기 때문에 과거에는 TV-CM만으로 광고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복잡한 사고체계를 가지게 되었고 이제 단순한 TV-CM만으로 소비자들을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광고개념의 확장이 필요한 것이다.
앞으로 광고 인이 될 사람이라면 광고에 대한 개념 정리를 다시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 역시 예비 광고 인이므로 광고에 대한 개념정리를 다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광고가 단순한 30초 짜리 TV-CM이나 잘 디자인된 인쇄광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하며, 잘 알려진 브랜드명만 있으면 고객들이 제 발로 걸어들어 올 것이라는 생각이나 자세를 버려야 한다. 고객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말해 주어야 한다. 단 한푼을 쓰더라도 이로부터 무언가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내야하며, 더 많은 제품을, 더 자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팔아서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결국 우리는 모든 것이 상호 소통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라는 서지오 지먼의 말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나도 서지오 지먼처럼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광고의 개념에 대한 정리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이 글을 마치고자한다.
이러한 광고의 약점을 보완하는 광고의 또 다른 형식으로 제안되고 있는 것이 바로 PR이다.
PR이란 말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공중관계라고 하는데 PR은 공중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PR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이 하나도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 즉, PR은 뉴스 등의 공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으로 중립적이라고 믿어지는 제3자에게서 정보가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정보를 신뢰하는 것이다. PR의 광고효과가 굉장히 크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인데 문제는 공짜 미디어에 있다. 소비자들은 이 미디어가 하는 말을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 상품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면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지만, 공짜이기 때문에 우리는 나쁜 정보를 차단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PR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메시지의 내용을 통제해야 하고, 수동적이 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리고 미디어가 우리를 관리하지 않고 우리가 미디어를 관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미디어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광고의 형식으로 직원관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직원의 관리라고 하는 것은 직원의 서비스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과 직원에 대한 회사의 태도에 따라 그 직원이 일에 임하게 되는 태도와 그 주변인들에게 전하는 정보를 관리한다는 것이다. 직원 교육을 잘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고객들은 만족하게 될 것이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연히 매출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또 직원이 회사로부터 중요한 사람으로 대접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직원들은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 이는 또한 고객의 만족과 생산의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직원들은 주변인들에게 자기 회사에 대해서 칭찬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의 전통적 광고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광고의 개념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살펴보았다. 내가 가졌던 기존의 생각과 다른 점이 많아서 상당히 흥미로웠다. 물론 서지오 지먼은 마케터이기 때문에 처음엔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었지만, 그가 하는 말은 대부분 옳은 말이였고,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가 매우 훌륭한 설득가인지도 모르지만..내가 느끼기엔 현대의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했다.
분명 광고는 TV-CM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에도 우리는 커다란 착각을 하고 있었고, 소비자가 광고만 봐도 물건을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은 나의 생각에 지나지 않았지만 말이다.
소비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하기도 하면서, 또 단순하지 않다. TV-CM만 보고 혹해서 물건을 사기도 하고, 때로는 광고에서만 봤다고 해서 사는 것도 아니다. 주변의 상황, 광고의 메시지, 제품의 신뢰도 그리고 포장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제품을 구매한다. 소비자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복잡한 사고체계를 가진 것은 아니 였기 때문에 과거에는 TV-CM만으로 광고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복잡한 사고체계를 가지게 되었고 이제 단순한 TV-CM만으로 소비자들을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광고개념의 확장이 필요한 것이다.
앞으로 광고 인이 될 사람이라면 광고에 대한 개념 정리를 다시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 역시 예비 광고 인이므로 광고에 대한 개념정리를 다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광고가 단순한 30초 짜리 TV-CM이나 잘 디자인된 인쇄광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하며, 잘 알려진 브랜드명만 있으면 고객들이 제 발로 걸어들어 올 것이라는 생각이나 자세를 버려야 한다. 고객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말해 주어야 한다. 단 한푼을 쓰더라도 이로부터 무언가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내야하며, 더 많은 제품을, 더 자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팔아서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결국 우리는 모든 것이 상호 소통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라는 서지오 지먼의 말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나도 서지오 지먼처럼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광고의 개념에 대한 정리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이 글을 마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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