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여행에 하기 전에
Ⅱ. 태국의 역사개관
* 수코타이시대(1238-1378)
* 아유타야시대(1350-1767)
* 톤부리시대(1767-1782)
* 라타나코신 시대(1782-현재)
1. 수코타이 왕국의 수도 수코타이
2. 란나 왕국의 수도 치앙마이
3.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 아유타야
4. 차크리 왕조의 수도 방콕
5. 세계 제2차 대전의 현장 깐짜나부리
6. 에메랄드 빛 바다와 광란의 밤! 파타야
Ⅲ. 마치며
Ⅱ. 태국의 역사개관
* 수코타이시대(1238-1378)
* 아유타야시대(1350-1767)
* 톤부리시대(1767-1782)
* 라타나코신 시대(1782-현재)
1. 수코타이 왕국의 수도 수코타이
2. 란나 왕국의 수도 치앙마이
3.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 아유타야
4. 차크리 왕조의 수도 방콕
5. 세계 제2차 대전의 현장 깐짜나부리
6. 에메랄드 빛 바다와 광란의 밤! 파타야
Ⅲ. 마치며
본문내용
행사만이 이곳에서 열린다.
2. 에메랄드(프라케오) 사원
에메랄드 불상이 보관되어 있는 신성한 본당은 1780년 라마 1세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아유타야 왕궁을 모델로 삼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원내의 모든 벽에는 석가의 생애와 불교의 우주관을 표현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복도 내부의 벽에는 인도의 유명한 서사시 ‘라마야나’의 타이판인 ‘라마키엔’의 세계가 쭉 그려져 있다.
이 인도의 힌두적인 모티브의 그림이 타이 불교사원에 있는 것은 동남아시아에서 아주 오랜 세월에 걸쳐 불교와 힌두교가 공존하면서 서로의 종교 세계에 영향을 끼치며 발전해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타마삿 대학교
이 대학은 왕궁 주변에 있으며 출라롱콘 대학교에 버금가는 타이의 명문대학이며, 반체제적인 학풍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태국의 군부 독재 시절 학생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곳이다. 이곳에서 태국 현재 대학생들의 생활도 살펴보고, 학생식당에서 태국 사람들의 일상적인 음식을 먹기로 했다.
4. 수상시장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수상시장을 가기로 했다. 이곳에서 서민들이 상품이나 농작물을 배로 시장에 운반하여 물물 교환은 광경은 동양의 베니스라던 당시의 방콕생활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한다. 타이의 수상생활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꼭 한번 가 보기로 했다.
5. 황금불(트라이밋) 사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불상을 보러 가기로 했다. 높이 3미터, 순도 60%의 황금불상이 있는곳으로 이 불상은 원래 석고속에 감추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955년 3월 방콕항의 공사로 이 불상을 옮기게 되었는데 그날 밤 폭풍우가 몰아쳤는데 다음날 비에 씻겨간 불상을 보니 표면의 석고가 깨져 그 사이로 황금빛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이 불상은 수코타이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300년 뒤의 버마의 침략을 받았을 때 약탈을 막기 위해 석고를 씌었다고 한다.
6. 왓 포
1788년 라마 1세에 의해 세워졌다. 방콕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타이 최초의 대학이었다. 누워있는 모양 때문에 ‘열반불사’라는 애칭으로 친근한 이 거대한 불상은 본당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전체를 볼 수 없을 정도라 한다. 팔꿈치를 괴고 누워있는 모습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러 열반의 경지에 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7. 대리석(벤차마보핏) 사원
이것은 라마 5세 때 지어진 것으로 타이의 전통적인 양식과 달리 이탈리아로부터 수입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타이 건축을 대표할 만한 것이다. 정면입구에 있는 4개의 흰 대리석 기둥과 그것을 지키듯이 2마리의 사자가 황금빛 중국제 기와 지붕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이곳에는 아시아 각지에서 수집된 여러 가지 불상이 진열되어 있다.
8. 방콕 국립 박물관
방콕 국립 박물관 에는 타이의 역사와 문화가 가득하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중의하나인 동북지방 반 치앙에서 출토된 토기, 타이 역사를 장식한 왕조의 유품, 인도와 중국의 양대문화권 사이에 끼어있는 동남 아시아의 역사를 잘 말해주는 여러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뮤지컬 ‘왕과 나’의 시대를 재현이라도 하듯이 화려한 왕족의 생활용품, 긴 세월을 거쳐 인도에서부터 동남아 끝까지 전파된 불교의 장대한 낭만을 느끼게 하는 석불이 무척 흥미로울 것 같다.
숙식
태왯 지역 배낭여행자 전문 숙소들이 많다고 한다. 주위에 볼거리들이 많고 강변에 위치했으며, 시장과 대학가와 가깝다고 한다.(750B)
식당
태국 전통 음식인 수끼를 꼭 먹기로 했다. 따끈하고 담백한 국물에 여러 해산물과 고기를 익혀먹는 것으로 수끼 전문점에서 판다고 한다. 또한 대학 구내 식당에서도 먹어보기로 했다.
교통편
시내버스와 수상교통,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동
깐자라부리로 이동 : 열차나 버스 어느 것을 이용해서도 갈 수 있다. 버스는 거의 20분 간 격으로 있으며 3시간 정도 걸린다.
5. 세계 제2차 대전의 현장 깐짜나부리
소주제 : 세계 제2차 대전의 전장이었던 깐짜나부리는 태국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어진다가 생각된다. 깐짜나부리에서 2차대전의 전상을 통해 남견진 것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한 것들을 말하려고 하는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도시역사
깐짜나부리는 방콕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커다란 주이다. 콰이노이(Kwai Knoi) 콰이야이(Kwai Yai)의 두 강이 합류하는 칸차나부리는 라마3세에 의하여 1833년에 세워졌다. 현재의 도시는 비교적 새로운 것으로, 라마1세가 미얀마군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도시(현재의 시가지에서 18km 떨어져 있다)가 칸차나부리의 기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국립 동원이 5개나 있을 만큼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에라완(Erawan)이나 싸이욕(Saiyok) 의 폭포 공원은 너무나 유명해서 주말과 휴일이면 태국인들이 수 없이 몰린다.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적도 많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 (The Bridge over The River Kwai)\'에 나오는 실제 다리가 깐짜나부리 시내에 아직도 있다. 일본군이 유엔군 포로를 동원해서 건설한 태국-미얀마간 철도는 건설 당시 희생자가 너무나 많아서 ’죽음의 철도(Death Railroad)\'란 이름으로 불린다.
일정
- 1일째 : 깐짜부리 도착 및 숙소 → 남독 행 기차타기 → 죽음의 철도를 지나 남똑 도착 → 남똑에서 썽태우 타고 싸이욕 너이 폭포가기 및 식사 → 주변 구경 후 8203번 버스로 깐짜나부리로 출발 → 숙소 도착 → 터미널 앞 야시장에서 저녁 식사 및 시장 구경
- 2일째 : 숙소 체크아웃 → 콰이강의 다리, 전쟁 박물관 구경 및 강변 식당에서 점심 식사 → 유엔군 묘지, 제쓰 박물관 등 구경 → 파타야 출발(15시)
1. 콰이강의 다리
시내 북쪽에 있는 쾌 야이 강에 놓인 다리이다. 우리에겐 데이비드 린 감독의 영화로 잘알려져 있다.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은 태국에서 미얀마로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서 철도를 건설하게 된다. 이때 포로로 잡힌 유엔 연합군 병사들이 작업에 동원 되었다. 다리가 완성된 후 그 위에 철도가 가설되었고 1년 이상 일본군의 군용 철도로 이용되었다. 1945년 6월 영국 공군에 의해 폭
2. 에메랄드(프라케오) 사원
에메랄드 불상이 보관되어 있는 신성한 본당은 1780년 라마 1세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아유타야 왕궁을 모델로 삼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원내의 모든 벽에는 석가의 생애와 불교의 우주관을 표현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복도 내부의 벽에는 인도의 유명한 서사시 ‘라마야나’의 타이판인 ‘라마키엔’의 세계가 쭉 그려져 있다.
이 인도의 힌두적인 모티브의 그림이 타이 불교사원에 있는 것은 동남아시아에서 아주 오랜 세월에 걸쳐 불교와 힌두교가 공존하면서 서로의 종교 세계에 영향을 끼치며 발전해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타마삿 대학교
이 대학은 왕궁 주변에 있으며 출라롱콘 대학교에 버금가는 타이의 명문대학이며, 반체제적인 학풍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태국의 군부 독재 시절 학생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곳이다. 이곳에서 태국 현재 대학생들의 생활도 살펴보고, 학생식당에서 태국 사람들의 일상적인 음식을 먹기로 했다.
4. 수상시장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수상시장을 가기로 했다. 이곳에서 서민들이 상품이나 농작물을 배로 시장에 운반하여 물물 교환은 광경은 동양의 베니스라던 당시의 방콕생활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한다. 타이의 수상생활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꼭 한번 가 보기로 했다.
5. 황금불(트라이밋) 사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불상을 보러 가기로 했다. 높이 3미터, 순도 60%의 황금불상이 있는곳으로 이 불상은 원래 석고속에 감추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955년 3월 방콕항의 공사로 이 불상을 옮기게 되었는데 그날 밤 폭풍우가 몰아쳤는데 다음날 비에 씻겨간 불상을 보니 표면의 석고가 깨져 그 사이로 황금빛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이 불상은 수코타이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300년 뒤의 버마의 침략을 받았을 때 약탈을 막기 위해 석고를 씌었다고 한다.
6. 왓 포
1788년 라마 1세에 의해 세워졌다. 방콕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타이 최초의 대학이었다. 누워있는 모양 때문에 ‘열반불사’라는 애칭으로 친근한 이 거대한 불상은 본당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전체를 볼 수 없을 정도라 한다. 팔꿈치를 괴고 누워있는 모습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러 열반의 경지에 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7. 대리석(벤차마보핏) 사원
이것은 라마 5세 때 지어진 것으로 타이의 전통적인 양식과 달리 이탈리아로부터 수입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타이 건축을 대표할 만한 것이다. 정면입구에 있는 4개의 흰 대리석 기둥과 그것을 지키듯이 2마리의 사자가 황금빛 중국제 기와 지붕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이곳에는 아시아 각지에서 수집된 여러 가지 불상이 진열되어 있다.
8. 방콕 국립 박물관
방콕 국립 박물관 에는 타이의 역사와 문화가 가득하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중의하나인 동북지방 반 치앙에서 출토된 토기, 타이 역사를 장식한 왕조의 유품, 인도와 중국의 양대문화권 사이에 끼어있는 동남 아시아의 역사를 잘 말해주는 여러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뮤지컬 ‘왕과 나’의 시대를 재현이라도 하듯이 화려한 왕족의 생활용품, 긴 세월을 거쳐 인도에서부터 동남아 끝까지 전파된 불교의 장대한 낭만을 느끼게 하는 석불이 무척 흥미로울 것 같다.
숙식
태왯 지역 배낭여행자 전문 숙소들이 많다고 한다. 주위에 볼거리들이 많고 강변에 위치했으며, 시장과 대학가와 가깝다고 한다.(750B)
식당
태국 전통 음식인 수끼를 꼭 먹기로 했다. 따끈하고 담백한 국물에 여러 해산물과 고기를 익혀먹는 것으로 수끼 전문점에서 판다고 한다. 또한 대학 구내 식당에서도 먹어보기로 했다.
교통편
시내버스와 수상교통,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동
깐자라부리로 이동 : 열차나 버스 어느 것을 이용해서도 갈 수 있다. 버스는 거의 20분 간 격으로 있으며 3시간 정도 걸린다.
5. 세계 제2차 대전의 현장 깐짜나부리
소주제 : 세계 제2차 대전의 전장이었던 깐짜나부리는 태국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어진다가 생각된다. 깐짜나부리에서 2차대전의 전상을 통해 남견진 것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한 것들을 말하려고 하는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도시역사
깐짜나부리는 방콕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커다란 주이다. 콰이노이(Kwai Knoi) 콰이야이(Kwai Yai)의 두 강이 합류하는 칸차나부리는 라마3세에 의하여 1833년에 세워졌다. 현재의 도시는 비교적 새로운 것으로, 라마1세가 미얀마군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도시(현재의 시가지에서 18km 떨어져 있다)가 칸차나부리의 기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국립 동원이 5개나 있을 만큼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에라완(Erawan)이나 싸이욕(Saiyok) 의 폭포 공원은 너무나 유명해서 주말과 휴일이면 태국인들이 수 없이 몰린다.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적도 많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 (The Bridge over The River Kwai)\'에 나오는 실제 다리가 깐짜나부리 시내에 아직도 있다. 일본군이 유엔군 포로를 동원해서 건설한 태국-미얀마간 철도는 건설 당시 희생자가 너무나 많아서 ’죽음의 철도(Death Railroad)\'란 이름으로 불린다.
일정
- 1일째 : 깐짜부리 도착 및 숙소 → 남독 행 기차타기 → 죽음의 철도를 지나 남똑 도착 → 남똑에서 썽태우 타고 싸이욕 너이 폭포가기 및 식사 → 주변 구경 후 8203번 버스로 깐짜나부리로 출발 → 숙소 도착 → 터미널 앞 야시장에서 저녁 식사 및 시장 구경
- 2일째 : 숙소 체크아웃 → 콰이강의 다리, 전쟁 박물관 구경 및 강변 식당에서 점심 식사 → 유엔군 묘지, 제쓰 박물관 등 구경 → 파타야 출발(15시)
1. 콰이강의 다리
시내 북쪽에 있는 쾌 야이 강에 놓인 다리이다. 우리에겐 데이비드 린 감독의 영화로 잘알려져 있다.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은 태국에서 미얀마로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서 철도를 건설하게 된다. 이때 포로로 잡힌 유엔 연합군 병사들이 작업에 동원 되었다. 다리가 완성된 후 그 위에 철도가 가설되었고 1년 이상 일본군의 군용 철도로 이용되었다. 1945년 6월 영국 공군에 의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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