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동맥경화의 정의
* 동맥경화의 분류
* 동맥경화의 원인
* 동맥경화의 발병
* 동맥경화의 증상
* 동맥경화의 예방 및 치료
* 동맥경화의 운동처방
* 동맥경화의 분류
* 동맥경화의 원인
* 동맥경화의 발병
* 동맥경화의 증상
* 동맥경화의 예방 및 치료
* 동맥경화의 운동처방
본문내용
적절하다고 생각된다)으로 늘리고, 장시간 실시할 필요가 있다. 트레이닝 효과의 질이나 크기는 역치 이상으로 소비한 총에너지에 의존하고 강도, 빈도 및 지속시간의 조합에 따라 변화한다.
심박수는 대근군의 동적 운동 중의 총에너지 소비량 및 심근의 작업량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환자의 심박수는 운동강도를 파악하는 데 유일한 지표이다. 목표심박수의 범위라고 하는 개념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하한 심박수(보통은 테스트시의 절정기 심박수의 70% 또는 운동수행능력의 60% 심박수)가 ‘자극역치’가 되고, 상한 심박수(절정기 심박수의 85% 또는 운동수행능력의 80%)가 ‘안전역치’가 된다.
환자에게는 운동 중의 환경에 관해서도 주의를 줄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낮은 운동강도에서도 증상이 나오는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고온환경에서는 특히 고습도를 동반하면, 온도조절을 위해 심장의 부담이 늘고 운동내성이 저하된다. 한편, 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심근의 작업량이 증가한다. 피부혈관이 수축한 결과 혈압이 올라간다.
- 운동처방
동맥경화증 환자는 운동에 의해 합병증이 유발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운동 프로그램(건강한 중고연령자의 프로그램보다 낮은 수준)을 설정, 실시할 때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격렬한 운동 중에 일어난 35세 이상의 비 외상성의 돌연사 중에 85%이상이 중증의 동맥질환자이다.
트레이닝에 의해 환자의 건강 및 운동수행능력이 개선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에어로빅 또는 지구성 운동으로 불려지는 대근운동을 행한 경우이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택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혈압의 상승 없이 심장 박출량을 증가시킨다. 운동에 의한 신체적인 반응은 운동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운동에는 정적인 운동으로 역기를 드는 것과 같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여 근육이 같은 길이로 수축을 유지하는 형태와, 동적인 운동으로 수영, 달리기와 같이 근육의 길이는 변화하지만 근육에 가해지는 부담이 거의 일정한 형태가 있다. 정적인 운동을 하면 맥박수는 증가하고, 혈압은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이 모두 증가하여 평균혈압이 증가하며 심장이 내보내는 피의 양엔 변화가 없다. 따라서 정적인 운동을 많이한 선수들은 심장에 대한 압력이 높아 심장벽이 두껍게 된다. 동적인 운동을 하면 맥박수는 증가하나 확장기 혈압이 감소하여 수축기혈압은 감소하나 평균혈압이 감소되고 심장이 내보내는 피의 양이 크게 증가된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예방이나 환자의 훈련을 위해서는 혈압이 증가되지 않으면서 심장에 의한 혈류량만 증가시키는 유산소운동이 좋다. 종목은 주로 전신을 쓰는, 즉 인체의 많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 좋다. 걷기, 등산, 하이킹, 조깅, 런닝, 사이클링, 수영, 체조 등 활동적 스포츠는 모두 지구성의 트레이닝 효과를 가져온다. 동맥경화증의 치료를 위한 운동은 보통 자기의 최대 운동 강도의 50%이상으로 운동을 시작해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여 가는데, 처음 4주간은 다소 낮은 강도를 유지하다가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최종적으로 맥박수의 70~80%가 될 때까지 훈련을 하는 것이 심장에 훈련효과를 주는 데 좋다. 운동시간도 20분부터 시작해 하루 40~50분 정도 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동맥경화가 이미 심각할 정도로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하도록 하며, 다소 약한 강도(50~70%)로 해서 시간을 길게(30~60분), 또는 빈도를 늘려서(한 주에 4~5회)운동하도록 한다. 운동의 횟수는 적어도 1주일에 3일 이상은 해야 효과가 았으며 5~6일 운동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도 6~12주 정도 꾸준히 운동해야 효과가 있다. 그리고, 반드시 운동 전에 충분한 준비활동(10분)과 마지막 정리운동(10분)을 행하도록 한다. 환자에게는 강도를 낮게 하고, 운동지속시간과 빈도를 늘려서 적절한 운동량을 확보하도록 지시한다. 특히 경색이나 수술 후의 회복 초기라면 자전거 에르고메터나 트레드밀, 로잉머신 등의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운동중에 호흡 곤란이 있거나 가슴이 죄듯이 아프거나 어지럼증, 가슴이 불규칙하게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참고문헌
1. 이강옥. (2003). 운동부하검사와 운동처방. 대경북스
2. 박철빈. (1995). 건강과 운동. 태근문화사
3. 황수관. (1997). 내 몸에 맞는 운동으로 현대병을 고친다. (주)서울문화사
4. 조남진외. (1996). 인간과 건강. 홍경출판사
심박수는 대근군의 동적 운동 중의 총에너지 소비량 및 심근의 작업량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환자의 심박수는 운동강도를 파악하는 데 유일한 지표이다. 목표심박수의 범위라고 하는 개념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하한 심박수(보통은 테스트시의 절정기 심박수의 70% 또는 운동수행능력의 60% 심박수)가 ‘자극역치’가 되고, 상한 심박수(절정기 심박수의 85% 또는 운동수행능력의 80%)가 ‘안전역치’가 된다.
환자에게는 운동 중의 환경에 관해서도 주의를 줄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낮은 운동강도에서도 증상이 나오는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고온환경에서는 특히 고습도를 동반하면, 온도조절을 위해 심장의 부담이 늘고 운동내성이 저하된다. 한편, 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심근의 작업량이 증가한다. 피부혈관이 수축한 결과 혈압이 올라간다.
- 운동처방
동맥경화증 환자는 운동에 의해 합병증이 유발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운동 프로그램(건강한 중고연령자의 프로그램보다 낮은 수준)을 설정, 실시할 때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격렬한 운동 중에 일어난 35세 이상의 비 외상성의 돌연사 중에 85%이상이 중증의 동맥질환자이다.
트레이닝에 의해 환자의 건강 및 운동수행능력이 개선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에어로빅 또는 지구성 운동으로 불려지는 대근운동을 행한 경우이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택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혈압의 상승 없이 심장 박출량을 증가시킨다. 운동에 의한 신체적인 반응은 운동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운동에는 정적인 운동으로 역기를 드는 것과 같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여 근육이 같은 길이로 수축을 유지하는 형태와, 동적인 운동으로 수영, 달리기와 같이 근육의 길이는 변화하지만 근육에 가해지는 부담이 거의 일정한 형태가 있다. 정적인 운동을 하면 맥박수는 증가하고, 혈압은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이 모두 증가하여 평균혈압이 증가하며 심장이 내보내는 피의 양엔 변화가 없다. 따라서 정적인 운동을 많이한 선수들은 심장에 대한 압력이 높아 심장벽이 두껍게 된다. 동적인 운동을 하면 맥박수는 증가하나 확장기 혈압이 감소하여 수축기혈압은 감소하나 평균혈압이 감소되고 심장이 내보내는 피의 양이 크게 증가된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예방이나 환자의 훈련을 위해서는 혈압이 증가되지 않으면서 심장에 의한 혈류량만 증가시키는 유산소운동이 좋다. 종목은 주로 전신을 쓰는, 즉 인체의 많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 좋다. 걷기, 등산, 하이킹, 조깅, 런닝, 사이클링, 수영, 체조 등 활동적 스포츠는 모두 지구성의 트레이닝 효과를 가져온다. 동맥경화증의 치료를 위한 운동은 보통 자기의 최대 운동 강도의 50%이상으로 운동을 시작해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여 가는데, 처음 4주간은 다소 낮은 강도를 유지하다가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최종적으로 맥박수의 70~80%가 될 때까지 훈련을 하는 것이 심장에 훈련효과를 주는 데 좋다. 운동시간도 20분부터 시작해 하루 40~50분 정도 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동맥경화가 이미 심각할 정도로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하도록 하며, 다소 약한 강도(50~70%)로 해서 시간을 길게(30~60분), 또는 빈도를 늘려서(한 주에 4~5회)운동하도록 한다. 운동의 횟수는 적어도 1주일에 3일 이상은 해야 효과가 았으며 5~6일 운동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도 6~12주 정도 꾸준히 운동해야 효과가 있다. 그리고, 반드시 운동 전에 충분한 준비활동(10분)과 마지막 정리운동(10분)을 행하도록 한다. 환자에게는 강도를 낮게 하고, 운동지속시간과 빈도를 늘려서 적절한 운동량을 확보하도록 지시한다. 특히 경색이나 수술 후의 회복 초기라면 자전거 에르고메터나 트레드밀, 로잉머신 등의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운동중에 호흡 곤란이 있거나 가슴이 죄듯이 아프거나 어지럼증, 가슴이 불규칙하게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참고문헌
1. 이강옥. (2003). 운동부하검사와 운동처방. 대경북스
2. 박철빈. (1995). 건강과 운동. 태근문화사
3. 황수관. (1997). 내 몸에 맞는 운동으로 현대병을 고친다. (주)서울문화사
4. 조남진외. (1996). 인간과 건강. 홍경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