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6자회담이란?
2. 그룹프로젝트로 6자회담을 선택한 이유
3, 6자회담 타결일지
4. 6자회담의 구체적 내용
5. 참가국의 입장과 전략
※각국의 입장들과 리더십
※결론
2. 그룹프로젝트로 6자회담을 선택한 이유
3, 6자회담 타결일지
4. 6자회담의 구체적 내용
5. 참가국의 입장과 전략
※각국의 입장들과 리더십
※결론
본문내용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해 처음에는 소극적인 태도로 방관하다가 여론의 비판에 지금에서야 강경한 반응을 보이려고 하지만 방법의 차이 때문인지 소극주위에서 고립주의로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6자 회담에서는 신포 경수로와 다른 경수로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그 경비는 과연 얼마이며 우리가 어떻게 부담해야 하는가? 최근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기업들의 원가부담은 더 높아지고 있는 데다 그렇지 않아도 내년 세수부족은 약 5조에 이르고 전체 국가부채도 200조라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에 직면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우리나라의 국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어떠한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첫째는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서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십과 사회봉사 마음을 기른다는 것은 오해다. 자기가 태어난 조국에 대한 자부심이 뒷받침되어야만 건전한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리학적으로 외국과 거래할 수 있는 중간 역할을 오래전부터 해왔다. 하지만 쇄국정치와 일본의 통치 아래 오랫동안 잠자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인적 자원은 그 어느 나라 보다 잠재적 가능성이 크다. 한국인은 사물을 보는 눈과 예리한 손, 높은 감성을 두루 가추고 있다. 잠재성을 믿고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다면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리더십을 발휘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둘째는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으라는 것이다. 과거의 리더는 수직적인 사고방식과 가부장적인 성격이 강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자만에 빠지게 되고, 흑백논리만 강조해왔다. 결국 폐쇄적인 인간형으로 굳혀나갔던 것이다. 그러나 21세기 리더가 될 대학생들은 달라져야 한다. 세계가 나의 무대라는 생각부터 가져야 한다.
이제는 국가간 장벽이 사라진지 오래다. 24시간 시스템이 점점 자리 잡아 가고 있고, 아웃소싱이 가능해졌다. 인터넷과 영어만 있다면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쉬워졌다.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더 이상 한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의 인재가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 나가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크다. 하지만 이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대학생들이 힘을 키워 세계로 나가게 되면, 그 영향이 자연스럽게 한국에 미치게 된다. 인재가 세계 곳곳으로 진출해 있어야 비로소 한국은 튼튼해진다. 대표적인 예가 박세리 선수다. 그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해외에서 여성 골퍼가 승리하리라고는 꿈을 꾸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넓은 시야를 갖게 되면 누군들 박세리 선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해외로 인재가 진출하고, 다시 한국 사회로 영입하기 위해 우리나라 내부적으로 끊임없는 노력이 뒤따르게 된다. 인재가 해외에 있다고 해서, 국내는 정체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미 세계는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경쟁에서 신용을 얻는 것에 주력하면 우리나라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클 것이다. 세계 다국적 기업으로 성공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보면 알 수 있다. 신용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 가는 길이 절실히 요구된다.
셋째는 자신의 정체성 고민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세계로 나가기 전에 일단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엄청난 규모의 대학생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는 ‘내가 누구인가’하는 고민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 대학생과 비교해 미국의 대학생을 보면, 철저한 자기 탐색의 시간을 스스로 갖는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정체성 고민은 결국 자신을 독립적으로 만들고 주변 상황에 휩쓸려 가지 않게 한다. 그러나 한국의 대학생들은 확고한 정체성 없이 ‘무조건 해외에 나가고 보자’는 식이 많다. 때문에 해외의 경험이 실패로 끝날 확률이 높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나아가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확고히 한 후에 해외로 진출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넷째는 먼저 인간이 되라는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입시에만 찌들어 살아왔다. 대학에서 그 동안 입시에 맞춰진 사고방식을 바꾸기는 어렵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자기 정체성보다는 자기 이기심이 더 많이 자리하고 있다. 취업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이는 성숙하는 데 지장이 많다. ‘나 혼자만 잘 사는’ 경쟁 체제는 국제적 마인드가 아니다. 모두 공생할 수 있는 선의의 경쟁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학은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인성 교육이 갖춰진 후 해외로 진출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우리의 현재 대학생들은 발표수업을 꺼리고 토의, 토론식 수업에 무척 난색을 표하는 편이다. 그만큼 발표나 토의 토론 문화가 널리 확산 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며 종종 이끌려가기만 하는 모습을 보일뿐이다. 이런 공개식 수업을 앞에서 설명한 6자 다자 회담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토론ㆍ토의란 어떤 문제를 두고, 여러 사람이 의견을 말하여 옳고 그름을 따져 논의 또는 검토하는 것을 이르는 것으로서 토론ㆍ토의는 자유스러운 의사 표현 능력,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며 자기의 주장을 분명히 밝힐 줄 아는 태도, 사물이나 사회 현상을 바로 바라보는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이러한 토론 문화는 금세 이뤄지지 않는다. 생활 속에서, 수업을 통해 꾸준히 익혀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속에 우리의 리더십은 배양될 것이며 앞서 말한 6자 회담과 같은 국제적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의견을 대변하고 마음껏 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한국이 외교문제에 있어서 좀 더 우위에서 우리의 입장을 대변했으면 좋겠다. 그렇기 위해서는 대학생으로서 좀 더 나라의 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또한 중국의 유생들이 공부를 마친 후 본국으로 돌아와 미래를 위해 일하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유학생들 역시 어떻게 하면 외국으로 나갈까의 궁리보다는 많은 것을 배운 후 다시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였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에 직면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우리나라의 국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어떠한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첫째는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서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십과 사회봉사 마음을 기른다는 것은 오해다. 자기가 태어난 조국에 대한 자부심이 뒷받침되어야만 건전한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리학적으로 외국과 거래할 수 있는 중간 역할을 오래전부터 해왔다. 하지만 쇄국정치와 일본의 통치 아래 오랫동안 잠자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인적 자원은 그 어느 나라 보다 잠재적 가능성이 크다. 한국인은 사물을 보는 눈과 예리한 손, 높은 감성을 두루 가추고 있다. 잠재성을 믿고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다면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리더십을 발휘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둘째는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으라는 것이다. 과거의 리더는 수직적인 사고방식과 가부장적인 성격이 강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자만에 빠지게 되고, 흑백논리만 강조해왔다. 결국 폐쇄적인 인간형으로 굳혀나갔던 것이다. 그러나 21세기 리더가 될 대학생들은 달라져야 한다. 세계가 나의 무대라는 생각부터 가져야 한다.
이제는 국가간 장벽이 사라진지 오래다. 24시간 시스템이 점점 자리 잡아 가고 있고, 아웃소싱이 가능해졌다. 인터넷과 영어만 있다면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쉬워졌다.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더 이상 한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의 인재가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 나가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크다. 하지만 이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대학생들이 힘을 키워 세계로 나가게 되면, 그 영향이 자연스럽게 한국에 미치게 된다. 인재가 세계 곳곳으로 진출해 있어야 비로소 한국은 튼튼해진다. 대표적인 예가 박세리 선수다. 그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해외에서 여성 골퍼가 승리하리라고는 꿈을 꾸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넓은 시야를 갖게 되면 누군들 박세리 선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해외로 인재가 진출하고, 다시 한국 사회로 영입하기 위해 우리나라 내부적으로 끊임없는 노력이 뒤따르게 된다. 인재가 해외에 있다고 해서, 국내는 정체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미 세계는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경쟁에서 신용을 얻는 것에 주력하면 우리나라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클 것이다. 세계 다국적 기업으로 성공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보면 알 수 있다. 신용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 가는 길이 절실히 요구된다.
셋째는 자신의 정체성 고민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세계로 나가기 전에 일단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엄청난 규모의 대학생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는 ‘내가 누구인가’하는 고민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 대학생과 비교해 미국의 대학생을 보면, 철저한 자기 탐색의 시간을 스스로 갖는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정체성 고민은 결국 자신을 독립적으로 만들고 주변 상황에 휩쓸려 가지 않게 한다. 그러나 한국의 대학생들은 확고한 정체성 없이 ‘무조건 해외에 나가고 보자’는 식이 많다. 때문에 해외의 경험이 실패로 끝날 확률이 높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나아가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확고히 한 후에 해외로 진출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넷째는 먼저 인간이 되라는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입시에만 찌들어 살아왔다. 대학에서 그 동안 입시에 맞춰진 사고방식을 바꾸기는 어렵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자기 정체성보다는 자기 이기심이 더 많이 자리하고 있다. 취업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이는 성숙하는 데 지장이 많다. ‘나 혼자만 잘 사는’ 경쟁 체제는 국제적 마인드가 아니다. 모두 공생할 수 있는 선의의 경쟁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학은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인성 교육이 갖춰진 후 해외로 진출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우리의 현재 대학생들은 발표수업을 꺼리고 토의, 토론식 수업에 무척 난색을 표하는 편이다. 그만큼 발표나 토의 토론 문화가 널리 확산 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며 종종 이끌려가기만 하는 모습을 보일뿐이다. 이런 공개식 수업을 앞에서 설명한 6자 다자 회담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토론ㆍ토의란 어떤 문제를 두고, 여러 사람이 의견을 말하여 옳고 그름을 따져 논의 또는 검토하는 것을 이르는 것으로서 토론ㆍ토의는 자유스러운 의사 표현 능력,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며 자기의 주장을 분명히 밝힐 줄 아는 태도, 사물이나 사회 현상을 바로 바라보는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이러한 토론 문화는 금세 이뤄지지 않는다. 생활 속에서, 수업을 통해 꾸준히 익혀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속에 우리의 리더십은 배양될 것이며 앞서 말한 6자 회담과 같은 국제적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의견을 대변하고 마음껏 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한국이 외교문제에 있어서 좀 더 우위에서 우리의 입장을 대변했으면 좋겠다. 그렇기 위해서는 대학생으로서 좀 더 나라의 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또한 중국의 유생들이 공부를 마친 후 본국으로 돌아와 미래를 위해 일하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유학생들 역시 어떻게 하면 외국으로 나갈까의 궁리보다는 많은 것을 배운 후 다시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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