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자가 만든 영상취재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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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촬영기자가 만든 영상취재 길라잡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여러 과정을 통해 완성 됩니다. 촬영기자는 편집전에 촬영된 영상의 상태를 확인하고 활영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인터뷰, 스탠드업의 사이즈와 오디오 상태를 확인하고 자료 영상도 미리 준비 합니다. 시간이 촉박할 경우는 취재기자의 원고가 만들어 지기 전에 가편집을 해놓기도 합니다. 취재기자의 원고와 오디오가 만들어지면 리포트 편집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서 상의 합니다. 전체적인 기획과 구성, 인터뷰와 스탠드업의 위치, 컴퓨터 그래픽과 자료를 쓴다면 어느 정도의 어느 위치에 사용 할지를 결정합니다. 편집용 테잎에 먼저 취재기자의 멘트와 인터뷰, 스탠드업을 전체의 길이를 측정합니다. 오디오 톤과 인터뷰, 스탠드 업의 톤이 일치 하는지, 전체 길이는 배정받는 길이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디오 편집 본에 영상을 편집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나타낼수 있는 샷과 극적인 장면이 있는 샷, 자료와 컴퓨터 그래픽의 흐름에 맞게 편집합니다. 완성 후 취재 기자가 작성한 자막 리스트와 함께 뉴스 스튜디오 부조정실에 전달하면 제작이 100% 완료 된 것입니다.
뉴스 편집의 의미
이 편집기 안에는 현장에서 카메라 기자가 촬영한 수많은 영상 컷트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재료를 사용한 요리라도 요리사의 솜씨에 다라서 수만가지의 맛이 나듯이 편집과정도 이와 유사합니다. 제한된 시간안에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뉴스에서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영상을 발취하여 그 위에 나래이션과 적절한 음악 또 효과음을 잘 조화시켜서 전달해야만 최대의 효과를 걷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지나친 편집은 사실을 왜곡시킬 수 있습니다. 분명 편집 과정은 사실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시킬수 있는 제창조 작업이 되어야만 합니다.
영상 편집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영상편집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좀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으로 지켜야할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특히 1분 2,30초의 짧은 리포트의 경우 리듬감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의해야 할 연결
비슷한 사이즈와 비슷한 사물을 연의어 편집하면 같은 장면이 다시 편집 돼보여 잘 못편집한것처럼 보입니다.
롱샷 다음에 클로즈업을 배치 극과 극의 화면 사이즈를 이어서 편집하면 시청자는 클러즈업의 출처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 합니다 이를 점프컷이라고도 합니다.
한 사물을 비슷한 사이즈로 전혀 다른 방향에서 촬영한 영상을 이어서 편집해도 혼돈을 줄 우려가 있습니다.
대칭과 대조
반대되는 두 집단은 서로 대칭되게 편집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촬영 할때부터 이것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시위대와 경찰의 대치.
청문회에서 질문자와 답변자 등 각기 반대로 마주보게 배치하면 시청자들은 두 집단의 성격을 금방 이해 할수 있습니다.
대립되는 두 집단을 인터뷰 할때도 각기 다른 방향성을 갖게 인터뷰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의 유의
리포트는 기본적으로 영상과 오디오가 어우러진 영상물이기 때문에 두 요소가 상승효과를 가져올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맨트 한마디 한마디 얽메여 쫓게되 편집하면 전체적인 구성을 놓치는 결과를 낮게 됩니다.
지나치게 멘트에 연연하지 말고 전체적인 주제를 해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충분히 상황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여유있는 편집을 해야 합니다.
리듬감을 살린편집
편집은 한컷 한컷의 사이트 컷의 길이 카메라 웍등에 변화를 줌으로써 제작물에 리듬감을 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편집 방법으로 풀샷, 미디움, 클러즈업 순으로 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아이템 영역에 따라서는 샷의 순서를 바꿔 클로즈업을 먼저 주고 미디움, 풀샷으로 가는 것도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화면 사이즈 뿐만 아니라 컷의 길이와 카메라의 웍등 이 세가지 요소를 때로는 정석대로 때로는 변형해서 배치하면 지루하지 않고 리듬감이 있는 영상의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내에 주제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정석인 편집도 중요하지만 때에 따라서 주변컷에 과감한 생략으로 주제를 부각하고 핵심이 되는 화면을 시청자에서 정확히 보여주는 편집 방법도 필요 합니다.
Cut
컷은 가장 기본적인 장면 전환 방법으로 하나의 TIT에서 다른 TIT으로 순간적으로 바꾸는 기법입니다.
대상을 강조하고자 할때 동일한 피사체를 다른 각도와 화면 크기로 시각적 변화를 줄때 움직이는 피사체의 자세한 상황을 연속성 있게 보여주고자 할때 또는 크로즈업에 의한 상세한 묘사가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Dissolve
샷과 tit이 겹치면서 앞의 장면이 페이드 아웃이 되고 다른 장면으로 서서히 바뀌는 장면을 디졸브라고 합니다. 뉴스 편집에서는 주로 1.2초에 짧은 길이로 효과를 주지만 5.6초 정도의 긴 디졸브나 이중 노출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Wipe
와이프는 특수한 전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뒤에 나타나는 영상이 앞에 있는 화면의 일부분부터 없애가며 나타나는 장면 전환입니다. 시간적 흐름이나 공간적인 이동을 나타낼때 비슷한 사건을 구분지어 보여 줄때 이용합니다.
뉴스 편집에서는 이런 여러 가지 편집 기법을 남발하기 보다는 컷 편집을 위주로 사실을 담당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사실 왜곡에 우려가 없고 진실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판단된 경우에만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ENG 조작법 기본적인 영상 구성 방법과 편집등 영상 취재의 기초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영상 취재를 하기 위한 특히 작은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사의 기록자로써 진실만을 진실만을 전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소명의식 그리고 현장을 지키는 투철한 사명감입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 쫓아 촬영하는 것이 촬영기자의 임무는 아닙니다. 주어진 임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시각각 벌어지는 상황과 상황사이에 진실을 찾아 카메라로 담아 내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영상취재이자 촬영기자의 임무인것입니다.
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능숙한 ENG조작과 영상 구성 능력 편집과 현장 대응능력입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고급능력까지 현장을 통해 차근차근익혀 나간다면 훌륭한 보도 영상을 담아내는 프로페셔널 촬영 기사가 될수있음을 확신합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08.05.06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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