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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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온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온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온열의 국소적 혹은 전신적 효과
2. 온열의 생물리학적 효과
3. 온열을 적용한 통증치료

한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한냉의 국소적 혹은 전신적 효과
2. 한냉의 생물리학적 효과
3. 냉인자를 이용한 통증치료

본문내용

생산된 열이 서늘한 혈액의 대류효과에 의해 제거하는 생리적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온도증가율이 매우 낮다면 생산된 열이 서늘한 혈액의 대류효과에 의해 제거되어 원하는 치료 효과를 얻을 수가 없게 된다. 반대로 온도가 분산되는 열보다 더 빨리 상승한다면 열은 통증 수용기를 자극하는 지점까지 증가하여 통증을 일으킬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생리적인 반응을 염두에 둔다면 치료를 위한 가열은 역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치료수준의 온도상승을 얻을수 있는 적절한 열을 적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생리적 변화는 국소적인 열상승 부위와 열흡수 부위로부터 멀리 떨어진 부위에서 일어 날 수 있다. 대개, 열에너지의 부가에 의해 영향을 받는 조직의 체적이 크면 클수록 다른 부위를 변화시키는 반사와 전신적 변화는 더 크게 된다. 그러므로 온습포 적용의 결과로 인한 전완 온도 상승은 전반적으로 말초혈관 저항의 변화 없이 국소 혈류량의 증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반면, 40℃의 온욕조에 전신을 침수하는 것은 평균 혈압의 감소, 심박동의 증가, 폐 분시 환기량(pulmonary minute ventilation)의 증가와 같은 전신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Lehmann과 그의 동료들이 실험을 통해 증명하였다.
치료 수단으로 열인자를 고려할 때 온도 상승으로 인한 많은 생리적 반응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열을 적용하였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반적인 변화는 대사활동, 혈류 역학의 기능, 신경 반응, 근골격계 활동, 그리고 교원조직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특성의 변화이다. 이러한 변화는 효율적인 치료인자로서의 열 사용을 위한 기초를 어느 정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열에너지를 부가하므로 생기는 역반응을 이해하는 것은 안전한 치료를 위해 필수적이다.
1) 대사 반응
인체 세포내의 화학적 반응은 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세포와 대사율의 화학적 활동은 온도가 10℃상승할 때마다 2-3배 정도 증가한다. 대개 45℃-50℃와 같이 온도가 어떤 지점을 지나 상승할 때는 조직 회복을 위해 요구되는 대사활동이 열로 야기된 단백질 변성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인체 조직은 화상을 입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열에 의한 화학반응의 증가는 인간의 기능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조직에 의한 산소 섭취가 증가하며 그에 따라서 이론적으로 조직 치유를 증진시키기 위한 더 많은 영양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Abramson과 그의 동료들은 주장했다.
2) 혈관 효과
많은 연구자들의 실험결과 조직온도의 증가는 대개 혈관확장과 관련되기 때문에 그 부위로의 혈류가 증가한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하지만 조직온도의 증가가 혈관확장을 유도하고 혈관확장이 혈류량의 증가를 초래한다는 생각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골격근과 피부에서의 혈류량의 증가를 조절하는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대한 반응 역시 다르게 나타나게 되며 반응이 비슷하다 하더라도 그 규모에서는 역시 차이가 생기게 된다.
피부혈류는 체온을 37℃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일차적으로 아드레날린 동작성 교감신경에 의해 조절된다.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열을 방출하기 위해 혈관이 확장되는데, 피부는 동정맥문합과 같이 특수한 혈관을 갖는 독특한 부위이기 때문에 국소기전 또는 반사기전을 통해 혈관확장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이런 문합 혈관은 동맥에서 정맥과 정맥총으로 가서 모세혈관상(capillary bed)을 우회하며, 이런 문합을 지나는 혈류는 신경에 의해 조절되는데 혈관확장은 온도수용기의 반사적 활성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나거나 전시상하부의 시신경 교차전 부위를 지나는 따뜻해진 혈액에 의해 유발된 열손실 기전의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난다. 이런 동정맥문합 혈관은 손(손바닥과 손가락끝), 발(발가락과 발바닥), 그리고 얼굴(귀, 코, 입술)에 많이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피부에서의 혈류변화는 국소기전이나 반사기전 때문에 일어날 수 있고, 또한 열에 노출된 피부의 혈관확장은 다음의 3가지 요소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축삭반사, 온도상승에 의한 화학전달물질의 방출, 국소 척수반사. 피부에 적용된 열은 피부의 열수용기를 자극하고 이때 구심성 섬유는 자극을 척수로 전달하게 되는데, 이런 구심성 자극 중 일부는 역행하여 피부혈관을 향한 가지를 통해 혈관으로 전달되며 결과적으로 혈관 확장 전달물질이 방출되어 혈관확장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반사반응을 축삭반사라고 한다. 소가소는 브라 땀샘으로부터 분비된다. 이러한 효
열은 약한 염증반응을 만들어 낸다. 이때 히스타민과 프로스타글란딘을 포함하는 염증의 화학전달물질이 열이 가해진 부위로 방출되고, 이러한 물질은 혈관확장을 일으켜 온도 상승에 의한 땀 분비를 유발한다. 이때 칼리크레인(kallikren)이라는 효소가 땀샘으로부터 분비된다. 이러한 효소는 브라디키닌을 분비하기 위해 키니노젠(kininogen)인 글로블린(globulin)에 작용하게 되고, 각각의 평활근 긴장도(tone)와 내피세포 수축성에 대한 화학전달물질의 작요은 저항혈관을 확장시키고 말초혈관과 후모세관 정말(postcapillary venule)의 투과성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렇게 증가된 모세혈관의 정수압과 투과성의 영향으로 인해 혈관에서 혈관 밖 공간으로의 체액투과가 쉽게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 사용한 열은 잠재적으로 간질액을 증가시킬 수 있고 약한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소 척수반사는 열에 의해 활성화된 피부의 구심성 자극을 통해 유발된다. 이러한 반사는 혈관의 평활근에 대한 아드레날린 동작성 교감신경 중 절후신경(postganglionic sympathetic adrenergic nerve)의 활성을 감소시켜 반사적으로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는데, 이와 관련된 반사의 도식은 아래 그림에 잘 나타나 있다.
이런 반사 반응에 대한 혈관확장의 효과는 단지 가열된 부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공감성 반응에 의하여 적용 부위로부터 멀리 떨어진 부위에서도 나타난다. 즉, 신체의 한 부위가 가열될 때 피부혈류의 증가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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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7.06.21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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