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와 유방에 대해 심도있는 인물비교 - 초한지 줄거리 소개, 리더십 비교, 인사 관리적 측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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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우와 유방에 대해 심도있는 인물비교 - 초한지 줄거리 소개, 리더십 비교, 인사 관리적 측면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초한지 줄거리 소개
인물 선정 이유

<본론>
1. X이론으로 분석한 항우와 Y이론으로 분석한 유방
2. 단기적 목표를 중시한 항우와 장기적인 목표를 중시한 유방
3. 인사 관리적 측면에서 바라본 항우와 유방
4. 항우의 리더십 VS 유방의 리더십
(첨부 --전문가와의 인터뷰 내용, 중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

<결론>
진정한 리더

본문내용

약점을 극복하고 우뚝 선 유방에게 두 손을 들어야 했다.
유방은 부하를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부하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뛰어난 인재인 장량, 한신 등을 재능을 더욱 중시하여 그들의 계책 등을 중시하고 그들의 능력에 맞는 직책을 주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이끌었다. 그들 스스로는 동기부여를 통해 유방에게 충성하게 된 것이다.
또한, 자신이 용맹과 지모가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부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의사결정에 반영하였다. 결코 그들 위에서 군림하려 하지 않았다
유방이 최후의 승자가 된 이유를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항우 보다 유일하게 나은 능력이 하나 있다면 사람을 제대로 뽑아 현장을 맡기고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이다. 지도력은 부족하나 소하(蕭荷)같은 재상을 발굴해 그에게 내정과 군수물자의 관리를 맡겨 적시에 군량미를 조달할 수 있는 보급체계를 구축했다. 이것이 내가 황제가 됐고 항우가 황제가 될 수 없었던 이유다.\"
군주(君主)가 오너라면 장군(將軍)은 오너를 대신해 전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전문경영인이다. 손자병법에서는 특히 이 부분, 즉 오너와 경영인의 관계를 명확히 하고 있다. 오너는 자신을 대신해서 초빙한 능력 있는 경영인이 이익을 남겨주기를 원한다. 전쟁에 필요한 군수물자, 병사, 무기 등을 투자한 군주의 입장에서 보면 전쟁에서 패하면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유방은 시대를 읽을 수 있는 눈도, 결단력도, 책임감도 없었다. 다만 그는 스스로가 허공이 되어 뛰어난 재능과 야망을 갖춘 인재들이 그에게로 와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그만한 보상을 해주었다. 그리고 위기에 몰렸을 때는 하염없이 약한 자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청했으며, 성공했을 때는 하염없이 그들의 공을 치사하였다.
그 하잘 것 없는 인간적인 면모에 그의 측근들은 한편으로는 안심을, 한편으로는 애정을 느꼈고, 결국 그에게 충성했다.
⇒ 인간의 잠재력을 능동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동기부여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감시와 통제보다는 조직구성원 스스로의 노력을 조직의 성공에 맞춤으로써 그들 자신의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다시 말하자면 조직의 성공이 자신의 목적이 되게 하는 조건을 찾는 것이 동기부여에 있어서 중요하다.
단기적 목표를 중시한 항우와 장기적인 목표를 중시한 유방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 중 하나가 현실을 직시하고 성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올바로 아는 것이다. 하지만 조직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을 단기적인 목적에 치우쳐서 간과해 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초한지\'에서 유방과 항우의 최종 목표는 천하를 통일하여 자신의 나라를 건국하는 것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가 바로 민심이다. 천하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민심이 중요하다. 설령 여러 제후국들을 무찌르고 천하의 패권을 차지했다 해도 민심을 얻지 못한다면 그 제국은 오래지 않아 무너지게 될 것이다. \'민심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천하를 두고 경쟁하는 두 영웅에게는 민심은 천하통일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였다.
항우 단기적 목적에 치중
먼저 항우를 보면 그는 약탈과 무자비한 행동으로 인해 민심을 잃어갔다. 항우는 자신이 점령한 곳마다 사람들을 죽이고 재물을 빼앗았다. 어느 경우든 마찬가지겠지만, 전쟁을 하는데 있어서 식량의 중요성이란 엄청나게 중요한 자원이다. 농경기술이 잘 발달하지 못하고, 식량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던 그 시대적 상황을 볼 때, 식량의 확보란 전쟁에서 승패를 결정지을 만큼 증여한 요소였다. 부대에 식량이 없어서 병사들이 굶게 된다면 병사들의 사기는 떨어지고, 탈영이 적지 않게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약탈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식량은 많지 않기 때문에 약탈을 해서라도 식량을 확보해야 했었다. 하지만, 약탈을 하게 되면 민심을 잃게 된다. 항우의 군사들이 지나간 자리마다 마을이 쑥대밭이 되어 버리니 항우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또한 승전의 여세를 몰아 극원을 쳐들어가 2만 군사로 장함의 30만 군사와 대결해 승리한 후 자신에게 투항해온 20만 진나라 병사들의 반란이 두려워 그들을 모두 구덩이에 파묻는 잔악한 짓을 행한다.
그 뿐만 아니라, 항우는 관중에 들어간 이후에 이미 투항한 진나라 왕자 영을 죽였을 뿐만 아니라 함양성을 약탈하고,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항우는 군대를 이끌고 서쪽으로 진격하여 함양을 도륙하고 투항한 진나라 왕자 영을 죽인 다음 진나라의 궁실을 불태웠는데 그 불길이 3개월이나 타고도 꺼지지 않았다. 그리고는 그 재물과 아녀자들을 거두어 동쪽으로 돌아갔다.\"고 하였다. 이것은 그야말로 강도와 다름없는 행위였으니, 후에 진나라 백성들이 크게 실망한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이외에도 항우는 천하의 비난을 무릅쓰고 숙부와 함께 내세웠던 의제(義帝) 초회왕을 죽였다. 초회왕은 비록 꼭두각시에 불과하였지만 그는 당시 진나라의 폭정에 대항한 민중들의 정신적 지주였다. 항우의 이러한 의롭지 못한 행위는 자신의 명성에 먹칠을 가하고 정치적 고립에 빠지도록 하였다.
분명 항우도 천하를 얻기 위해서는 민심을 얻어야 하는 것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한 나머지 당장의 전투, 성과를 위해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서 약탈을 일삼고, 20만의 적군 포로를 생매장 했으며, 진나라 왕자 영과 초희왕을 죽여서 스스로 민심을 잃어간 것이다. 천하를 보는데 있어서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다가, 스스로 그 숲 안에 갇혀 버리게 된 것이다.
유방 장기적 목표를 중시.
반면 유방은 항우와는 반대로 군사들을 엄히 단속해 함부로 사람을 죽이거나 재물을 빼앗지 못하게 하였다. 약탈이 상식적이듯 하던 그 당시 상황을 봤을 때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자칫 잘못하면 병사들이 굶게 되고 사기는 떨어져, 결국엔 자멸하게 될 수도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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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19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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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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